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르니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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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선생님이 남겨둔 민족사적 과업과 우리의 역할 알림판 2009/08/22 00:32 http://blog.naver.com/smallbd/70067524781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오늘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하기 위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메세지와 함께 북측의 고위급 조문사절단이 전세기편으로 한국에 도착, 국회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김대중 평화센터를 경유 숙소인 서울 모 호텔로 이동하였다 한다. 저녁 MBC뉴스화면을 보니 숙소가 아마 힐튼호텔임을 알 수가 있었는데 오늘따라 이명박정부와 각 방송사측이 보여준 방송프로그램에 관한 해괴한 변명과 더불어 북측 조문단 비행기가 한국땅을 밟고 있을 시각인 2009년 8월 21일 오후 3시경부터 줄곧 4시까지 방송3사 채널을 오가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을 생방송 특종보도감임에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방송사에서도 도착실황을 보도하지 않고 있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광경들을 목격할 수가 있었는데 그 시각에 sbs는 무슨 스포츠방송을 내보내고 Kbs 1TV,2TV는 모두 다 무슨 영화장면같을 것을 내보내고 있었으며 그래도 가장 믿을 만한 mbc조차도 무슨 스페셜프로그램이라며 고슴도치에 관한 방송을 내보내고 있었다. 이건 정말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전 세계적이고 범국민적인 추모열기를 최소화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반영된 이명박독재정권의 저의에 두 손을 높히 들고 납짝 엎드린 방송사들이 보여준 행태가 아닌가 의문에 따른 확신이 생겼다. 사실 북측 조문단이 도착할 시각에 YTN방송사에서 흘러내보내고 있던 내용을 얼핏 듣게 되었는데 북측 조문단의 신변안전을 중시하여 도착실황을 보도하지 않기로 정부에서 방침을 정하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누가 보아도 뻔뻔스런 거짓말임을 저녁 뉴스시간에 알 수 있었다. 뉴스로 내보내는 장면을 보니 내가 보기엔 과거 군사독재정권에서 그래왔듯이 이명박독재정권에 아부하고 기생하면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빙자하며 천하에 몹쓸 행동을 일삼고 있는 관변단체들의 스토커식 불법시위를 적극적으로 제지 또는 해산시키지 않는 사실로 보아 그들의 행동을 방조 내지는 묵인하면서 일부러 북측 조문단의 이동행로 등을 일러주면서 그들로 하여금 국민적 이간책동질로 변질오해하도록 조장하려 한 것은 아닌지 참으로 의심스러울 뿐이었다. 벌써부터 미디어법 개정통과의 효력이 발휘하기 시작한 것인지 참으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난 이번에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합작품인 미디어법 개정통과가 무효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언론인들은 지금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지 정말 걱정스런 마음으로 궁금하기 이를데가 없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김대중 선생께서는 이 땅에 남겨진 우리들에게 이 한 마디를 신신당부하고 떠나시었다. "행동하는 양심,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北에서 온 조화 (서울 = 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북측 조문 사절단이 21일 오후 국회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에 조화를 앞세우고 입장하고 있다. 조화에는 "고 김대중 전대통령을 추모하여 김정일"이라고 적혀 있다. 2009.8.21 kimb01@yna.co.kr 북에서 찾아온 귀한 손님들을 겉으로만 정중하게 대하지 말고 진정으로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절대다수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이명박정부는 북측 손님들에게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진지하고 전향적인 대화를 가져야 할 것이다. 남북의 평화통일을 향한 초석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면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회가 김대중정부시절에 있었더라면 아마도 틀림없이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는 국민들의 중지를 한데모아 바로 남북통일을 향한 성숙단계를 밟고 계셨을 것으로 굳게 믿는다. 아마도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지금 대통령으로 살아계시고 이런 기회가 눈앞에 펼쳐졌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먼저 핵을 완전포기하면 도와주겠다고 긴가민가 믿음도 안가고 헷갈리고 어설프게 북측에 제안하지 않고 틀림없이 우선 가능한 직접대화를 모색할 것이고 또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신속한 절차를 거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당신이 핵을 포기하면 나는 북체제를 확고히 인정하고 북측의 식량해결과 경제발전을 위해 이러 이러하게 확실한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유엔과 국제사회에도 한국정부의 이런 입장을 잘 이해시키고 해서 김정일에게 철저한 믿음과 확신을 주려고 최선을 다 할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김대중전대통령서거, 행동하는양심, 김정일조문사절단, 남북화해와협력, 남북통일, 북핵해결방안, 이명박독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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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뒤지면 무조건 애도해야데냐?? 여기가 무슨 북한인줄알아??
김대중이 추모식 티비로 안보면 무슨 큰죄짓는거야?? 솔직히 그 인간꼴 보기도 싫어
김대중이가 한일이 뭔데?? 도대체 조국을 위해서 뭘햇는데??
우리외할버지도 참전한 6.25에 나가서 전투를 했냐?? 북한돕는답시고 몇조원가따 쳐주고 그걸로 무기개발할지도 예상못했겠냐??
그걸로 북한주민들 생활이 나아지기라도 했냐?? 완전쓰레기같은 인간하나 뒤져서 정말행복함
여기와서 주절대지 말고 방송사에 가서 해 보렴아.
그렇게 배가 아프면 소화제나 퍼먹으세요/
뭘 알아야지.
북한이 정일이가 통치 하는데 뭘 어떻게 하냐?
결론은 이대통 북한과 관계 개선 하고 통일로 이끌면 나는 명박이 편이란게?
오늘은 가스통이 안보이데. 이건 살인 무기여. 가스통 어덯게 하는가
기대 햇는데. 추접 스러운놈들.
왜 떫어? 이게 살인 무기 아녀? 누구 군대 안같다 왔어?
당신은 노대통령은 알지만 나이 사십대 국민은 대중 선생님을 압니다.
당신에 김대중 대통령 서거에 대해서 객관적인 생각을 기대 합니다.
- 웃겨네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22 07:40:39
그리고 도전자들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우리 한국은 동서로 나뉘어서 극심한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도 통일을 못하는데 윗동네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안타깝고 이제 동서화합을 하고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매진 할때 입니다.
지금 안하면 통일은 한마디로 빗좋은 개살구가 될 겁니다.
의견을 듣고 싶네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에 대한 평가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갖은 욕설과 인신공격이 아니면 자신의 의견을 드러낼 수 없나요? 얼마든지 점잖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텐데요.
한가지만은 꼭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어떤 가치를 옳다 여기고 지지한다고 해서 다른 가치를 함부로 깍아내리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어떤 특정한 가치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니니까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어차피 맘에 들든 안들든, 이런 저런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대화하고 타협해야 합니다.
이 대화와 타협을 위해서는 일단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인정과 존중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를 인정하지도,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대화를 나누겠습니까.
이것이 전제되지 않는 한,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나 '선진국'이란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자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라컨데 정부가 일시적인 정치적난면을 타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고 일관적인 자세로 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북대화가 이루지지 못하는 근본원인이 북한에 신뢰와 믿음을 주지 못해서 못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북한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지 정치적이용이나 감성적충동으로만 대하려고 한다면 아무런 득도 없이 실패만 할겁니다.
남한정치사회도 북한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던 행태를 버리고 무엇이 실이고 득일지 머리맞대고 협의해서 좀 제대로 된 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북한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라 하시는데...
그렇다면 북한소년님께서 말씀하시는 북한의 속성은 무엇이며, 어떤 방법론이 진정 전략적인 접근법일까요?
저는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북정책이 햇볕정책 하나밖에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제가 가진 정보와 판단으로는 가장 실효성있다고 여길 뿐이지요.
따라서, 꼭 햇볕정책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대북정책이 있다면 충분히 귀담아 듣고 지지할 맘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햇볕정책에 대한 비판은 지겹도록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대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들은 바가 별로 없네요. 아마도 그래서 제가 여전히 햇볕정책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것도 같습니다.
햇볕정책과는 다른 방법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북한소년님께 다시 한번 여쭙니다.
북한소년님께서 생각하는 북한의 속성은 어떤 것이며, 그 속성을 이용, 대비하는 대북정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두리뭉실한 개론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론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도 개인들의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게 댓글을 올렸을 뿐이야요.
당신이 무슨 인터넷 교통순경이라도 되는듯 착각을 ???????
교통순경 하려면 남한 방송사의 문제를 여기들고 와서 개솔치는 저 자근새요를 제 자리로 돌려 보내야죠... 술마셨어요?
저는 개인들의 가치관 따라 다르게 댓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뭐라 말한 적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것이 아주 자연스런 것이라 봅니다.
다만, 제가 지적한 부분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욕설하고 함부로 비하하고 인신공격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데, 그런 천박한 것들이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니잖아요?
오락가락님께서 마지막에 제게 한 '천박한 말장난'처럼 말입니다.
이런 제 의견에 무슨 잘못된 점이라도 있습니까? 말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