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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민군 100인 전시작전권 환수 반대 기자회견
동지회 4255 2006-09-19 14:28:37




전 인민군 군관 및 병사 101인 “전시작통권 단독행사 추진반대 기자회견” 2006년 9월 19일 11시 국방부앞

[성명서] 망국의 조짐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작통권 단독행사 추진 즉각 중단하라!”

우리들은 대한민국으로 망명하기 전에 김정일 개인을 위해 ‘총폭탄’이 될 것을 맹세하고 인민군에 복무했던 전 인민군 군관(장교)병사들이다. 전 인민군 군관들과 병사들인 우리가 오늘 거리에 나설 수밖에 없는 것은 현재 한반도 남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망국의 조짐을 더 이상 방치 할 경우 인민을 노예로 만들어 지상 지옥으로 변한 북한의 현실이 남한으로 확대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망국의 조짐은 전, 현직 대통령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전 현직 대통령들은(김대중 ․ 노무현) 의도적으로 대북위협을 과소평가하고 북한을 제지하는 동맹국을 폄하 비판하고 김정일에 대해서는 비판은 고사하고 독재 권력을 두둔하다 못해 지탱시켜 북한인민에게 무한한 고통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전 인민군 군관 및 병사 100인의 서명을 받아 11개 탈북자 단체들과 함께 오늘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성명에는 인민군에서 동,서해에 각각 1개의 여단만을 보유하고 있는 해상륙전대, 항공륙전대, 경보병 여단, 인민군 정찰국 등 특수전 부대 출신자들과 휴전선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민경대, 평양시 방어사령부, 김정일이 신임하는 분야인 인민군 협주단, 인민군 국방체육단 등 인민군 각 분야의 출신자들이 동참했다.

첫째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망국적 발언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김 전 대통령은 프랑스의 한 언론을 통해 美․ 日의 강경파가 북한을 악용하고 있으며 6.25전쟁의 책임이 미국에도 있다는 식으로 망발을 했다.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에게 전쟁의 책임이 있고, 북한 인민을 굶겨죽이면서 미사일과 핵을 만든 김정일 정권이 문제인데 왜 엉뚱한 미국과 일본에 화살을 돌리는지 그 저의를 알 수 없다. 한반도와 유사한 첨예한 이념대립을 했던 동서독은 왜 전쟁을 하지 않았는가? 북한 미사일은 미국에 비하면 아이들 장난감이라고 하는데, 그 미사일에 생화학 탄두를 달고 서울에 떨어져 수백만이 몰살해도 그런 망발을 할 셈인가?

우리 탈북자들은 2000년 6월 김정일 독재자에게 머리를 숙이고 국민동의 없이 국민세금 5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제공함으로서 북한군의 전력을 향상시키고 북한 핵을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김 전 대통령의 노고를 다 알고 있다. 집권 4년 동안 ‘북한인권’이란 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당신은 민주투사가 아니라 위선자다. 햇볕정책으로 다 무너진 인민군대와 김정일 권력은 재건됐고, 재건된 독재 권력에 의해 또 얼마나 많은 인민이 희생당했는지 김 전 대통령은 알아야 한다. 다 무너진 독재 권력을 재건시킨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양심 있는 민주투사들과 엘리트들의 분노는 김정일 다음으로 높다.

두번째 : 조국의 미래가 걸린 ‘작통권 단독행사’ 문제를 김정일의 의도대로 끌고 가려는 속셈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 탈북 군인들은 북한에 있을 때 “남조선에서 미군만 나가면 우리 힘으로 남조선괴뢰군은 쓸어버릴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이러한 자신감은 과장되거나 근거 없는 것이 아닌 현실이다. 우선 인민군의 전력을 살펴보면 정규군 150만에 비정규 교도무력 70만이 전투준비 태세에 있다. 인민군대는 11개 군단 산하에 22개의 특전여단과 11개 정찰대대를 보유하고 있다.

약 15만 명의 특수부대가 김정일의 명령 한마디에 각종 살인무기를 보유하고 서울 일대를 점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 3.8선에 배치된 장사정포 2만문은 서울 경기일대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 북한이 자랑하는 비밀병기는 누가 뭐래도 생화학무기이다. 북한은 스스로 화학 강국임을 주장하면서 화학천재 이승기 박사를 비롯한 최고 엘리트가 반세기동안 화학무기개발에 전력을 다해왔다. 정치범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생체실험까지 자행되고 있어 북한의 생화학무기는 가장 위험한 존재다. 2000년부터 증강되기 시작한 미사일부대와 핵관련 부대들은 러시아의 첨단 기술로 무장돼 있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막강 전력으로 재편되고 있다.

거대한 대남(對南)부서와 잠수함부대, 기계화 군단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 국군이 인민군의 침략을 단독으로 막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바로 인민군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韓美연합군’이고 특히 미군의 화력은 인민군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미군이 있는 한 김정일의 도발은 꿈도 꿀 수 없다.

인민들을 수백만을 굶겨죽이고 역사의 심판이 임박한 김정일 정권의 멸망이 코앞에 왔는데 느닷없이 ‘자주’라는 명목으로 작통권을 단독행하겠다는 것은 김정일의 최대숙원인 미군철수를 노무현 대통령이 이뤄주는 결과가 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지 김정일의 대변인이 아니지 않는가? 김정일 군대의 군화발이 서울을 뒤덮고 한반도가 김정일의 노예가 돼야 노무현 대통령은 정신을 차리겠는가?

우리 탈북 군인들은 자주로 포장된 말장난으로 한반도를 파멸로 몰고 가는 노무현 정권의 행태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인민군 출신을 비롯, 8천여 명의 탈북자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직언을 드린다.


첫째 : 작통권 단독행사문제는 김정일 정권의 멸망 이후에 논의해야 한다. 차기 정권이든 현 정권이든 김정일 정권이 생존하는 한 한미연합군은 현재의 상태로 유지돼야 한다.

둘째 :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가의 원로답게 처신해 주길 바란다. 민족반역자 김정일 앞에서는 ‘인권’이라는 말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에 미국과 일본을 헐뜯는 것은 유사시 때 대한민국을 도울 우방에 대한 모독행위다.

적을 이롭게 하고 아군을 해치는 세작(細作)들이나 할 일이다. 그리고 국민동의 없이 국민세금 5억 달러를 김정일의 핵개발과 군비증강에 보태준 대죄(大罪)를 남북한 국민 앞에 사죄하고, 그 위선을 거두고 마지막 여생을 북한의 민주화에 전념해주길 간곡히 부탁을 드린다.

셋째 :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까지 북한으로 들어간 식량을 포함, 모든 지원 물자가 인민이 아닌 김정일 독재 권력기관과 인민군대에 사용되고 있음을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대북(對北)지원만을 고집하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주길 바란다.

북한에 쌀을 보내고 돈을 보내고 싶은 심정은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 탈북자들이다. 피땀 흘려 번 국민세금이 고스란히 김정일 정권 유지에 이용되고 있는데도 북한인민들을 돕는다고 거짓말하는 노무현 대통령 역시 국민에게 사죄해야한다.

넷째 : 동맹국의 김정일 압박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현재 김정일과 그 일당들은 정권유지 때문에 개혁개방을 거부한 채, 인민들의 고혈을 짜고 마약, 위조달러제조, 불법무기수출로 연명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의 對北압박은 김정일에 대한 압박이지 인민을 압박하는 수단이 아니다. 바로 김정일 정권의 불법을 막고 중국식개혁개방이나 근본적인 체제 변화를 위해서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 마치 대북제재가 ‘전쟁?’ 이라는 근거 없는 불안감을 국민에게 호도하지 말아야 한다.

전쟁의 원인은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 제공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인민군을 대한민국 국민세금으로 유지시키고, 더 나아가 미사일과 핵까지 국민세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금강산과 개성공단에서 흡수되고 있는 현금은 모두 군부가 독차지 하고 있다. 개혁개방을 거부하고 불법행위만 일삼는 김정일 정권을 압박하는 동맹국에 협조하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민주화와 변화를 가로막는 ‘反민주화운동’을 자행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다섯째 :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진 국방장관은 대통령을 위한 국방장관이 아니라 국민의 국방장관임을 명심해야 한다. 정권에 코드나 맞추고 국민은 죽던 말든 권력에 빌붙어 국민을 외면한다면 국방장관의 책임은 용서할 수 없다. 대통령에게 진실을 알리고 한민연합체계를 지키기 위해 국방장관이 앞장서길 바란다.

끝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호소한다!

2300백만 노예들을 김정일 정권으로부터 구하고 한반도를 평화롭고 자유로운 민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역자 김정일을 영원히 축출하는 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이 중국식 개혁개방을 하고 자신의 죄를 사죄한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그를 용서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낸 세금 수조원이 김정일의 개인비자금과 군사비로 악용되고 있는 이 엄중한 사태에 대해 국민모두가 그 책임을 통감해야 하며 국민의 힘으로 잘못된 것을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생명을 보장하는 韓美연합사 해체를 막기 위해 전 국민이 나서야 한다.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바로 국민이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조선인민군 전직 군관 및 병사 101인 일동

다음은 서명 참가자(가나다순, 부대명. 직위. 계급순으로 표기, *가명)

공동대표: 심주일(전 인민군 평양시 방어사령부 조직부, 중좌). 임천용(전 교도지도국 19여단 2대대, 상위). 임영선(전 군사건설국 직속 경비소대 소대장, 상위). *김춘애(공군사령부 80로케트여단 중대장, 상위). 최중현(전 교도지도국 대대선전원, 대위)

서명: *강호길(인민군 59여단 1대대, 특무상사), *강병호(인민군 17여단 참모부 체육과, 상위), 권흥섭(호위사령부 1여단 6대대, 특무상사), 김명철(호위국 963 군부대 부소대장, 상사), 김현철(조선인민군 21저격여단 전투원, 상사), *김은석(조선인민군 호위총국 지도원, 대위), 김성민(인민군 620 훈련소 정치부 선전대 작가, 대위), *김정남(인민군 243군부대 양식창고장, 상사), 김영순(인민군 협주단 성악과 배우, 중위), *김민성(인민군 국방체육단 중경기조 선수, 상사), *김용한(인민군 625 군부대 대원, 하사), *김명식(인민군 815 훈련소 분대장, 중사), *김인철(인민군 655 군부대 정치지도원, 상위), *김명옥(인민군 공군사령부 정치지도원, 대위), 김송희(인민군 공군사령부 통신중대장, 대위), *김상국(인민군 583 군부대 전투원, 상사), 김용화(인민군 212 군부대 연대車기수), *김상호(인민군 공병국 1여단 부중대장, 대위), *김주성(인민군 547 군부대 분대장, 중사), *김만길(인민군 1군단 61여단 7대대, 상사), 김용범(인민군 104여단 4대대, 중사).

*노은우(인민군 5군단 104 정찰, 하사), 노상백(인민군 16여단 4대대, 상사).

*도상철(인민군 10군단 경보사단 2대대, 상사).

*박성호(조선인민군 호위사령부 행사국, 상사), 박상준(인민무력부 직속 격술연구소, 중위), *박남규(인민군 230 군부대 사관장, 특무상사), *박승남(인민군 820 훈련소 사관장, 특무상사), 박경수(인민경비대 7625군부대 소대장, 중위), 박춘희(인민군 534 군부대 중대장, 상위), 박명희(인민군 667 군부대 통신병, 하사), *박금석(인민군 공병국 분대장, 상사), 박남철(인민군 639 군부대 지도원, 중좌), *박영남(인민군 6군단 직속 정찰, 중사), *박상만(인민군 1032 생화학연대, 소좌), 박창길(인민군 69여단 직속, 상사), *배정국(570직속 장비관리소, 상사), *배성철(108훈련소 직속 비포대대, 소좌), 백명학(인민군 710 군부대 부소대장, 상사).

*안창수(국경경비대 중대장, 대위), *여관수(인민군 654여단 경비중대, 중사), *예충호(인민군 59여단 2대대, 상사), *오정필(인민군 5군단 4사 18연대, 특무상사), 원영진(인민군 915 훈련소 부대장 운전병, 특무상사), 유성철(인민군 573 군부대 부소대장, 상사), 유인덕(인민군 549 군부대 부소대장, 상사), *윤성일(인민군 6342 군부대중대장, 중위), 윤성철(인민군 714 군부대 분대장, 중사), 이덕남(인민군 243군부대 부조장, 상사), 이성현(인민보안성 지도원, 중위), *이성(인민군 101여단 정찰중대, 소위), 이승익(조선인민군 공군 2전단 정비사, 특무상사), *이영남(인민군 815훈련소 직속 공병, 중사), *이택범(인민군 7군단 사관장학교 훈련교원, 중좌), *이영철(인민군 212 군부대 전투원, 소위), *이명희(인민군 공군 1전단 통신중대장, 대위), *이영호(인민군 570 군부대 (육전대) 격술교관, 소좌), *이영준(국가보위부 지도원, 대위), *이경석(인민군 508 훈련소 직속중대 운전병, 중사), *이금룡(인민군 총정치국 대외사업부, 중좌), 이국천(인민군 610 관리국 부소대장, 상사), 엄정수(인민군 547 군부대 민경대대 대원, 하사), 이영숙(인민군 387 군부대 3대대 정치지도원, 중위), *이순철(인민군 87해상여단 5대대, 상사), *이한일(인민군 87해상여단 2대대, 소위).

석영환(조선인민경비대 1224 군부대 군의관, 대위), 손세창(인민군 526 군부대 분대장, 중사), 이남철(호위사령부(963) 운수중대 운전병, 상급병사).

장명희(호위사령부 2국 휴양관리처 지도원, 상위), *장문협(인민군 9군단 정찰, 중사), 장송백(420 출장소(작전국 소속), 상위), 전영일(인민군 243 군부대 부소대장, 상사), 정양화(450직속 3종 체육단, 상사), 정재송(최고사령부 29 여단 (서) 전투원, 소위), 정창룡(인민군 548 군부대(군의국) 계획지도원, 상좌), *조봉철(인민군 964 군부대 기지장, 중좌), *주철(인민군 75여단 3대대, 중위), 주성일(인민군 567 군부대 민경대대 대남방송 제압조장, 상사), *주덕일(인민군 53여단 2대대, 대위), *주정철(인민군 43여단 1대대, 중사), 지철수(인민군 6군단 후방사령부 직속, 중사).

차성주(조선인민군 212 군부대 대대참모장, 소좌), 천명호(반항공사령부 직속 해상탐지기 관리소, 하사), *최명범(인민군 570 군부대 전투원, 중사), 최학철(제 10103 군부대 (보위부) 지도원, 대위), 최현(조선인민군 436 군부대 비행지도원, 중좌), *최만호(인민군 3군단 직속 정찰, 중위),

*한경식(인민군 303 군부대 대원, 하사), *한종일(인민군 263 군부대 부소대장, 상사), *한창혁(인민군 425 훈련소 사관장, 특무상사), *함순길(인민군 5군단 4사 18연대, 중사), *허영일(인민군 547 민경대대 대원, 중사), *현신옥(평양 고사포 사령부 부소대장, 상사), *현경식(조선인민군 평양 고사포사령부 참모, 소좌), *현승엽(인민군 425사단(기존) 5대대, 소위) *현철준(인민군 4군단 직속 화학, 중사). 이상 총 101명


북한민주화위원회 / 북한민주화운동본부(사) / 서평방송 / NK인포메이션(사) /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사) / 평화통일 탈북인연합회(사) / 백두한라회 / 기독북한인협회/ 통일교두보 / 겨레선교회 / 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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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84278 2007-05-24 18:52:45
    참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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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의 2007-06-06 20:14:06
    2차대전때나 쓰이던 낡은 탱크와 전투기에, 못 먹고 군사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북한 군대가 남한 군대를 이길수 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가?
    현대전이 머릿수(병력수)가지고 승패가 판가름 나는가? 전세계 어느 군사력 평가기관을 참조해 봐도 남북한의 전력비교에서 남한이 압도적 우위에 있다고 한다. 국방부나 그간의 수구세력(군사정권 출신자)들이 자신의 기득권(장교 진급과 예산 확보)을 위해 고의로 북한의 전력을 과대하고 남한의 전력을 축소해 왔을 뿐이다. 탈북자들은 그런 기득권층에서 무엇을 얻겠다고 그들의 장단에 춤추는가..?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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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forces 2007-11-11 02:38:49
    전직대통령 사상문제는 왠만한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다아는사실...허지만!!!!북한군을 은근히 과소평가를하는것같아 한마디하겠소!!!!!붙어보지않은전쟁...은근히북한을추켜세우며 북한을이길수없다고 호언장담하는당신 우선찐짜당신 성분부터의심스럽군요 왜냐고요???당신은우리대한민국국군의사기를 저하시키는발언을했으며 또대한민국의군사력(대한민국군사력은국가보안상발표할수없음) 도제대로알고나떠드는지??????북한군사머릿수만많으면뭐합니까 세상이달라져 컴팩트한전술을쓰는것이고 뭐든지중국때놈모냥인해전술작전을쓰자는거요 당신네전술은무조건 머리수로 무조건남하해서 어린아이노약자죽이는것을 김정일의최고전술로쓰니깐 당신이뭔가착각한것같아요 대한민국 중요장성중에도 어리버리한최고간부도 더러있다고볼수있지요 그어리버리한 장군이 그럽띠까 대한민국군대는북한을 이길수없다고 자기가생각한대로 마음대로 지져기면안되죠 할말은태산같다만 여기서줄이겠소 딱한마디!!!!!대한민국국민 여자남자할것없이 자유분방해보여서 우리 대한민국국군도 정신이 해이해보입띠까 착각하지마세요 대한민국군대가 당신이생각하는것같지는안커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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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frces 2007-11-11 02:48:39
    지금은오래동안 미국에살고있지만 대한민국을 애국하는마음은한결같아요 저도대한민국 특수전부대8년간근무한 하사관출신이요 은근히 한국군대를 허수아비와같이 비교당하는것 썩모양세가좋치않내요 그런식을로 대한민국군인 사기를저하시키는 발언은하지맙시다!!!!!!!!!! 내가슴속에서 뭔가부글글 끓어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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