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북조선을 웃동네,남조선을 아래동네라고 한단다.한국아들아!조선이 못산다고 너무 야유하지 말라.래일에는 조선이 너네 보다 더 잘살거다.그리고 개혁,개방을 해도 너희들이 바라는것처럼 그런 통일은 없을게다.설사 자본주의를 해도 남조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그런 정신상태를 가지고는 통일은 아직 미지수라는것을 똑독히 명심하길 바란다.당신들,한국사람들이 그렇게 하늘같이 믿는 하나님도 지금 당신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웃고있소.매일,매시각 하나님께 기도할때 자기자신을 변화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ㅓㅗㅎㄹㅇㄴㅁ님 북한 남한이라고 부르는 것 보다 윗동네,아랫동네라고 부르는게 훨씬 더 정감있네요 ^^; 북한도 잘살거에요 그럼요 억울해서라도 아래동네보다 윗동네가 더 잘살고, 그렇게 되야지요^^; 님이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아랫 동네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셔셔 감사해요.^^ 하나님은 북한도 분명 사랑하시구요.더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라고 저도 기도하구요 외면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ㅓㅗㅎㄹㅇㄴㅁ님^^

돈보내는것도 좋지만 조용히보내고 남들이 사는만큼 살라고 해라 그게 그네가족들의 수명을 연장할수 있는 길이다
북한에서 한국돈으로 잘사는 집 가만놔든것 봤냐 다잡아죽이지
보내는건 좋으나 심사숙고 해서 냄새안나게들 보내기 바랄쁜이요

그래도 이북에서는 현재한국에온 탈북자들이 자기가족에게 돈을벌어서 보내기때문에 그정도나마 생할이 유지되고 있을것입니다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이북에있는자기 부모형제들에게 돈을 보냈게요 이북에서는 이것을알면서도 모르는척하고 잇지요 억지를 쓰고있지요

보낸돈 사고없이 조용히 소리없이 쓰길 바라죠 후과가 두려우니까...돈을 피터지게 모아 집에 부모님께 보내는것은 세상에 제일 가는 효도 인것같아요 여기서 우리 이밥에 돼지고기 먹지만 그들은 전기불없는 오두막같은 집에서 달을 등불삼아 반찬거리 없는 밥상펴고 멀건 강냉이 죽은 후~후 하며 불어 마시고 배가안찬 자기 허리를 내일 아침을 위해 혁띠로 조이고 어느 구석에 꼬부리고 잠을 청하면서 내일 의 악몽을 꿈꾸고 있을거예요 .. 가난 구제는 임금도 못한다 했어요 우리가 불쌍한 우리 가족 구원 안하고 외면하면 한평생 죄스러움에 자기를 용서 못할거에요 망한 나라구제못해도 할수있는것 부모님과 우리형제 도울수 있는 길은 우리 탈북자 모두의 바램이고 희망이고 사는 이유이며 행복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