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는 많으신데....

1.정치적연단에 나오는 북에 있을때 높은 지위에 잇었다는 사람들...완전 구라 입니다.
만약 그런곳에서 배고프고 억눌렸던 운명들을 느껴나 봤는지 의문이며.....
아마 사기꾼으로서 대접하기고 싫어서 북에서 가만 있는것 같고...
여기와서도 딱히 할일이 없으니까...카더라 는 식의 말...
그런말은 누구나 합니다.
이사람들은 나이대가 있지만 자신들이 겪은것이 아니기에 거짓말 할수밖에 없습니다.

2.30세하로서 금방 북에서 온사람이면 그나마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설명하겠지만
이사람들 자체도 90년대 아주 어렸기때문에 사회적이고 통일에 대한것은 잘 모르는게 맞습니다. 괜히 강사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생각을 바로잡아줄지 의문입니다.

3. 통일강사는 그사람이 북한의 실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통일하는데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수있는 수준의 사람이 될수있는가 하는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강사비때문에 전화통 난리나게 생겼네요..

같은 탈북민이 탈북민을 거짓말 한다고 욕하지 않도록
부디 부디 부디 부디 좀 더 엄격한 절차를 거쳐서 뽑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정치토론에서도 북한은 이렇게 된다.무조건...
결단내리는 사람 없지요?

북한은 한달과 두달 반년이 지나고 그리고 일년이 지나면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있지? 과연 가능할까?
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는 거의 정치적유언비어가 없지요.
왜냐면 누가 어떻게 무엇을 왜 만드는지
그 누구도 모르면
알고싶어 한다는 자체가 북의 체제에 도전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내일 북한이 어찌 할것인지 아는사람?

내노라고 하는 저명한 탈북인사들..

누구 손들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