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탈북자녀들의 조학금을 지원해 드립니다. |
---|
탈북인단체총연합과 평화의 집에서 국내에 입국한 탈북자들중에 중국에 자녀들을 두고오신 분들께 자녀들의 양육비를 소정금액 지원해드리려 합니다. 본인이나 주위에 중국에 자녀를 남겨둔채 한국으로 입국한 여성분들 계시면 아래 내용을 확인하신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원대상: 중국에 있는 탈북인자녀 미성년자(한족.조선족 무관함, 지역 무관.) 지원내용: 탈북인자녀 양육비 소정액, 3개월단위로 지급해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원가능. 필요사항: 중국에 있는 자녀 이름, 주소, 성별, 나이, 한국에 입국한 부모(부:모 중 한명.) 주소. 이름. 연락처 중국내 보호자 성명, 민족별(한족, 조선족, 기타민족 표기필수) 접수방법: www.nkhop.co.kr 공지사항에서첨부파일을(조학금 신청서) 다운로드한 후 내용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 이메일 주소: 70-ccw@hanmail.net (전화접수도 가능) 접수기간 2009. 9. 15부터 종료시까지... 문 의 : 070-8276-8790,(탈총연 사무국) 02-816-0829,(평화의 집) www.nkhop.co.kr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런데 너무 구체적인 신상정보를 요구하는것 같아요.
3개월단위로 얼마를 지원해 주기에 너무너무구체적인 신상정보를 요구하니 좀부담스럽네요.
개인신상정보는 소중한것이며 중국에있는 탈북자들의 가족은 더욱 더 소중합니다.
중국에 사는 구체적인 탈북자가족의 신상정보는 돈보다 귀중합니다.
만에 하나 그들의 소중한 정보가 관리차원이나 보관부주의로 밖으로 나간다면 돌이킬 수 없는 어려운 사항에 직면할거예요.
불필요하고 구체적인 신상정보를 요구한다면 당사자들이 부담스러울 수 있사오니 심사숙고하길 바랍니다.
중국에 있는 자식들의 안전은 목숨을 내대고 보호해야 하는것도 명백하구요~ 그리고 조학금신청서에 배치된 모든 조목을 다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간단히 전화로 문의하면 충분히 설명을 드립니다.
- 사랑나눔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13 10:32:17
탈총연사무국 전화번호는 [070-8276-8790] 이 아니고 아래의
070-8276-8740 입니다. ☜-이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직접 평화의집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상세정보를 알수있습니다.
그러한 아이들의 한쪽 부모가 한국에 있으면 당연히 어머니가 자녀를 양육하는데 책임을 지고 도와주는것이 정상적인 행위 입니다.
저는 그렇게 돈이 남아 돌아간다면 적어도 의식주의 기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쫒겨다니고 숨어서 불안하게 살아가는 탈북자들에 대한 지원에 우선적으로 사용 하여야 합니다.
또한 전단지를 보내는것도 자금사정으로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전단지와 라디오를 북한에 보내는데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분명히 중국에 있는 자녀들에 대한것은 의식주 문제에서 탈북자와 비교할수없이 안정된것 이기에 탈북자들에 대한 지원에 사용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기꾼들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자신들이 노리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고 있는때에 탈북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빗나가지 않도록 탈총연은 일하여야 할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탈총연이 대북전단 보내지않는것도 아닙니다.탈총연도 대북전단
여러차례보냈습니다. 외부의 지원없이 자체의 힘과 예산으로 그리고 중국내
탈북자 자녀들문제 이문제도 방관할수없는 문제입니다. 국내탈북여성분들도
중국에 있는 자식들이 편해야 사회정착도 더 잘할수 있을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탈북아동들은 우리 탈북자들의 미래입니다. 탈북아동들을 힘자라는껏 도우려하는 탈총연의 사업이 잘못된거라도 있는가요? 왜 다른생각님이
탈총연의 활동에 대하여 부정적으로만 판단하려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국민법 423조엔 탈북녀가 난 아이들도 중국인으로 인정되고 민법상 등록 가능 합니다.
실례를 찾아보세요, 중국에서 난 아이가 탈북녀가 난 아이라고 하여 북한으로 송환된 것이 단 한건이라도 있나요?
북한으로 보내라고 하여도 보내지 않습니다. 반면에 탈북자는 무조건 잡히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나요?
그럼 어느것이 더 현실적 도움이 필요한것 이나요?
탈총연 전단지 보냄니다. 그럼 일년에 몇번을 보내나요?
위험이 없는 아이들에 대한 지원에 앞서 탈북자들에 대한 지원을 먼저하는것이 정책을 옳지 않나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북전단지 돈이 없어 못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대답은 간단 합니다. 즉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먼저 하여라,이며 다음은 재정적으로 여력이 있다면 전단지 같은것을 하는것이 좋겟다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지금 중국내 탈북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하는것이 정말 당신생각에는 잘못된것으로 보여지는가요? 무슨이유에서 비판적으로 나오는지 거기에다 조금은 비난조가 엿보이는군요. 남을위해 행하려는
탈총연의 선의가 왜 당신한테만 부정적으로 보이죠?
그러지 않고야 다른분들은 다들 좋은일 한다고 찬성하는데 당신만 물고늘어지는것을 보니 분명히 탈북자이고, 탈총연하고 무슨 안좋은 사연이라도
있는것 같아 보이는군요.. 뻔하잖어...물고늘어지는 꼴이...
이제 좀 배들이 부르니까 딴소리할 겨를이 생긴거지?
정부 지원금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는 담당자분들한테 지워진 책임이 아닐까요??.
주먹구구식 지원, 진정한 탈북민들을 위한 지원인지 담당자분들은 꼼꼼히 따져보시길...
그러나 한가지 잘못된 판단에 대해 지적하려합니다.
중국내 탈북자녀들에 대한 학비지원은 정부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중국내 탈북자녀들에 대한 근심으로 남한사회정착에 다소라도 지장을 받는 어머니들에 대한 선의가 굳이 죄가 되나요? 이런 옛 이야기가 있어요. [호랑이도 자식둔 골은 돌아본다] 충분한 답변 되셨나요? (담당자 씀)
누구를 탓하겠어요? 김정일체제에서 주마다 생활총화에서 호상비판하기에 길들여진 탈북자들이니 남의 잘못부터 틀춰내는데 적응돼서 그러는 건데
그냥 이해하시고 넘어가세요~ 평화의집에서 하는 일이 결코 탈북자들의 사회적응에 도움이 된다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걱정마세요~ 평화의집 화이팅!!
탈북자녀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단체를 비방하지 못하여 안달아하는 모습 참 안습입니다. 인성교육이 철저히 필요한 분들...
그것도 백명순번까지 해당된다고 했었죠.
나 혼자만 당한줄로 생각하고 그냥 스쳐 지날려고 했어요.
이왕이면 실속있는 일 하시죠.
누굴위해 이런 쑈를 하시는지?....ㅉㅉㅉ
장난치는것은 아니고요.. 님은 어찌하다보니 지원을 받지못하셨는지 몰라도
지원받은 분들이 훨씬 더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쪽하고 상담도 나누지 않고 욕부터하는 인성자체가 지원받을 자격이 있는것 같지 않습니다.
님같은 사람들을 보고 '누워서 연시 감이 입안으로 떨어지길 기다린다' 라고 표현합니다.
6월달에 쉼터에 이런 글이 올라 참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선한 마음 믿고 개인 자료들을 보낸 내 잘못으로 ...이제는 후회하는 생각이 안들게 해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 길림성지역도 아니고 전화도 나누어보았고.팩스도 보냈고 ..보낸다음엔 확인전화도 했고.
윗분/여기서 자격에 대해 운운 하시는데 해당되는 자격에 대해 묻고 싶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자유로운 인터넷 공간에서 그 사이트는 절대로 클릭안한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왜서일가요?..누구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알려져선 안 될 나 소중한 개인 정보를 내 마음처럼 믿고 보낸 서뿌른 결정때문에 뒤따라온 후회때문에.
바라건대 그 단체 사업상 실수로 나 혼자만 그 자격에 당선 안되였으리라..
여기는 분들.. 휴~~ 인젠 여기서 그치면 안될가여?
뭐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의 애로도 해결하지 못하고 중국에서 방황하는 탈북자들에 대하여서도 외면하는 사람들이 뭐 중국애를 돕겟다고 하니 꼭 노무현이 하던짓거리를 빼닮아 가고 있습니다.
입맛에 맞는것 한두명 도와주고 어쨋다고 하기 보다는 중국방황하는 탈북자부터 먼저 도와주길 바란다,
중국애들은 호금도에게 맡기면 됨니다. 절대로 강제북송을 시키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돈이 남아 돌아가면 대한민국의 노숙자들에게 한턱 쏘세요,
부모가 한국에 있는 애들 중국에선 얼마든지 살수 있고 데려올수도 있을건데 중국거리를 방황하는 부모 없는 탈북 꼬제비아동들을 데려오는데 목적을 두었으면 진심으로 충고 합니다
한푼두푼 모아진돈으로 쪼개고쪼개서 정말 탈북자들의 가장 필요한부분이
어떤것인지를 먼저 파악하시고 그부분에 쓰여지면 좋겠네요.
물론 중국에 남아있는 자식들 돕는일도 좋은일이지만 앞서 탈북시키려는 부분이 가장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 의견입니다. 평화의집 싸이트 등 (외)다른싸이트에 홍보를할때.
정말 탈북자들의 도움을 주려면 어떤부분이 급선무인지 추천을 통해서
가장확률이 많이나오는 추천표의 한해 돕기를 바랍니다.
언제부터 지원을 하는지 알고싶어요.,
공문이 나온지 벌써 9개월이 지나가는데 왜아직도 지원을 하지 않는지?
전화도 없고 신상정보만 알아가고 전혀 소식이 없어 좀 화가 나네요,,
담당자 분은 이글을 보시면 제메일로 회답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전화를 했더니 연결이 안되거나 없는 전화번호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건지 알수가 없어요,, hsy1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