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음악회 모금액 5200만원 탈북자에 전액기부 : 탈북자동지회 최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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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음악회 모금액 5200만원 탈북자에 전액기부 해럴드경제 2010-01-26 06:57:00 원문보기 관리자 657 2010-02-01 16:34: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기택)는 신년 ‘나눔 평화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5200여만원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25일 전액 기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손병문 서울부의장과 백성길 경기부의장이 수도권 자문위원을 대표해 김대식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액은 총 5203만원으로 지난 22일 저녁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신년 나눔평화음악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 협의회에서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조성했다. 또한 장광근 국회의원, 김충용 종로구청장, 정동일 중구청장도 금일봉을 전해왔다. 김대식 사무처장은 기부 받은 성금 전액을 1월중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m.com 원문 보기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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