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한국서 6년가까이 살아보지만 생각외로 인권이랄까....이런 문제들이 나름 심각한걸 느낀답니다. 뭐 굶어죽지 못해 온 니들 주제에 인권이 왠 말이냐 하실지도 모르지만...그만큼 억울하게 노예살이를 강요당한 저희들에게야 말로 절실한것이 사람답게 사는것.즉 인권이 아닐까 싶네요...북한에서 태어났건.베트남에서 태어났건,소말리아에서 태어났던지를 떠나가지고 인간 그 자체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거니깐요...출신지를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는것 자체가 글로벌 시대에는 그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까 싶네요...만 사천명 탈북자들의 인권도 보장해주지 못하면서 통일 운운 하는거야 말로 탁상머리 행정이 낳은 또다른 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나가다가 그냥 몇 마디 적어보았습니다. 그렇게 한걸음, 또 한걸음 어쩌면 통일은 이렇게 조금씩 우리곁으로 다가오는지도 모르니깐요...

사람위에 사람이 없고 사람아래 사람이업대요.


사람이 이세상에 태여낫을때는 사랑받기위해 태여난 소중한 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