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을 금방졸업하신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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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하나원을 금방졸업하신분들은 내가 무엇을 할지 갈팡질팡할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사회나오기전에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하나원을 졸업한다.. 허지만 막상 나오고 보면 생각과 많이 다르다.. 우선은 아무것도 없는 텅빈집이 나를 기다려주고, 어쩐지 기대보다는 차례진것이 너무 작은것같아 마음이 허무해질것이다.... 허지만 여기에 오래 파뭍히지말고 빨리 헤여 나와야한다.... 그러자면 나와서 동기들을 만나러 다니며 시간 낭비하지말고, 아무데나 들어가서 일을해야한다... 하다못해 식당에 들어가서 설겆이라도 해야한다.... 설겇이를 하면서도 내가 배울것이 얼마나 많은가를 뉘우치게 된다... 내가 어떤일을 할것인가 고민만하지말고 이 일 저 일하다보며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과연 무엇인가를 알수있다..... 하나원 졸업하면 대부분이 컴퓨터학원아니면 운전학원에 다닌다... 물론 학원에 다니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루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2시간~3시간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시간들은? 이렇게 시간 활용을 하며는 언제 따라가겠는가? 학원시간은 맞춤하게 잡아놓고 나머지 시간은 아르바이트라도 해보자.... 하나원졸업하면서 가지고 나온돈은 아예 없는 돈이라고 생각해보자~! 물론 지금은 정착금을 얼마 가지고 나오지 못한다고 하지만.... 나는 하나원 금방 졸업하신분들에게 아무일이나 닥치는대로 할것을 권유해드리고싶다..... 표현이 닥치는대로 라서 조금은 미안하지만 이렇게 되다보며는 어느정도 나를 알게되고 이사회를 조금 알게된다...세상에 쉬운일이란 없다.... 힘들때마다 이렇게생각하면된다... 내가 편안해지자고 이땅에 온것은 아니다....열심히 일해서 잘살아볼려구 온것이다.... 내가 나를 이기지못하면 절대로 성공못한다... 내속에 편안해지려는 나쁜 악몽들과 싸워서 나는 이겨야한다... 다 아는 이야기를 적었는지는 모르겟다... 허지만 내가 하나원을 금방졸업하고 나왔을때 그안타까움이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짧은 정심시간을 이용해서 몇자올려봤다... 모두들 한국에서 홧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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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North Korean?
좋은 말씀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서울에서 부산가는 가장 빠른 길은 걸어가는 거랍니다.
걸어가다 보면 버스가 보이고 버스가 어디서 서게되며, 많은 정보를 알게 된다는 군요.
일을 하시다 보시면 본인이 어떤일을 하여야 할지를 알게되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결코 머리나 입으로는 그것을 찾을 수 없다는 군요.
힘내시고 화이팅 !!!
열심사시는데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사회에 나가지 못해서 마음이 항상 무겁고 힘들지만 선배님들의 경험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선배님들 모두 무더운 여름철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모두들 돌아오는 추석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