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경호원에서 정치범 수용소의 죄수까지 북한 사회의 음과 양을 모두 체험한 탈북자 이영국의 북한의 실상에 대한 수기.
김정일을 바로 측근에서 경호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김정일의 집무실과 관저, 별장의 소재와 구조를 밝히고 그의 생활 습관이나 취향 등을 파헤쳤으며 경호원 선발과정과 생활, 탈북했다 잡혀간 요덕 정치범수용소에서의 경험들을 솔직하게 풀어놓아 북한의 이면을 보여준다.
목차
1부 김정일 친위대원 1.유년시절의 추억 2.경호원 선발과정 3.경호원생활 2부 북한을 새로 알게 되다 1.11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 땅 2.노동당 지도원 생활 3.탈출, 체포 그리고 압송 4.국가안전보위부 예심국 5.인간의 탈을 뒤집어 쓴 야수들 3부 인간 생지옥 '요덕 정치범 수용소' 1.악마의 소굴에서 인간 생지옥으로 2.수용소 생활 3.벌레보다 못하게 취급받는 수인의 목숨 4.기적적으로 살아 나오다 부록1.내가 아는 김정일 1.김정일이 사용하는 주요 시설 2.김정일의 이모저모 부록2.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북한 전체가 수용소나 다름없다
저자 : 이영국, 출판사 : 시대정신, 소개글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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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서 중국오느거 천만원든다는데 ...
그리고 언제 어디서 컴퓨터도 배우고, 탈북자동지회 사이트까지 들어왔는지 알려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