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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탈북난민 강제송환 절대 반대
Korea, Republic o 관리자 505 2008-01-14 21:48:55


뉴시스 2008-01-12 18:36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는 북한정의연대(Justice For North Korea/www.444day.org)가 주관하는 '444일 탈북난민강제송환저지 1인연속 캠페인'이 열렸다.

지난해 5월23일부터 오는 8월8일까지 444일간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중국내 30만명의 탈북자를 국제법에 의한 난민으로 인정하고 북한으로 강제송환을 막기 위해 중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최전 444일동안 탈북난민 강제송환 저지를 위한 것"이라고 북한정의연대는 밝히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 북한인권운동가가 "2008베이징 올림픽이 부끄럽게 치러지지 않도록 탈북자 강제송환을 중지하라"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명진기자 photo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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