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봐야죠. 북한도 주민들의 의식변화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의식변화를 얼마나 강조합니까? 영화는 물론 가극, 연극, 소설, 시도 모자라 노래나 방송을 비롯한 대중매체를 통한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북한당국이 왜 모르겠습니까? 지금은 이 추운 겨울을 고생하는 그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남한의 현실을 안 그 분들은 이미 북한당국이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말 한 마디보다 강한 드라마나 영화를 통한 인식변화, 북송된 탈북자들도 마찬가지고 교화소에 간 모든 사람들도 이미 북한정부에 불만을 품고 김정일에 도전장을 내민 투사들입니다. 더 많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빨리 북한에 대한 배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깨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