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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동지회 1453 2004-11-17 00:37:10
신년을 맞아 최고 통치자가 발표하는 국정연설.

이것은 그해 북한의 대내외정책을 가늠할 수 있고, 중요 대남제의를 했다는데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대남제의는 88년도의 「남북연석회의」와 90년 「남북고위급이 참가하는 당국 정당 등의 협상회의 소집」등이다.

신년사는 해방 이듬해인 47년이후 거의 매년 발표됐으며 최초의 신년사는 이다.

형태별로 보면 △신년사 △축하문 △시정연설 △공동사설의 4가지 형식을 띠고 있다.

축하문 형식은 52, 53년도, 시정연설 형식은 54, 55, 59, 87년 그리고 나머지는 신년사 형식을 갖추고 있다.

공동사설은 그동안 발표해 오던 김일성의 사후 나온 특별한 형식으로 95년부터 97년까지 당보(노동신문)·군보(조선인민군)·청년보(노동청년) 3개신문 공동으로 발표됐으며 98년에는 당보·군보의 공동사설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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