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명동역 3번출구로 나가서 올라가면 중국주재한국영사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올라가서 주변에있는 여행사에 현금16만원주고(이유는 오전만 한국인 비자접수하는데 오후에 갔기때문이고 또 2시간만에 비자발급을 해준다고 해서...)여권하고 신분증복사본과 신청서를 넘겨주었는데 20분만에 전화가 와서 주민번호뒷자리가 xxx라며 혹시 고향이 어딘가 북한이 아닌가고 하면서 안된다고 돌아가라고 하더라구요
여행사 사람들도 그만한 금액을 주겠다는데도 안된다고 하는정도이고 이미 여행사쪽에 통지가 간것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정말 열받고 억울해서 중국영사관에 불지르고 싶은 생각이 불쑥 나는거 참고 돌아왔습니다.
어떤사람은 비자가 나왔다고 하는데 3월29일이후로는 비자발급이 거부되며 선상비자도 다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 비자발급받았다고 하는사람은 여자중 성남 분원에서 졸업하신 분이거나 하나원이 생기기전에 즉2000년 이전에 오신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번호를 자꾸 인터넷이나 주변에 노출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문내면 낼수록 관련 없는 사람들이나 악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격이니 실제로 사용되는 번호를 공개하면 안됩니다.
공개하면 할수록 피해만 커져간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관련내용은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언제쯤 주민번호가 바뀔까요?
빨리 바껴야되는데 ....
한숨만 나가네요 ,,,

이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오늘 (4월10일) 저도 여행사에 갔다왔는데 주민번호 보더니 듣던봐 대로 서류를 가져오라면서... 아마 가져와도 안될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직접 중국대사관에 갔었는데 저희가 탈북자이기에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중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인데 학비도 이미 다 지불된 상태이고 학교에 다니다가 비자가 만기가 되어 연장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거부당했어요. 할수 없이 입국하여 다시 절차를 따라 발급받으려 했는데 탈북자이기에 안된다고 합니다.
오늘 게시판에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창립된다고 하던데 우리 탈북인들의 가장 큰 문제가 봐로 <주민등록번호>인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개개인의 의견으로써는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부탁드립니다.
안성번호를 받으신 분들만 이런 침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15 12:42)

관리자님 자세한 내용을 올리면 후원회에서 과연 해결해줄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해결방법이 없을것 같네요?
여기대한민구에서 해결해주면 가능할지 그러기전에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ㄲ 생각이 듭니다.
어째뜬 이일이 빨리 해결이 됐으면 좋겠네요.
어디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명동 중국 영사관에 불지르고 공산당국가라는 국명을 함
께 불사르라

중국 공산당은 토비나 마찬가지이다....중국말로 말하면 꿍찬당 쥬스 투페이
...말러거 처우삐

지금은비자발급이가능합니다 어제서울에있는분은비자발급을받고 중국에무사히도착한걸로알고있습니다

저도 하나원을 졸업해서 6개월만에 여권발급받고 중구에 들어갈려고 여권을 여행사에다 맞겼는데 뒤번호 *******보고 여행사에서 이번호는 안되지만 한번 노력해보겠다고 해서 저의 여권을 맞겼는데 한달동안기다렸는데 끝내 안나왔어요 그래서 다른사람한테서 삼국으로 가면 비자 된다고해서 홍콩으로 갔는데 거기 영사관에서 뒤번호 보고 이번호는 비자 내줄수 없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안되는 이유에대하여 이야기해달라고 하니까 그냥 무작정 안된다고만 했어요 그래서 저는 할수없이 돈은 돈대로쓰고 비자도 못받고 고생만 하다가 그냥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고 말았어요
정말 안성주민번호가 큰일이에요 여기 한국으로 들어온분들중 여성분들의 대다수는 다 중국에 가족을 이루고 온 사람들인데 자기 가족을 찾아가는것도 이렇게 가기 힘들고 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비자가 안나오면 우리 탈북자들은 2중 이상가족 아픔을 격어야 하니 정말 마음아프네요 이문제를 빨리 좀 정부에서 해결해주었으면하는 의견입니다. 북에있는 가족들을 만날수 없는것만해도 가슴아픈데 또 중국에서 이룬 가족마저 마음대로 만날수 없다니 정말 ㅠㅠㅠ

정말 중국에가실분 제가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주세요 02-319-2888

아지랑님 조건은 갈수없는데 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