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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실1기]컴퓨터강좌 1회 - 허영희강사
Korea Republic of 관리자 0 1089 2009-06-02 00:17:21
안녕하세요. 이수민입니다. 지난주 하나교실 6회차 컴퓨터강좌 강의내용을 올려드립니다.







* 강사 : 허영희 (IBI국제비즈니스교육원)
* 일시 : 2009.5.30 10:00 ~ `12:00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컴퓨터 강좌 시간인데요. 전에 컴퓨터를 배워본 적 있으신 분 계세요? (직업교육, 하나원 등 있다는 분들 계셨음.)

그럼 컴퓨터를 얼마나 배우셨어요?(기본적인 것들은 다 할 줄 안다고들 하셨음.)

기본적인 것들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컴퓨터 켜고 끄는 법, 마우스 클릭하는 법, 타자연습, 메신져 사용 같은 것들은 다 하실 줄 아시나요? (할 수 있다고들 하셨음.)

그럼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사진편집, 사진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 안될 때 저장하는 방법, 포토샾, 엑셀 등등..)

사진 저장이 안되는 건 일부러 저장 못하도록 기술적을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저작권 때문이지요. 그리고 엑셀은 내용이 상당히 방대한데 교육시간이 짧기 때문에 못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IBI국제비즈니스교육원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학생들조차도 많은 시간을 배워도 힘들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들 중에서 내용이 재밌고 간단한 것 위주로 진도를 나갈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사진 편집에 대해서 진도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터넷을 실행시키세요. 그리고 검색창에서 '알씨'를 쳐보시길 바랍니다.

'알씨'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데요, 그런프로그램은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습니다. 무료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할 것은 무료 알씨 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창에서 알씨를 검색하면 그림이나 옆에 있는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그림이 뜹니다.

다운로드(download)를 클릭해서 알씨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 할려면 로그인을 하라고 뜨는데, 밑에 보면 회원가입을 안하고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비회원 다운로드'라고 나와있습니다. 그걸 눌러서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요즘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회색 창이 뜨는데, 다운로드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 때, '창닫기' (전송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창이 닫힘), '전송된 파일 실행' (전송이 완료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됨)을 체크하면 좀 더 편하게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전송을 완료한 후에 '창 닫기'와 '전송된 파일 실행'을 누르면 소용이 없습니다. 전송이 완료되기 전에 체크해줘야 제대로 실행이 됩니다.

설치한 다음 '다음'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그 후에는 계약서가 나오는데 '동의'를 누릅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다음'을 눌르주고 설치할 폴더를 설정해줍니다. (미리 지정되어 있으니 굳이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다음"을 눌러줍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만들거나 시작프로그램으로 설정 등이 체크되어 있는데, 해제시켜 줍니다. 이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필요없는 기능들이 새로 생겨나서 컴퓨터가 느려지게 됩니다. 컴퓨터의 부팅 속도도 느려지게 됩니다.

┌ 바탕화면에 아이콘 만들기 - 바탕화면에 '알씨'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기는 것.
├ 빠른 실행아이콘 - 작업표시줄에 '알씨' 바로가기가 생기는 것.
└ 시작 메뉴에 아이콘 만들기 - 왼쪽 하단에 있는 시작을 누르면 "알씨" 바로가기가 생기는 것.

→ 이런 것들을 선택하면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알툴바 설치'인데요. 네이버, 구글, 다음에서도 있습니다. 알툴바는 사용도 잘 안할 뿐더러, 화면만 가리게 됩니다. 불필요하니까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삭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알씨'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씨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여러가지 그림파일이 보이실겁니다. 개인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그림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모든 그림 파일들은 알씨를 이용해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알씨를 실행시키고 왼쪽 창에서 내문서→내그림 을 들어갑니다. 그림이 없다면 그림을 다운로드 합니다. (인터넷 검색 창에서 시작 페이지로 돌아갈려면 집 모양을 눌러주면 됩니다.)

어떤 그림을 다운받아 볼까요? 영화를 클릭하면 극장 영화정보가 뜨는데요, 양 옆에 있는 화살표는 옮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를 클릭하고, 영화 정보들 중에서 포토를 선택해서 사진을 저장하도록 하죠. 요즘 한창 인기인 영화 7급 공무원의 그림을 저장해볼까요. 클릭하고나서 그림이 늦게 뜨는 것은 크기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 때, 계속 클릭하면 더 느려지니까 다 뜰 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림이 뜨면 왼쪽 상단에 있는 이미지 다운로드 개체틀 중에서 디스켓 모양을 누릅니다. 그리고 그림을 저장합니다. 내 그림으로 폴더가 지정이 되어 있을 겁니다. 파일 이름은 굳이 안바꿔도 되니까 저장을 눌러서 그림을 저장합니다. 그림을 더 저장하고 싶으면 같은 방식으로 저장합니다.

그림을 저장하고 모든 창들을 삭제한 후, 바탕화면에 있는 알씨 아이콘을 더블클릭해서 실행시킵니다. 알씨 창에 있는 '휴대폰, 동영상 올리기'는 돈이 들어가니까 하지 마세요.

알씨를 실행시키면 왼쪽 창에 탐색기가 있는데, 컴퓨터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폴더를 지정해서 그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지정한 그림이 뜨는 곳이구요. 옆에는 광고가 나오는데, 클릭하지 마세요. 이상한 창들이 뜰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내그림 폴더의 사진 중에서 편집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해서 밑에 있는 사진 보관함으로 가져갑니다. (사진을 지정한 후, 마우스로 길게 끌어서 내리면 됩니다.) 그 사진으로 편집작업을 하겠다는 뜻이지요. 위에서 사진을 지정하고 사진보관함 옆에 있는 +,-를 이용해서 편집 할 사진을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서 꾸미기를 클릭하고 사진을 열어봅니다. 그럼 사진이 크게 뜰 것입니다.

이제 꾸미기 창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편집작업이 시작됩니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 "원본크기"라는 게 보이는데요, 이건 원래 사진 크기로 돌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화면맞춤'은 그림이 화면에 맞게 확대되기도, 축소되기도 합니다.

큰 사진을 화면에 맞게 축소하는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작은 사진을 크게 확대하면 깨져서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큰 사진들 위주로 알씨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록보기'를 클릭하면 이전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적목제거'는 빨간 눈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밤에 사진을 찍으면 사람 눈이 빨갛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 사진들의 적목을 제거할 때 사용합니다.

이제 사진에 글자를 삽입해 보겠습니다. 알씨 꾸미기 창에서 '글자쓰기'를 선택합니다. 왼쪽 상단의 창에서 사진에 넣고싶은 글자를 입력합니다.

밑에서 글꼴이나 글자 크기, 글자 색상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글자를 다 입력한 후, 입력을 눌러줍니다. 그럼 사진에 입력한 글자가 생길 것입니다. 이 때, 글꼴을 잘못 선택하면 글자가 옆으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한글로 글자를 입력할 경우에는 영어로 된 글꼴은 선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정하고 싶은 경우에는 편집하고 있는 사진 바로 밑에 '한단계 취소'나 '되살리기'를 이용해서 수정해줍니다.

'원본으로' 를 클릭하면 꾸미기 전의 원본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편집 작업을 모두 마쳤으면 이제 저장을 해줍니다. 오른쪽 상단의 '모두저장'을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원본파일/편집한 파일 모두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꾸민 사진만 저장하면 원본은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원본 파일과 함께 저장해줍니다. 저장할 경로를 선택해주고, 편집한 파일 앞에 붙일 이름을 설정해 준 다음에 저장해줍니다.

이제는 사진의 부분만 잘라서 저장하는 편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꾸미기 창에서 편집할 사진을 띄워줍니다. 왼쪽 상단에서 가위 모양의 '자르기'를 선택하고 자르고 싶은 크기를 조절해줍니다. '자르기'를 선택하면 편집할 사진에 자를 영역을 선택하는 네모난 상자가 생길 것입니다. 그 네모를 조절해서 자를 영역을 지정해줍니다. 잘 움직이지 않으면 왼쪽에서 '자르기 비율 유지'가 선택되어있는 것을 클릭해서 풀어줍니다. 그럼 좀 더 수월하게 영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른 영역만을 다른 꾸미기를 하고싶으면, 자른 영역을 저장해놓고 실행시킨 뒤에 가능합니다. 사진을 잘라만 놓고 다른 꾸미기를 누르면 초기화가 되어 소용이 없답니다.

선택한 후에 같은 방법으로 저장을 해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사진을 가지고 연습 해보세요. 여러 명이 찍은 사진 중에서 내 얼굴만 자르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하답니다.

이번에는 꼭 가지고 싶은 그림이 있는데, 마우스 오른쪽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가 안될 때 어떻게 사진을 저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저장하고 싶은데 아무 버튼도 되지 않는 사진을 띄워놓고, F12 키 오른쪽 편에 있는 Print Scrn 키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화면이 전체가 다 복사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작업표시줄의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그림판' 을 선택합니다. Ctrl+v 를 눌러서 복사한 그림을 붙여넣기 해줍니다. 그리고나서 왼쪽 상단의 파일 밑에 있는 네모난 점선부분을 클릭합니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선택'이라고 뜰 것입니다. 그걸 눌러주고 그림에 갖다대고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줍니다. 잘못되면 선택을 다시 눌러서 영역을 다시 지정해줍니다. 영역을 설정해주고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선택영역 저장'을 눌러줍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포토샾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로 되어있는 것도 있지만, 여기에 설치된 것들은 모두 영어네요. File → Open → 내 문서 → 내 그림(저장했던 그림들이 보이실 겁니다.) → 원하는 사진을 클릭합니다.

왼쪽에서 돋보기 그림을 클릭합니다. 클릭하고 그림에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대면 확대가 될 것입니다. 이 때, Alt키 누르고 확대하면 반대로 줄어들게 됩니다. 축소기능이지요.

너무 크게 하지말고 화면에 맞춘 후에 왼쪽 위에서 두 번째 메뉴를 클릭하면 3가지의 메뉴가 나오는데, 3번 째를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마우스 포인터 모양이 바뀌는게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지정을 하면 됩니다. (ESC를 눌러주면 취소가 됩니다.)

윗쪽에 Edge라고 써있는 메뉴를 100%로 바꿔줍니다. (직접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자르고 싶은 부분을 클릭하고 계속 중간중간에 클릭을 해줍니다. 마지막에는 처음 시작점을 클릭해줍니다. 이 방법은 주로 얼굴을 합성할 때 쓰입니다. 인터넷에 합성사진들을 많이 보셨었죠? 그럴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클릭을 마친 뒤,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Layer via Cut(레이어 비어 컷)을 선택합니다. 이 때, 위에 있는 것을 선택하면 지정해준 영역의 배경이 사라지고, 아래 있는 것을 선택하면 지정해준 얼굴이 사라집니다. 앞서 배웠던 "알씨"에는 이런 기능은 없기 때문에 포토샾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모두 설정한 뒤에 오른쪽 아래로 끌고가면 마우스 포인터가 주먹을 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때, File → Save as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 JPEG (인터넷에 올릴 때 사용하는 그림 형식)으로 지정해줍니다. 다른 건 필요없고 OK를 눌러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장된 파일을 내문서에서 확인합니다.

집에서 컴퓨터 공부 하시나요? 인터넷에서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검색창에서 '서울시민인터넷교실'을 치세요. 무료강좌니까 회원가입만 하면 됩니다. 수강신청을 누르면 볼 수 있는 강좌들이 나옵니다.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서 편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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