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산에 나무를 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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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산에 나무를 심으려고, 개인들이 경작하고 있는 뙤기밭들을 없애고 있다고 한다. 생존을 위해서 당장의 얼마 간의 식량에 급급한 주민들로서는 이는 받아들이기 힘든 모양이다. 그런데 북의 식량생산이 감소한 것에는 이런 과도한 농토 개발에도 큰 이유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다. 70년대에 북은 농토를 늘리기 위해서 다락밭이라는 것을 대규모로 건설했다. 남에서는 계단식 밭이라고도 한다. 이는 나무를 자르고 산을 깎아서 계단식으로 농토를 만드는 것이다. 처음에는 농토가 는 만큼 농업생산이 늘고 효과가 좋은 듯이 보였다. 그러나 곧 문제가 생겼다. 비가 내리자, 다락밭의 흙들이 아래로 쓸려 내려가 버리는 현상이 발생해, 그 흙들이 산 아래의 농토를 뒤덮은 것이다. 산에 나무가 없으니까, 비가 조금만 내려도 큰 홍수로 번졌다. 그리고 흙이 쓸려 내려간 뒤의 다락밭에도 돌만 남아 아무 것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었다. 결과로 다락밭은 물론 기존의 농토까지 쓸모가 없는 땅으로 변해가게 된 것이고, 농업생산은 다락밭들을 만들기 전보다 더욱 줄어들어 버렸다. 결국 이제라도, 북에 나무를 다시 심는 일은 단순히 북의 산천의 풍광을 아름답게 가꾸려는 소극적의 의미가 아니라, 홍수를 줄이고 농업생산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라 봐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당장의 부족한 식량은 남이 지원을 해주고, 한편 북은 책임성이 부족한 협동농장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가족농으로 전환시키면 농업의 효율성이 높아져서 부족식량이 상당부분 해결되는 것이다. 남도 식량자급률이 곡물 기준으로 단 20%대에 불과하다. 부족분은 수입하지만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충분한 외환이 없는 북은 식량을 제대로 수입할 입장이 아니다. 그러니 남의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남에서 지원한 식량이 하층 일반 주민들에게는 가지 않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판단인 것이다. 북에 존재하는 절대적인 식량의 량이 늘어나므로 당연히 직간접적으로 해택이 간다. 북의 경제체제는 당경제, 군경제, 인민경제가 3분 되어 따로 돌아가므로, 식량부족 등의 사태에 집중 타격을 받는 것은 바로 인민경제일 뿐이다. 이는 전체 경제가 다 어려워 지는게 아니라 핵무기 개발이나 군사력 유지 등을 담당하는 당경제, 군경제는 영향이 별로 없고 인민경제만 주로 어려워 지고 다시 그중에서도 어짜피 배급을 제대로 받는 당간부나 평양거주자 등의 핵심계층을 제외한 나머지 계층에게 피해가 집중되는 지렛대 효과(Leverage Effect)가 발생하므로서, 조금만 경제가 어려워져도 사람이 대량으로 굶어죽고 탈북하는 사태까지 나는 것이다. 따라서 이명박의 등장 이래 2년간 지속되어온 북에 대한 비료, 식량 등의 인도적인 지원의 중단은 핵무기 개발 등 북의 어떤 대내외의 정책을 바꾸는데에도 효과적이지 않다. 죄없는 북의 하층 주민들을 죽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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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뙈기밭 경작과 땔감으로 인한 벌목으로 나무가 급속히 사라지고 산이 황폐해지고 홍수의 원인이 되는 악순환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나무를 심어 키우자면 수십년의 세월이 필요하겠지요..
남이 식량을 지원하고, 북은 협동농장을 가족농으로 바꿔 농업생산성을 늘리면 식량부족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발을 줄이고 산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고.
남북 협력으로 북에 나무를 심는 일은 이미 진행되어 온 일로 알아요.
북한산에 나무가 없어서 농업 생산이 안된다구? 개야.
이제라도 개혁개방하고 농업정책만 바꾸어 봐라 .
그러면 농민들이 좋은 땅 놔두고 왜 산에 있는 밭으로 갈테냐?
나쁜세키 ..개 좃두 모르면서... 그래 북한 산에 나무 심으면 자급자족 할것 같으냐?
그전에 나무 믾을때는 왜 자급자족 못했는데....???
수구꼴통인지 탈북자 인지는 알수 없지만, "나무를 심자" 란 의견에 무작정 욕부터 내 뱉는게, 정말 지저분해 보이네요!
게리님의 주장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는게 있다면 정당한 근거와 논거로 반론을 하지 무작정 욕이라니....
탈북자인것 같은데...
이렇게 욕이나 할거면 한국에 왜 왔어요?
그냥, 님이랑 생각이 같은 북한이나 중국에 살지!
우리들이 피, 땀으로 이루어 놓은 민주주의를, 님이 앞장서서망치는 겁니다!
이래서 탈북자들 참 싫다니깐!
조선족들 마냥, 한국 사회를 망치는 불만 세력으로만 자리하구있구~
제가 보기에도 너무 지나치시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당장에 미치놈, 개새끼가 나가면 안되지요.
그리고 개리님의 글만 오르면 이런 거부반응이 지속되는 것에 대하여 개리님도 자기반성을 좀 해보심이...
본인들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신성한 마당이 너무 한심하게 도배되는 것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보지 않는 곳에서 글을 올린다고 마음놓고 오버하는 겁니까?
긍정적이고 차분한 사고와 대응이 본인 심신에도 그렇고 문제의 결론을 도출하는 데도 그렇고 좋을텐데...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손함이다.
탈무드
북 하층 주민들의 대량 아사를 유도해서 김정일을 굴복시키자, 전쟁을 통해 흡수통일을 하자는 등의 노망이 난 주장을 해온 극우인사들이 소수의 일부 탈북자 단체들을 뒷바침해 선동하고 있나 본데, 다른 상식적인 다수의 한국인들의 반응을 보세요. 이는 탈북자 자신들을 정치적 논란에 빠뜨려서 스스로의 위상을 위태롭게 하는 행동일 수도 있답니다.
반대로 고통을 격어 본 탈북자 입장에서, 북의 주민들을 위해서 인도적으로 식량 등의 인도적 지원을 하자, 나무를 더 심도록 도와주자, 정치적 타산은 그 다음이다..이렇게 말해야 남한 내의 정치적 논란에 안 휩싸이고도 탈북자 자신은 물론 남북관계에 기여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봄님/ 이창에 처음 오신것 같은데 그 돋보이는 점잖음이 오랫동안 유지되기를 바라오.
개리는 김대중에게서 과업을 받고 이창에 파견된 자입니다.
김대중이 죽으니까 이제는 악을 먹고 날뛰는거죠.
좋은 말로 상대를 해 보셔요. 참새야 까마귀는 간다.
정통을 찌르셨네요.
정말이지 그 점잖음이 얼마를 갈지 본인 역시 의심스럽습니다.
확실히 제가 의지와 인내를 단련하는 마당에는 틀림없이 들어왔나 봅니다.
월사금없이 배우는 학교라서 너무 다행입니다.
게다가 요즘 오다가 없어 이곳에서 시간을 좀 보냅니다.
나름 배운 것도 많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욕이나 상대에대한 무작정적인 비난이나 비방 아니면 자신의 그 어떤 주장도 말하지 못하지요?
이런 상황을 하루하루 보면서....
탈북자들을 멀리하는 기업이나 회사들의 입장도 나름 공감이 갑니다!
처음앤 이 회사나 기업들이 좀 지나친 편견을 가진게 아닐까? 라고 생각 하였지만, 그분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린거 였네요!
저도 탈북자들에대한 동정론이나 지원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북의 공산당을 지원하는 만큼이나 비판적으로 바뀌어 갑니다!
탈북자와 조선족들은 한국의 사회적 불만 세력이 될 가능성 높으니, 이들에 대한 지원을 찬성 할수만(좋게만 볼수는) 없네요!
한 3년넘게 보아온 탈북자들,
이들이 새겨놓은 그 처랑하고도 서글픈 수기들이 가려놓은 "인간적 안쓰러움"의 눈가리게 풀리면서 보여지는 "어둠과 드러움"에, 점점 정나미가 떨어 집니다!
자신들만의 기준에서 이사회의 모든걸 판별하러는 사고가 마치 "김 정일" 의 생각과 무엇이 다른지 난 수없이 되묻게 됩니다!
우린(남한) "탈북자" 란 이름의 "김정일"을 받아 들인건 아닐까요?
그래 기업이나 회사들에서 남한사람만 채용하면 그많은 남한의 실업자들과 노숙자들은 무슨말로 표현할거니?
그겄도 그분들이내린올바른 결정이라생각하니
그리고 탈북자들이 쓰레기같은 조선족과 같다고 생각하냐
탈북자들이한국사회에대한 불만이많은세력으로 자랄수있다고했는데 그근거를 하나하나 대보아라
우리탈북자들은 대한민국에 그어떤 불만도없다
단지 김정일이를 도와주자는겄에대해서는 필사적으로 반대할뿐이다
그리고 너보고 탈북자들을 동정해달라는소릴 하지않았으니 그런 어리석은 생각 버려라
탈북자들이 지난날 북한에서 살아온 일을 수기로써 진실하게쓴겄을 가지고 마치나 이사람들은 이렇게 살았으니 자기들의 한마디하면 무조건 따를줄로 생각하는데
너는 참으로 보기가 불쌍한 놈이다
탈북자들과 상대하려면 공부 더하고 오라
그얕은 지식으로 탈북자들을 가르치려 들면 오히려 공격받기가 쉽다
다른 싸이트들어가봐라 남한사람들끼리 이보다더한 비난이나 비방이 엄청많다
오죽하면 자기네끼리 비방모독하여 자살까지하였겠는가
탈북자 창이라고 너우습게보는겄같은데 그건오산이다
비록 탈북자들이쓴글에서 격양됀 글이좀있지만 그건 원래 북쪽사람들의 말투가좀 거칠다는겄뿐이지 논리적으로 따지면 남한사람들과 생대하면
탈북자들의 생각이훨씬 명답이라는게 알린다
참새야/ 너는 아직 코물 질질흘리는어린애에불과해 니가쓴글을 보니 남한사람들의 수준 알만하다
그러니 넌 이창에서 썩꺼지던지 아니면 정신병원에가봐라
니가이런글쓴다고 뭐가달라질겄도 없거니와 탈북자들은 그저 쓴웃음만 지울뿐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봉실님의 주장이 네가지 정도로 이해가 되었네요
간단히 정리하면은.....
1) 기업과 혹은 회사들의 탈북자에 대한 편견은 없다.
2) 탈부자는 조선족과 같은, 남한 사회의 적응과정의 문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지 않는다.
3)탈북자에게 무조건 가르치러 들지 마라.(조언 하지말라)
4)탈북자가 남한 사람 비해서 못하지 않는다! 아니 남한사람의 수준보다 더 뛰어나다.
5) 1~4를 주장하면서 문단 전체에 포함된 비난.
이 정도 인것 같네요
우선 봉실님의 주장
1) 과 2) 에 대해선 수많은 탈북자분들이 수기와 토론, 탈북자 분들이 올려둔 글에서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다는 걸!
탈북자들이 자신드르이 문제라고 스스로
봉실님의 주장이 네가지 정도로 이해가 되었네요
간단히 정리하면은.....
1) 기업과 혹은 회사들의 탈북자에 대한 편견은 없다.
2) 탈부자는 조선족과 같은, 남한 사회의 적응과정의 문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지 않는다.
3)탈북자에게 무조건 가르치러 들지 마라.(조언 하지말라)
4)탈북자가 남한 사람 비해서 못하지 않는다! 아니 남한사람의 수준보다 더 뛰어나다.
5) 1~4를 주장하면서 문단 전체에 포함된 비난.
이 정도 인것 같네요
우선 봉실님의 주장
1) 과 2) 에 대해선 수많은 탈북자분들이 수기와 토론, 탈북자 분들이 올려둔 글에서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다는 걸!
탈북자들이 자신드르이 문제라고 스스로
1) 과 2) 에 대해선 수많은 탈북자분들이 수기와 토론, 탈북자 분들이 올려둔 글에서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다는 걸!
탈북자들이 자신드르이 문제라고 스스로
너를 보니 남한사람들의 수준도 알겄같다
그러니 다시는이창에얼짱대지마라
남한사람들의 품위는 네가 다 떨어뜨리는구나
짹짹거리지 말고 꺼져라.
글 쓰는 수준을 보면 거지같은 네 능력이 빤히 보인다.
그 주제에 탈북자를 비난해? 남한에느 ㄴ 이런 무식쟁이들이 얼마나될고...
난 평생 보수인데 이런 생각 안하고 있다... 그럼 좌파나 진보를 모두 빨갱이라하면 좋겠는가? 극우인사가 선동하고 있다는데 누규? 이명박? 박근혜? 나참... 비핵원칙이라는 말이 그리 들린다면 할말 없음...
극우가 얼마나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는건가? 그럼 극좌의 영향력은 얼마나 되는데? 궁금하다 극우는 누구고 극좌는 누구인가?
또 저학력 노인층이라 이야기하지는 않겠지...
선동???? 이놈아 탈북자들은 자기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낀 말을 할뿐 누구의 선동도 듣은게 어ㅂㅅ다.
더러운인간아...
누가 누구를 선동하냐고 되묻는말인데... 좀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그 어디에도 탈북자가 이용당하다는 말이 없어요~
협잡시나리오 짜고치고맨들이구나.
졸라게 모르는 유모차 휴머니스트들이 개조리 같은 개정일보다 못한 놈들한테 이용당해 멀쩡한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이 현재 개한민국으로 변한 상태의 현실이다.
유모차들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좃같은 개한민국으로 만드는데 도구로 쓰이고 있음을 잘 모르고 있다.
신경성 유모차들 정말 귀찮다. 물건 사러 가서도 정말 사람들 귀찮게 한다. 식당에 가서도 그렇고... 이런 사람 상대해보면 부모들도 귀찮아 할 정도다. 애들을 데모에 이용하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