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진강 노래 북한 배우가 부르는 노래 맛나요?

재일동포 배우 조청미가 부르는 노래입니다.

고향을 떠나 오랜만에조청미의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내고향 북쪽땅 가고파도 못가는 이심정 언제면 그리운 형제들과만날수있을지 몇차레들어도 계속 듣고싶네요 앞으로 조청미의노래 많이올려주셨으면..감사합니다

재일동포 감독이 만든 박치기 에 나오던 노래군요..
잘 들었습니다.

파주 통일전망대에 가면 임진강너머의 북한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들을수 있는 노래입니다. 북한의 재일교포출신 조청미의 노래로 나오더라구요. 날씨가 좋으면 개성이 손에 잡힐듯 가깝습니다. 북한의 림진강 남한에서는 임진강이구요. 북한에서 삼각산이라고 하던곳 기억나시죠? 바로 남한에서 북한산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분단은 모든것을 새롭게 두 나라의 역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에사는 애부터 어른까지 할것없이 다좋와하는 노래 같은데.......
정말이노래는 처음부터 마감까지 좋와하는 나의 18번이다...가사좋고..선율좋고..^^^^^^^^^^^^^^^^^^^^^^^^

전 이노래가 주제곡이엿어요 농천전투람 나가서 오락회 람 하면 전 이노래가 제일먼저 떠오르는 아주 감상깊은 노래인데 정말 잘들엇어요 아프로 더많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아 이노래 북한에있을때도 좋아했는데

50년이되도록 림진강흘러도 민족은 마음은 흐려있어 아프게 합니다.

참 노래가 좋읍니다 고향생각납니다

정말 잊지 못할고향 생각나네요...

아~~~~~ 고향 노래생각에.... 잠시나마 내 마음은 고향에 갔다온듯한.
요즘은 개인적으로 힘들어서인지 고향생각에 늘 우울해있었는데~~~
여기서 노래에 눈물이 두볼을 타고 흐른다.

정말 좋은 노래네요 북한에 있을때는 못 들어 봤는데 일본노래인줄알았는데

작년에 노동 교양대에서 불러본 노래 오늘 다시 들보니 넘 감히가 새롭네여 감사합니다 ^*^

강건너갈밭에선 갈새만 슬피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이삭마다 물결우에 춤추니...
내고향남쪽땅 가고파도 못가니
림진강 푸른물아 원안싣고 흐르누나
북에 있을때에는 이 노래를 그저 아무 의심도 없이 불럿었는데 지금 한국에서 듣으니 정말 노래 가사가 웃기네요.
현실은 정 반대인데 먼저 말을 하는 사람이 땡인가?ㅋㅋ

오늘도 좋은주말 집에서 지내면서 혼자이노래들으면서 고향생각한답니다
다시가고 싶어도 가지못하는 고향생각 너무도 간절합니다.

이글은 푸른초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10 12:58:22

이글은 이윤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20 15:15:43

남한에 흐르는 아픔만고 사연만은 저 임진강처럼 우리 마음도 그렇게 흘러흘러 그만 아팠으면 좋으련만...

아 이거 내 18번인데 ..이노래 부르면 하하하 사람들 우는데 ...

북한음악 듣고 있으니 고향 생각 새록새록 나네요
다시 가고싶습니다 북한에 있는 부모형계들 다들 무사하기를 기원할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