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통일보다는 연방제가 나은 것 같습니다.
자유시장경제가 먼지? 자유민주주의란 먼지? 대충 테두리래도 이해하고 난 다음에 경제문화교류를 거쳐 서로가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할 때가 되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남한 사정도 그런 쪽으로 더 선호하는 것 같구요.
그냥 먼 개념 갖고 쓴 글이 아니고 어떻게 여기와서 몇 년 살다보니 그냥 자리잡게 된 생각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김씨왕조와 로얄패미리가 있는 이상에는 연방제가 어려울 것 같고.. 흡수통일을 해서 모든 면이 남한수준의 80%정도 될때까지는 주거이전이 안되도록 북한전체를 지방자치제로 통제 운영하고 그 이후에 남북한의 자유이전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을것 같네여.. 북한이 남한의 경제력의 80%이상 될때까지는 경제지원,토지분배 등이 있어야 할 거 같고 그때가서는 탈북자와 실향민들들께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여~~~
이건... 여담이고 또 우스갯 소리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냥 웃기에는 좀 심각하고 냉엄한 현실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것이 있습니다만...
통일이 된다면, 남한내 부동산 투기세력들의 북한땅 사재기가 장난이 아닐 겁니다.
아마도 얼마 못 가 북한 내 노른자위 땅 대부분은 남한 토박이들의 차지가 될 것이고, 땅 값은 천정부지로 솟구칠 것입니다.
결국 독점과 부의 편중현상에 따른 남북간의 심리적 갈등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땅히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미리 해두지 않는다면, 북한 주민의 피해와 불필요한 갈등의 증폭을 막을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는 지방자치 또는 신탁통치로 안정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재산이 국유화되어 있으므로 산이나,공원등 공공부지를 제외한 전답을 북한거주인구,가족수 등으로 차등 분배되어야 할것이고(물론 남한사람과 탈북자는 제외되어야겠죠) 일정기간, 예를 들어 5년동안에는 북한에 생필품 등 경제 지원을 통해 신속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할겁니다. 물론 그 기간동안에 북한의 자원 및 인프라에 대해 정부주도의 개발은 있더라도 매매가 잇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현 북한 주민들에게 토지만이라도 사유재산으로 분배해 주면 중국수준은 금방 따라 잡을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 탈북자들은 어떤 대접을 받을 지는 저도 장담을 못하겠습니다만, 탈북자들도 편안하게 누워서 탈북한 것도 아니고..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한것이므로 김정일에게는 배신자겠지만 주민들에게는 존경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이해는 받아야겠죠~~~
이런 식으로 권역별로 배치 남한의 대기업들및 중견기업들이 투자하여 경제개발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이러면 통일후 북한의 경우 중국이나 베트남 경우 처럼 특정한 지역의 개방후 나머지 지역의 점차적확대 개방보다 훨씬 더빠른 경제 발전이 이루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 따른 부작용 엄청 나겠지요 하지만 통일 후 지도자와 국민들이 합심하여 현명하게 대처 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난관쯤은 충분히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식주를 가지고 통제하는 방법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아직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의식주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경우 정치와 사상을 먼저 주입시키기 위해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의식주로 통제하고 있는 것이죠..즉 북한에서 이밥과 고깃국은 실현해서는 안될 영원히 목표가 되어야만 합니다. 배가 부르고 등이 따스하면 생각이 많아지고, 통제불가능하므로 독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연방제를 하는 경우 남한과 북한이 동상이몽으로 만나 강한 쪽으로 흡수될 것으로 봅니다. 남한은 경제,문화등 각 분야에서 신뢰성 축적,동질성 향상 등 소프트랜딩을 통해 궁극적 통일을 지향한다 하겠지만 북한의 경우는 무장화된 사상과 대남 사상우월화로 남쪽의 다양하고 각계각층의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침투하여 포섭되도록하여 궁극적으로 적화통일을 바라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북한이야 어쨌든 내부 집안 단속이 잘되어 있으니,아무래도 연방제로 가면 남한이 먹힐 듯한 느낌이 드네요. 사상은 잘 산다고, 힘이 세다고 이기는 것은 아닐 것 같네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죠.. 북한인민들의 사상에 자유주의가 일파만파퍼지도록 해서 내부에 의한 봉기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남한이나 미국이나 물리력으로 부딪치다가는 같이 망할 수 있어요 북쪽이 먼저 도발하면 전쟁이 불가피해지지만 글쎄 김정일은 600만만 있으면 공화국을 이끌어갈 수 있다 했으니 그것은 군병력과 평양 일등종자들을 말하는 것이겠죠
햇볕정책이 북한전체를 고루 비추는 햇볕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직접 살다 오신분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니 햇볓정책보다 친김정책이 맞을 듯 하네요..
언제쯤 북한주민이 80%이상 자유주의를 깨달아 행동에 옮길려나~~그래서
김정일이 열심히 총칼과 풍선들을 격려하고 단속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우리는 엄연히 전쟁 중인 휴전상태이므로 적전분열이 먼저 일어나 스스로 무너지면 더욱 좋죠.. 지금 남북한은 직접전쟁보다 적전분열이 일어나도록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잇을겁니다. 이 인터넷도 마찬가지일거구.. 남쪽의 분열을 바라는 비난이나 선동은 아무래도 북쪽편일 가능성이 많겠지요..남쪽 북쪽 어디가 적전분열이 먼저 일어날 지 남쪽도 심히 걱정 되네여.. 어쨌든 이제 북한은 공산국가라기보다 왕권을 가진 전제국가입니다.
북한정부가 개성공단 노동자들의 임금을 70달러에서 300달러로 올려달라 남한정부에 요구했다는걸 보도를 통해. 아니면 신문을 통해서라도 인민들에게 공개 했을가요?... 설사 공개를 했다면 인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그 소식에 인민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북한 당국은 생각안했을가요...
김정일이 잘한다고 박수를 칠사람은 아마도 있을지?...
개성공단에 대한 북한의 처사는요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으루 보이는데...
옛말에 가난은 임금도 구제못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한국이나 미국이 잘못 알구 있는것 같애서요
국제적인 원조나 한국의 햇볕 정책이 도움은 될지라도 북한에 있어서 구원과같은 그런 거대한 힘은 아닌것같은데요~
그들의 이념에두, 삶에두 정의가 있어서요~ 오늘처럼 발전한 한국, 북한과는 대비도 안되는 발전된 경제를 가졌구 북한 인구의 두배도 넘는 인구를 가진 한국이 자체의 힘으로 제나라를 지키지 못해 이시각에두 세계가 바라보는속에 미국에 찾아다니구 있다는게 현실인 지금 무슨 흡수통일이 논의가치가 있는가요...북한은 강냉이 죽에 석탄페갱속에 기어들어가 탄을 캐서 푼전을 모은 돈으루 인공위성을 쏘아올라구 핵을 개발하구 있어요
그것이 잘하구 있다구 말하는건 아닌데요 북한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좀 그러네요 아니라구 생각한다면 통일은 정녕 불가능 할것같애서요...
북한이 고향인 저에게 있어서 통일은 필연이거든요
어처구니없네.. 언제나 늘... 아뒤는 그럴듯한데... 북한여성들이 머 어쨋다고?? 중국서 10년 살면서 중국사람들이 한국남성에대해 어떤이미지를 갖고있는지 알고나 하는 얘긴가? 할아버지벌이 손녀벌되는애들 끌고다니면서 희희락락하는것이 한국 남자에대한 이미지야... 그리고 한국은 미성년자도 스폰서 찾아다니잖아. 어느 국가든 불건전한 사람들은 다 있어. 북한 여성들 욕되게 하지마. 할일없으면 써놓은 글이나 읽고 꺼지시지.. 웬만해선 댓글안다는데 도저히 못참겠네.
자유시장경제가 먼지? 자유민주주의란 먼지? 대충 테두리래도 이해하고 난 다음에 경제문화교류를 거쳐 서로가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할 때가 되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남한 사정도 그런 쪽으로 더 선호하는 것 같구요.
그냥 먼 개념 갖고 쓴 글이 아니고 어떻게 여기와서 몇 년 살다보니 그냥 자리잡게 된 생각이었습니다.
첫째, 평화체제구축을 통한 교류와 신뢰축적
둘째, 연방제 등과 같은 느슨한 결합을 통한 교류와 동질성 강화
셋째, 체제와 사회 등의 완전한 통일
이게 남, 북 모두에게 큰 부담없이 통일을 이룰 수 있는 로드맵이라 봅니다. 갑작스런 흡수통일은 남, 북 모두에게 너무나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은 북쪽대표하는 정부있고.남쪽대표하는 정부도 따로있고.
대통령은 두정부에서 선거임명하고.구 쏘련식으로?
이건 다시 갈라질수있는 선재조건을 만들어놓는거지.
고르바쵸브같은 능력없는 대통령이 당선돼면 다시갈라지라고?
글면 한반도는 영원히 세계각국의 구경거리밖에 ???
통일할려면 완전통일이 돼야지.머슨 연방제인기여?
한반도가 얼마나 커서 연방제한다고?
중국이 홍콩다루듯이 특별구설립한다면 몰라도..ㅇㅇㅇㅇㅇ
연방제라 칭한 것은 그저 통일로 가는 로드맵에서 제시될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일뿐, 정작 중요한 것은,
평화체제 정착과 교류,
그리고 그것을 통한 남북의 동반 발전과 동질감 회복,
그리고 이 모든 조건이 성숙했을 때 완전한 통일에 이르자는 일종의 사회적 합의 아닐까요?
말그대로 연방제 같은 건 필요에 따라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그런 부수적인 것이죠.
로드맵이 머예요 ?
TheSandman 님 글을 읽다보면 알듯 말듯한 말이 많아서욤.ㅋㅋㅋ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사전적 의미는 '도로지도'이고, 좀 더 편한 우리식 표현으로 한다면 '이정표'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겁니다.
즉, 어떤 목표를 정했을 때, 그 목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과정을 설명한 청사진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설상가상 통일됐다하더라도 탈북자나 실향민을 이상한누길로 보지않을까?
배척하지않을까?
어째든 고향을 배신했으니까.
딴동네에 가서살다가 제동네잘산다고 또 다시 돌아간다구 동네사람들이 그들을 반겨줄까?
이곳의 좋은 점, 그곳의 좋은 점을 가려볼 수 있는 눈과
남쪽물을 먼저 먹었다고 거드름 피우지 않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다면 고향사람들이 왜 님들을 배척하겠습니까?
아무래도 남쪽사회가 세계의 흐름에 적절히 보조를 맞춰가는 상황이니
세계의 흐름에 일정부분 뒤처진 고향사람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길잡이 역할을 하신다면 그들은 아마도 님들을 믿고 의지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려 할겁니다.
통일이 된다면, 남한내 부동산 투기세력들의 북한땅 사재기가 장난이 아닐 겁니다.
아마도 얼마 못 가 북한 내 노른자위 땅 대부분은 남한 토박이들의 차지가 될 것이고, 땅 값은 천정부지로 솟구칠 것입니다.
결국 독점과 부의 편중현상에 따른 남북간의 심리적 갈등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땅히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미리 해두지 않는다면, 북한 주민의 피해와 불필요한 갈등의 증폭을 막을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북한 경제 개발에 관한 기본계획은 이미 수립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전 권역을 10개 권역인가 경제개발권으로 나눈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함남북 제철 석유화학.
평안 남북 자동차.전기.기계
황해도 . 조선
강원도 . 관광 수산
이런 식으로 권역별로 배치 남한의 대기업들및 중견기업들이 투자하여 경제개발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이러면 통일후 북한의 경우 중국이나 베트남 경우 처럼 특정한 지역의 개방후 나머지 지역의 점차적확대 개방보다 훨씬 더빠른 경제 발전이 이루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 따른 부작용 엄청 나겠지요 하지만 통일 후 지도자와 국민들이 합심하여 현명하게 대처 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난관쯤은 충분히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여간 통일 먼저 입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4 23:34:37
북한이야 어쨌든 내부 집안 단속이 잘되어 있으니,아무래도 연방제로 가면 남한이 먹힐 듯한 느낌이 드네요. 사상은 잘 산다고, 힘이 세다고 이기는 것은 아닐 것 같네요...
- Garry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18 11:35:53
- Garry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18 12:14:30
햇볕정책이 북한전체를 고루 비추는 햇볕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직접 살다 오신분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니 햇볓정책보다 친김정책이 맞을 듯 하네요..
언제쯤 북한주민이 80%이상 자유주의를 깨달아 행동에 옮길려나~~그래서
김정일이 열심히 총칼과 풍선들을 격려하고 단속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우리는 엄연히 전쟁 중인 휴전상태이므로 적전분열이 먼저 일어나 스스로 무너지면 더욱 좋죠.. 지금 남북한은 직접전쟁보다 적전분열이 일어나도록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잇을겁니다. 이 인터넷도 마찬가지일거구.. 남쪽의 분열을 바라는 비난이나 선동은 아무래도 북쪽편일 가능성이 많겠지요..남쪽 북쪽 어디가 적전분열이 먼저 일어날 지 남쪽도 심히 걱정 되네여.. 어쨌든 이제 북한은 공산국가라기보다 왕권을 가진 전제국가입니다.
김정일이 잘한다고 박수를 칠사람은 아마도 있을지?...
개성공단에 대한 북한의 처사는요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으루 보이는데...
옛말에 가난은 임금도 구제못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한국이나 미국이 잘못 알구 있는것 같애서요
국제적인 원조나 한국의 햇볕 정책이 도움은 될지라도 북한에 있어서 구원과같은 그런 거대한 힘은 아닌것같은데요~
그들의 이념에두, 삶에두 정의가 있어서요~ 오늘처럼 발전한 한국, 북한과는 대비도 안되는 발전된 경제를 가졌구 북한 인구의 두배도 넘는 인구를 가진 한국이 자체의 힘으로 제나라를 지키지 못해 이시각에두 세계가 바라보는속에 미국에 찾아다니구 있다는게 현실인 지금 무슨 흡수통일이 논의가치가 있는가요...북한은 강냉이 죽에 석탄페갱속에 기어들어가 탄을 캐서 푼전을 모은 돈으루 인공위성을 쏘아올라구 핵을 개발하구 있어요
그것이 잘하구 있다구 말하는건 아닌데요 북한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좀 그러네요 아니라구 생각한다면 통일은 정녕 불가능 할것같애서요...
북한이 고향인 저에게 있어서 통일은 필연이거든요
미친놈 개수작 부리는구 한국여자들은 안더렵구 미친놈 초등학교 때부터 미친짓하고 알바를 몸파는 것들한테 어디라가 북한여성들을 모독해 미친놈 죽을려구 환장했구나 쳐죽일놈
시발쉑꺄.. 그럴라 치면 한국여자들 더더럽다.
한국여자 넘넘 더러워서 북한여자하구 산다. .이시발색꺄,
미친넘 말할줄두 모르는 무식한넘아. 이그,,ㅉㅉㅉ
- ㅁㅁㅁ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0 17:07:19
- 언제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1 04:05:14
- 언제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1 04:05:32
- 언제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1 04:05:48
- 언제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1 04:05:55
북한에서 못살겠으니까 넘어온다, 살고 싶다 라는 것은 남녀 구분이 없는겁니다. 그런데 왜 젊은 여자들이라고 해서 북한에 그냥 눌러앉아있어야 합니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살 권리는 있고, 싫으면 빠져나오는거죠. 또한 그 사람들 성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관여할수 없습니다.
님이 그 사람들이 누구랑 어떻게 했던 간에,
욕할수도 없고, 상관할 문제도 아니겠죠?
또 한가지, 애초에 성이라는건 여자 혼자 안되는 일입니다. 그런 것을 강요하는 남자부터 처벌할 일이겠지요? 법적 처벌은 거의 불가능하다 해도.
하지만 욕을 먹어야하는 것은 상대적 약자인 탈북 여성들에게
성매매와 성관계, 결혼 등을 강요하는 남자들입니다.
탈북 여성들을 그 문제로 비난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몸을 더럽힌다, 여자가 더럽다...라는 용어가 상당히 비인간적으로까지 들립니다.
그런 식의 말투는 물건 사고 포장 뜯어졌다고 항의하는 느낌이라 불쾌합니다.
참 거슬려서 말투, 단어사용도 몇마디 더 해주고 싶은데, 일단 간단하게 끝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