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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정춘실 태국 체류說' 아직 확인 안돼"
Korea, Republic o 관리자 1151 2008-02-26 00:42:38
데일리NK 2008-02-24 19:11

태국수용소 탈북자 "가명 사용해도 얼굴 보면 다 안다"

정춘실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탈북해 태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문을 뒷받침 할 만한 증거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23일 보도했다.

RFA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이민국 수용소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들에게 정춘실을 수소문 해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며 "수용된 탈북자들 중에 정춘실이라는 이름을 들어봤다는 사람도 없고, 수용자 명단에도 없었다"고 전했다.

태국 이민국 수용소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 이경숙(가명) 씨는 RFA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수용된 탈북자) 명단을 내가 다 들추어 보았는데 없다. 그리고 지금 막 대기실에 도착한 사람들 중에도 있는 것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정춘실이라면 얼굴을 다 안다. 이름을 고쳐도 얼굴을 알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여기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 사람이야 왜 여기 들어오겠나? 다른 길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춘실은 자강도 전천군 상업관리소 소장으로 김일성·김정일 2대에 걸쳐 김일성훈장과 노력영웅 등의 칭호를 받았던 북한의 '노력영웅'이다. 지난해에는 김정일의 현지지도까지 수행했으며, 공개 석상에서 김일성의 양녀이자 김정일의 여동생을 자처했던 인물이다.

자유북한방송은 지난 21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정춘실이 최근 탈북해 현재 태국 이민국수용소에 체류 중" 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남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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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새 2008-02-26 07:08:45
    확인도 되지않는것을 가지고 이나라 국민들을 우롱하고 사기치고 협잡으로 하던 군사독재의 시절의 어용나팔수가 되엿네 자유북한방송분들이여...
    김정일 치하에서 살길을 찾아서 이국땅에서 숨어서 하루하루 연명해나가는 탈북자들을 상대로 돈벌이에 급급한 악질 탈북브로커자슥들이나 년들에게 북한인권이요 뭐요 하면서 개지랄떨던 머저리같은 브로커자슥들을 옹호하고 지지하뎐 자유북한방송분들에게 대단히 미안한 일이 되여소
    아니면 말고 하는식의 김정일식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진정으로 도탄에 빠진 북한주민들을 위한 방송언론이 되여주시오
    어떤머저리인 브로커자슥이나년한테 속지 마시고 진정한 자유북한방송국의 역할을 다하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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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쟁이들,, 2008-02-27 15:17:06
    참,,,김성민이가 여기국장인가한다고 했지,,,
    여기에잇는 기자가 작년에 인천논현동에와서 탈북자들 상대로 취재한다고 돌아다니드만 혼자사는 여자집에와서 취재한다더니 술이나 처먹고 얼굴이 빨개서 돌아다니더라,,
    여기에다 이름까지는 안올린다~
    김성민이라는 방송국이여서 잘됐다고 취재에 응했으나 술처먹고 하는소리가 자료적인것이 미약해서 담에 만나제요,,
    어처구니없어서,,
    그러니까 성민이라는 이름을 가진이놈의 자유방송국은 정일이가 배워준대로 거짓말도 잘하는곳이구 술두 잘처먹는곳인가봐요.
    어데 기자의 탈을쓰구 돌아다니면서 술이나처먹구 연약한 여성들에게 거짓말이나하구돌아가?..
    담에또와서는 무슨 사진기가 있어야하는데 못가져와서 못한대나?...
    일이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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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나... 2008-02-27 15:37:20
    꼭 이민국수용소에 있다는 건지 아니면 다른 어떤 호화로운곳에 모셔놓고 있는지는 우리가 알수가 없는거지요. 태국 이민국수용소안에 있지않아도 다른데 있다가 올 임박쯤해서 수용소를 거쳐서 올는지... 그런 위대한 사람들이 오는데는우리 평민들하고 같이 썩여서 모셔오지는 않겟지머...
    우리같은 천민들이사 수용소의 그 땀내나도 숨막히는곳에서 오늘이나 낼이나 하고 시간을 보내지만... 잘 나서 김정일의 시다발 하던 년놈들이 그리 오게 될가요? 잘은 모르지만...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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