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역 부근에 사는 건축과 학생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탈북자와 힘들어 하시는분들을 위해 그분들과 고통을

함께 나눌수 있는 재단을 설립하는게 제꿈중에 하나 입니다.

많은 고통을 나누고 싶지만.. 아직은 학생이라 지식적인면과,.. 약간의 지원밖에 할수가 없군요.

이 추운겨울에 입을만한 옷이 없어서 힘들어 하고 있진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상암동 부근이나 근교에 사시는분은 crows76@naver.com 으로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그렇다면 옷한벌과 따듯한 식사라도 대접하고싶습니다. 다만 한국에 오셔서 돈많이 벌어서 살만

하신분은 죄송합니다. 또 나이가 너무많으신분도 죄송합니다. 아직 저도 나이가 어려서 20대

분들이나 그아래나이대분들이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