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15일 진행된다.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3명의 탈북인 출신이 도전을 한다. 태영호 전 공사, 이애란대표, 지성호대표 이들의 국회의원 도전을 탈북자동지회는 적극적으로 지지,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의 있기에 가능한 영웅적 도전입니다. 좌우, 보수와 진보를 떠나 대한민국 국회의원 도전은 자유민주주의체제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북한세습독재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공천과 비례대표, 정당도 다르지만 3만3천명의 탈북민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도전한 그들은 영웅이며 투사들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당한 정치활동을 통한 그들의 국회의원 도전은 북한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통일의 미래를 확신하는 위대한 도전입니다.

국내 3만3천명의 탈북민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것입니다. 꼭 승리하길 바라며 탈북자동지회 회원들은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드립니다.

2020.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