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직장 초년생 마음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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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하자 취직을 희망하는 사람 모두가 지명도가 높은 회사에 입사할 수는 없다. 오히려 그러한 회사에 들어가는 자는 극히 소수인 것이 현실일 것이다. 그 때문에 기업의 지명도나 체면을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한 사람은 대개 취직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우리 회사는 시시해서 싫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는한 자기 회사에 대해서 언제까지나 불만을 지니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체면을 중요시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그 목적이나 의미를 확고하게 하는 자세를 지니고 있어야 자기의 삶을 풍요하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과 함께 자기성장을 도모하자 자기성장을 위하여 직장생활이나 일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할 것인가? ** 주체적으로 일할 것 '이 일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일을 함으로써 직장에 어떤 공헌을 하게 될까'. '보다 나은 성과를 올리려면 어떻게 일하는 것이 좋을까?' 등 주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이러한 자세로 일에 맞서 나간다면 일하는 태도도 진지하게 되고 자신의 경험을 살리는 것도 가능하며 또 그로써 자신도 강해지고 일이 더욱 재미있게 된다. ** 항상 생각을 한다 주어진 일에 대하여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 보는 습관을 지니도록 한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좀 더 합리적인 방법은 없는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등을 생각한다. 이와같이 문제에 맞서 나간다면 뜻하지 않은 성과를 올리게 되고, 기쁨도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자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책임을 다하는 것인가? 첫째로 자기에게 분담된 일을 계속 완수해 나가야 한다. 분담을 맡아보면 딴 사람은 좀처럼 알아차릴 수 없는 어려운 점이 있거나 또 단순 반복 작업의 괴로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작고 눈에 띄지 않는 일이라도 매일매일 확실히 쌓아올려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때에 따라서는 단순한 일이어서 짜증스럽다고 느끼는 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남으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평가도 받지 못하므로 재미없다는 기분을 갖게 되는 일도 있을지 모른다. 이러한 것을 초월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성실한 태도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 둘째로 일하는 방법에 대하여 공부하고, 필요한 지식과 기능의 향상을 꾸준히 도모해 나가는 것이다. 입사하면 바로 필요한 지식이나 기능을 이것저것 교육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업무지식은 스스로 흡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에 따라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임하는 사람은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평가받게 될 것이다. 급료만이 전부는 아니다 '일하는 것은 급료를 받기 위해서이며, 같은 급료라면 편하게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다. 그러나 실제의 직장생활이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직장에서는 어떤 일에 대해 모두가 협력해서 성취시켜야 하는 힘든 경우도 있다. 그런 때는 급료나 돈의 문제가 아니라 동료와의 연대감에서 커다란 기쁨을 느끼게 된다. 또한 자기가 불행한 일에 봉착했을 때 일이 자기에게 자극되어 분발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가하면 완벽하게 일을 하려고 노력하여 자기의 자질을 높이고 인생도 풍요롭게 만든 사람도 수없이 많다. 그러한 의미에서 직장생활은 좋든 싫든간에 자기 인생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직장을 그저 돈을 버는 장소로만 간주하고 거기에서의 경험이나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것을 거부해서는 스스로의 인생을 편협하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자 신입사원에게는 아무래도 처음에는 선배의 보조적인 일이나 단순한 일이 많게 된다. 또한 급한 일이 없을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순한 일이기 때문에', '어차피 급하지 않은 일이므로'하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몸에 지니도록 하는 것이 직장에서의 신뢰를 높이는 길이 되는 것이다. 실패를 겁내지 말자 일의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그러나 실패를 겁내서 너무 위축되어 있거나 일로부터 도피하려고만 한다면 자기 실력도 붙지 않고 직장생활을 적극적으로 향유할 수도 없다. 누구든지 꾸중을 듣거나 주의를 받는다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꾸중을 듣거나 주의를 받는 것은 상대가 자기에게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적 받은 것을 자기의 것으로 하여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신입사원의 중요한 자세이다. 사람과 일을 결부시켜 기억한다 직장에 들어가서 무엇보다도 먼저 해야할 일은 상사·동료를 위시하여 관계하는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것이다. 이것이 안되면 직장으로 걸려온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고 그만큼 직장생활에 적응하는것도 늦어지게 된다. 사무실의 좌석표를 만든다든지 하여 이름을 기억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이름을 거의 기억하게 되면 다음에는 각 사람의 역할과 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기억하도록 한다. 이러한 노력이 좀더 빨리 자신을 직장의 일원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자기를 빨리 알리도록 하자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선 타인을 알아야 하겠지만 그와 동시에 자기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잘난 체 하거나 위축된다든지 하여 본래의 모습, 자연스러운 자기를 숨기게 되면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고 직장에서의 일의 분담도 자신에게 부적합한 것이 되어 결국은 자기에게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여유있게 자연스러운 자기를 솔직하게 표현하여 그것을 주위사람에게 보여주게 되면 긴 안목으로 보아서도 직장생활이 명랑하고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네이버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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