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너무 열심히 사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었던
한 청년의 사진입니다.
사진속의 주인공은 왼쪽팔과 왼쪽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문을 돌리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얼굴 표정 역시 절대로 낙담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꼭 이루어 내겠다는 결연함마저 느껴지게 합니다.

한쪽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라는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사람들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탈북자라는 이유로 인해 편견과 차별을 받아도 움츠리거나 포기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