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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Garry님과 탈북자 분들과의 토론(?)을 보면서” 를 보고
Korea, Republic o 봄님 1 882 2009-09-06 17:56:44
객자님//

지원된 식량의 출처를 아직도 모르고 계십니까?

이미 여러 통로로 한국사회의 일반에 공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의 한국인 친구들은 다 알고 있더라구요.

대량 탈북의 원인이 무었입니까?
식량입니다.
그에 가장 가까운 탈북자가 지원식량 구경 못했다고 증언한지 10여 년이 넘었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안 믿고 일부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판단을 믿습니까?

청와대안방, 국회의원 돈지갑을 들여다보는 오늘날입니다.
대북식량지원에 대한 통계나 그의 분배상황 공개를 가지고 뭐 장난치는 겁니까?

언제인가는 아이러니하게 북한군에 식량이 배급된 사실이 알려졌다 뉴스합니다.
정말 소웃다 꾸러미 터질 일입니다.
뻔히 알만큼 알고 있을 사실을 가지고 이제 와서 금시초문인 듯 합니다.
치사하게 느껴졌지만 어차피 그에 반론할 처지가 아닌
그나마 덕분에 살아있는 탈북인의 처지라 쓴 웃음을 하고 말았습니다.

개리 그 사람이 이런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바보가 아닙니다.
어떤 의도에서 행해지는 장난들인지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뭐 인간적으로?
그곳에 불쌍한 부모형제 친척친구들을 두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개리 그 사람보다는 아마 100배는 더 북에 식량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뭐 우익의 선동을 받아?
도둑놈이 도둑놈의 심보를 가장 잘 안다더니…
더러워서 참고 있을 뿐입니다.

뭐 북한인의 무지? 할말 없어 이젠 그쪽으로 갑니다.
치사합니다.

혹여 객자님 의혹에 도움이 될까 간단히 씁니다.


당연히 준 사람은 엄청 많이 준 것이 모두 어디 갔냐 의문되겠지요.
그래도 백성에 좀 차려지지 않겠냐 하고…

옛날 속담에 꾸어온 것이 3일 못 간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어느 책에 보니 북한아사에 대한 김위원장의 입장이
“ 평양시 인구와 군대만 살면 된다.” 하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사실에 기인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위대한 인민의 영도자가 정말로 그랬을까?
타이타닉호의 선장이 아니기가 다행입니다.
그랬으면 그렇게 좋은 영화로 못 나올테지요.

그러니 문제의 결론은 이미 산출이 된 겁니다.
북한 한해농사 지어봐야 6개월 식량 안됩니다.
개인들 무허가로 땅 개간해 죽지 못해 살아갑니다.

김위원장 필히 먹여 살려야 되는 사람의 수가 얼마입니까?
체제유지를 위한 기득권층을 포함한 평양시 인구,
120만을 웃도는 군병력
2경제산하 기술자, 근로자
지방정권의관리자 등 등등…
꼽으면 거의 500만은 될겁니다.
최소한 300만은 된다고 칩시다.

6개월 그 인원이 먹고 살자면 30~50만톤의 식량이 필요합니다.
그간 대북식량지원의 현황에 대해서는 나보다는
오픈된 세상에서 사는 한국인들이 더 잘 알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배 부르면 종의 배 곯은 줄 모른다- 딩동댕!- 정답입니다.

어려운 때에 잊지않고 생각해준다고 김위원장께 충성 외칩니다.
그 쌀 먹은 300만 정수분자들 허기진 2000만 몰아부칩니다.
장군님, 걱정마세요. 당신만 살아있으면 우린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입니다.
배부른 그들의 충성이 전국민의 충성으로 멋지게 포장됩니다.

위성이 날라가고 핵이 실험됩니다.
태평양 좁다하게 미사일이 날라갑니다.

이것이 바로 먹고 살기도 바쁜 쌀 생산량과 지원량을 가진 나라에서 행해지는 일들입니다.

그저 단순한 생각으로 외부에서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것이 어디 간단 말이냐?
어느 미친 놈처럼 바다에 처넣었느냐 하는 개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식량장사 때문에 지원을 반대한다구? 천하에 미친 개새끼!

나름 점잖을 피울 줄 아는 양반이 이런 사이코패스 같은 망동을 부린다고 여러분이 알아 평가하고 욕많이 하여 주십시오.
하지만 너무 오해 하지는 마십시오.
어차피 망동의 상대는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자격은 고사하고 인간도 아닌 그런 개새끼니까요.
내 앞에 있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같지도 않은 놈한테 이러는 졸부가 되어보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인내하며 예의를 표한 글에 대고 한다는 소리가 진짜 개짖는 소리입니다.


이젠 노란우산님의 재미있는 얘기 속의 소리를 들먹이며 지랄이네요.
칼을 들고 접어드는 놈 용서해도 네놈은 용서 못한다.



그리고


대북식량지원 정확히 시간끌기 아닙니까?
전쟁 좀 지연시키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굶어 죽느니 전쟁이나 하자는 북한 달래기 아닙니까?

사람들이 솔직해야지.
그걸 가지고 동포애에 걸고 정치목적에 이용하고.
마음 고운 백성의 순수한 지원의지 우롱당하고…
제것 주고도 뭘 잘못했는지 맨날 끌려나 다니구.

뭐 유사시 기득권 유지하자구 그러는건가?
아이고… 참...

눈감고 아웅하는 치사한 장난 거두고
제집 살림이나 착실하게 잘 꾸려야지.
정말이지 진정으로 북한 국민 생각한다면...


말바른대로 한국 잘 살고 강해지는 거
북한민주화, 반도통일의 진짜 열쇠 아닌가?


한데 아직 통일자금도 안 되잖아.
그러고도 무슨 뭘 주고 뺨 맞는 대북지원?

에라, 더러워서 친구 찾아 술이나 한 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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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하 2009-09-06 19:15:2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7 0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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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체적 2009-09-06 21:44:43
    으로 서술해야지..설득력있게.

    북한의 통일정책이 이러이러해서 남한보다는 우월하다...

    조목조목 짚어가며 비교우위를 설명해야 맞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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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하 2009-09-06 19:31:1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7 0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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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하는 2009-09-06 21:51:08
    책상머리에 앉아서 세상을 평가하고 계시죠?

    님의 글을 읽어보니, 님은 중국밖의 세상을 본적이 없는 분이

    시네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데

    내가 사는 세상밖으로 나오는 순간! 번쩍 개안이 되죠.

    님에게도 그런 기회가 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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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하 2009-09-06 19:49:2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7 0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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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체제 2009-09-06 21:57:19
    의 단점은 님과 같은 사람이 끊임없이 재잘거려도 제재할

    수 없다는 거죠.

    한마디로 너무 시끄러워요. 짜증날 만큼!!

    독재의 좋은 점은 님같은 사람의 입을 틀어막아 버릴 수 있다는

    것.

    독재국가인 중국에선 꼼짝 못하고 입닥치고 있다가

    민주국가인 한국사이트에 와선 끊임없이 재잘 거리는 당신!!

    민주주의의 좋은 점을 당신은 향유하고 있고

    나는 민주주의의 나쁜 점을 향유하고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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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하 2009-09-06 1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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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급 2009-09-06 22:06:19
    의 기준이 뭔데?

    돈을 얼마나 많이 지불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배급할 건지

    아니면 계급이 얼마나 높은 지를 기준으로 해서 배급을 할 것인

    지...

    한정된 자원을 배분할 때

    너희 사회주의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적절하게 배분할 건데?

    지금처럼 권력과 체제유지를 제일 우선기준으로 하여 자원을

    분배한다면, 물질적 평등사회를 이룩하자는 사회주의 이념과는

    모순되는 거 아닌가?

    난 진짜 이해가 되질 않아.

    평등개념에 익숙한 알아야하,북한사람들...

    평등하려면,콩한쪽도 2300만개로 부셔서 나눠 먹어야 니들의

    이념에 충실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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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하 2009-09-06 20:12:2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7 0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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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2009-09-06 22:12:57
    미국과 친해지지 못해 안달이 났는데, 미국이 들어주지 않으니

    핵을 들고 나온거 아니니?

    북한이 친미국가가 되고 싶어 안달이 났으니 한국이 고개도 끄덕

    여 주며, 옆에서 거들어 주려고 했었었었지.

    북한이 진정 미국과 척을 지기 위해 핵을 들고 나온거라고

    믿고 있진 않겠지?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북한이 그렇게 위대한 국가가 아니라서

    쪼큼 님에게 내가 다 미안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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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06 20:12:57
    인민군에게 지원된 식량을 주더라도, 그만큼 농민들이 군대에 납부해야 할 식량부담이 줄고, 인민군도 굳이 농민의 몫을 약탈하지 않게되어 가난한 농민들에게 해택이 돌아간답니다.

    북이 내부적으로 핵심계층이나 군대에 우선 자원을 배분하는 순서를 정해놓은 것을 외부에서 개입해서 완전히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요.

    예를들어서 세계식량기구가 북에 들어가서 감시하고 취약계층의 주민들에게 직접 배급을 해도 지원 식량을 전용할 방법은 여전히 많으며, 세계식량기구는 자체의 행정비용에만도 많은 돈을 쓰고 있어서 기존 북의 배급제도를 활용하는 것 보다 더 비효율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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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하 2009-09-06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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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뿔이라니 2009-09-06 22:21:32
    조선족을 쪼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민족개념이 없다고

    보면 안되지.

    한국인은 남한땅의 4천9백만을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너같은 조선족은 뜬금없이 나타나 한국이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고

    한국이 민족개념이 없다느니 하며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거지.

    어찌보면

    부모잃고 뿔뿔히 흩어진 형제들이 제각각 성장해서 다시 만난

    꼴인데, 한국이라는 형제가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다른 형제들을

    품어 안는다는 건 시간도 필요하고 의식적인 교육도 필요한 게지.

    한국이 부모는 아니잖아.

    허나 부모의 역할을 해야 할 위치에 놓여버렸으니, 차차 그런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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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자 2009-09-06 21:00:56
    봄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도 봄님이 말씀하신 사실과 비슷하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도 봄님이 하신 말씀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얘기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김정일은 봄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300만의 인구는 남한이 지원을 하건 안하건 절대 굶기지 않을겁니다. 그건 김정일이 권력을 지탱할수 있는 최후의 보루니까요. 외부지원이 없다면 300만이 아닌 그외의 국민들의 몫을 더욱 착취해서 그들의 배를 채울겁니다. 북한의 비료사정이 좋지않고 농토가 아무리 척박해도 300만 정도의 식량수급은 가능할겁니다.

    결국 남한이 지원을 하던 안하던 그 300만의 인구는 살아남습니다. 설사 식량수급이 더욱 악화되서 그들조차 식량부족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면 그건 나머지 국민들이 다 굶어죽고 난 이후 겠죠.

    남한이 지원을 안하면 결국 가장 피해를 보는건 부족해진 식량사정으로 인해 더욱 착취를 당하고 그래서 먼저 죽을 위기에 빠지는 나머지 국민들입니다.

    물론 봄님의 말씀처럼 쌀지원으로 인해 김정일의 위상강화 같은 부작용은 분명히 있을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탈북자 분들이 분노하시는건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다른 정치적 사안처럼 신념에 찬 주장은 못드리겠네요.

    하지만 분노를 좀 가라 앉히시고 여러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지원을 하자는 의견과 하지말자는 의견 모두 명분을 갖춘 정당한 의견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의견과정에서 이견이 있더라도 서로 상처를 받지 말았으면 하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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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09-09-06 21:18:35
    Garry 라는 사람. 이해하기 힘들군요
    어떻게 의식주를 해결하는지요, 저는 이곳에 자주들어 오진 않습니다
    가끔들어와 보면 대부분 이사람의 글이 문제가 되어 있더군요
    직장도 없이 하루 종일 이곳에서 무엇을 하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무엇을 하는사람인지, 정말 이해하기 어렵군요
    아무래도 정신병자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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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과대화 2009-09-06 21:39:04
    아직도 탈동회에 이렇게 대책없이 상대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구나,글 내용을 가지고 토론을 하라고 했는데,다시는 이런짓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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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06 21:42:13
    객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훌륭한 조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님말씀대로 여러모로 생각을 해도 정답이 없는 문제아닙니까?
    이곳은 민주주의 사회니까 대통령도 자리지키고자 국민의 눈치를 봅니다.

    아시겠지만 윗쪽은 안그래요.
    김위원장 김유신은 장군이 아니라면 그날부터는 장군이 아닌거죠.
    엄연한 역사까지도 한마디로 바꾸어 버리는 사람인데...

    이곳의 어느 점쟁이가 그 사람의 생각을 점칠겁니까?
    그러면 적어도 그 사람밑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말을 긍정적으로 경청하는 것이 옳은 일 아닙니까?

    어디 제 생각에 맞추어 당파의 선동에 놀아나오 뭐요 하며 허튼 소리를 하는가 하는 겁니다.

    많이 배운 신사도 처음 간 곳에서는 화장실이 어데 있는지 물어보는 것 아닌가?

    화가 나서 그냥 마구 지껄이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가만 저 알아야하님//

    이름 대체 무슨 뜻이지?
    무슨 쓴 글만큼 이름도 불 분명하네그래.

    장문의 댓글을 올렸던데 그 수고가 너무 갸륵해서 글을 올리네요.
    글을 쓴 폼이 무슨 자문위원 같네요.

    괜한 수고 하지말고 볼일이나 보라구.
    당신 지금 나한테 북관련 강의를 하는거요.
    중국사람이면 김일성대 유학을 갔다 왔어도 나만큼은 몰라.
    그러니 가소롭다는 말이 저절로 나가지 않아.

    나 말이야 김위원장 보기 싫어 온 사람이라지 않아.
    그렇게 말귀 알아듣지 못하겠어.
    당신네 중국 공산정치 어떤 것인지 잘은 모르는데
    당신들도 북한의 그 사람을 잘 몰라.

    나도 이전에 여러모로 고민이 많았다구.
    김위원장 젊은 혈기에 저러겠지.
    세상도 달라지는데 나이를 좀 먹으면 어진 정치를 할지 누가 알랴 하고 말이야.

    어디 봐.
    20년이 지나도 그 꼬라지라구.
    사람 굶어서 무리로 죽고 있는데 죽은 사람 궁전 짓느라 정신없어.
    그돈이면 북한 아사 소리 없다구.

    말하기 싫으니 물러가세.

    그리고 등소평 한테 늘 감사하며 살으라구.
    배 좀 부르니 공산이론 강의를 하는거야?

    소학교 국어교과서처럼 한마디씩 잘라서 한 소리도 이해 못하는거야?
    그래 가지고 강의는 무슨?
    중국 당학교 수준 그것밖에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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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2009-09-06 22:48:37
    세계와 맞서 적자생존의 경쟁을 통해 살아 남아야 해요.

    하루하루의 전쟁터에서 살아남아서 한국을 강소국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시켜야 하고, 통일도 해야 합니다.

    어느 것이 우선되어야 할까요?

    일초일분도 밀려선 안되는 경제전쟁부터 해야 할까요?

    굶어도 같이 굶자고 통일부터 해야 할까요?

    굶어도 좋으니 통일부터 한다고 칩시다.

    북한이 손들까요? 한국이 손들까요?

    아니면 나란히 손잡고 오늘부터 우리는 하나! 가 되자고 외친후

    통일을 선포해 버럴까요?

    한국이 미국에 맞서진 못해도 미국이 무시하지 못할 만큼

    한국이 북한을 경제적으로 책임질 수 있을 만큼

    강한 나라가 되는 게 통일의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한국인의 의식이 통일에서 멀어져 가는 불길한 현상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의식은 바꿀 수 있어요.

    90년초에 외국인은 상대못할 존재였었죠.

    3년이상 거주시키면 안된다고 공공연히 방송에서 얘기할 정도로

    외국인 배척의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외국인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도 법에 저촉이 된다잖아요?

    통일의 의식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전 한국이 미.중.러.일에 맞설 수 있을 만큼

    강대해 지는게 통일의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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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06 22:52:37
    한국은님//

    알게되어 너무 반갑네요.

    그나마 님의 말을 들으니 화가 좀 풀리네요.

    딩동댕!!! 정답입니다.

    귀한 분 같은데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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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하 2009-09-06 23:14:0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7 0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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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해 2009-09-07 01:08:07
    좌우간 외국인인 조선족은 여기나타나지마 중국의 싸이트에들어가 독재자 중국공산당 소리나 말해라 너가뭔데 외국정치에 나서서 지껄이냐
    재수없게스리
    중국공산당만세나 외치면서 중국에서 잘살아라
    나의눈에보이는너는 아주 불쌍하고.... 중국에서도 조선족하면 머리흔들고 한국에서도 조선족하면 재수없게 생각하기때문에
    너는항상 이간질로 길잃은 개새끼처럼 방황하고 있는겄같아
    좌우간 너는 중국의 후진타워 정책이나 애기해라 미련하고 불쌍한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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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남자 2009-09-07 09:06:55

    - 북한남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7 0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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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남자 2009-09-07 09:08:26
    봄이란 사람이 왜 이리 같은 글도 거칠게 하는거요?
    나도 탈북자지만 쌀은 줘야 한다고 보오.
    아니, 당신 친척 중에는 군대가 없나요?
    군대가 먹으면 안되나요?
    당신은 군대 안가봤나요?
    어디 산골에서 감자농사나 짓고 살던 사람이 자기가 본 것이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쌍욕질하면서 그러나...그러게 당신은 감자바우 수준밖에 안된다오.
    정책에 이래라 저래라 해봤자 듣는 사람도 없지.
    아침부터 욕설 뱉어놓은 글 보니 기분이 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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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9-07 09:31:25
    봄님/

    조금 흥분한 가운데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같은 글을 쓰더라도 사람이 흥분하면 실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고 자연히 차분한 토론도 어려워집니다. 저 역시 그런 실수 많이 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후회와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동안 봄님의 글을 보면서 제가 가장 매력적이라 느꼈던 부분은 관용과 절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는 그 균형이 좀 무너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중간 중간 거친 표현들도 눈에 띠고요.

    물론, 제가 봄님께 어떤 충고를 드릴만한 위치에 있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저 봄님의 역량과 진면목을 믿기에 그것이 사소한 실수로 묻히지나 않을까 저어되어 드리는 글이니 건방지다 여기지 마시고 부디 좋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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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07 09:42:48
    샌드맨님//

    조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무지 마음이 불안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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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9-07 10:23:32
    봄님/

    ㅎㅎㅎ 실망이라니요. 당치도 않은 말씀입니다. 그런 실수는 저도 다반사인데요, 뭘.

    동네 바둑 둘 때, 직접 바둑두는 사람보다 그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수를 더 잘 보는 경우와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자칫 받아들이기에 따라 기분 나쁠 수도 있는 제 말씀을 그리 좋게 받아들여 주시니 되려 제가 송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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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요 2009-09-07 10:25:00
    봄님/ 누구죠?
    누구도 아직 밝히지 못했고 ...또 남한 애들에게 알려줘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그런 주요한 자료를 하나 오직 당신만이 공개 하는구려.

    점잖기만 한 줄 알았는데 확실히 북조선의 실태를 정확히 아시는군요.
    그리고 위에 ...북한 남자... 라는 닉네임을 쓴 쓰레기 같은 인간들의 말은 그냥 넘기시죠.

    같은 탈북자들 중에도 저런 쓰레기들이 더러 끼워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식량을 안주면 모두 굶어죽는다고 하는데... 그건 정치정세를 잘모르는 배우지 못한 인간들입니다.

    먹을것을 안주는것은 북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는길입니다.
    이제는 북한 사람들이 먹을것없으면 가만히 앉아서 죽지 않습니다.
    저들은 먹을게 없어서 여기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도망쳐 오면서도 북한에 남은 사람들은 먹을게 없어도 아무런 행동도 안하는 바보취급을 하는겁니다.
    정말 배우지 못하고 둘을 모르는 쓸모 없는 인간들입니다.

    한번 만났으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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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07 10: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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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9-07 10:46:45
    만나요님/

    말씀 중에 끼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만나요님의 말씀에 딴지를 걸 생각이 없습니다. 만나요님께서 대북지원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든 그것은 만나요님의 판단이니 그것을 존중합니다.

    다만, 글 중에 '북한남자'라는 분을 '쓰레기같은 인간'이라고 비하하셨는데, 이는 매우 적절치 못한 표현 같습니다.

    북한남자 분께서는 댓글에서 욕설을 한 것도 아니고 함부로 인신공격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자신의 생각을 밝혔을 뿐입니다. 왜 그것이 쌍소리를 들어야 할 일인가요?
    탈북자 분들은 모두 대북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지지해야만 한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삽니다. 당연히 생각하는 것도 모두 다르고요. 그 다양한 사람들이 타협하며 살아가는 것이 세상 아닌가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쓰레기'라 말한다면, 세상 혼자 살아야지요. 하지만 또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세상 아니겠습니까. 조금만 너그러워지셨으면 합니다.

    만나요님께서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북한남자님의 생각은 그냥 그것대로 그 분의 생각일 뿐입니다.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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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남자 2009-09-07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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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남자 2009-09-07 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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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남자 2009-09-07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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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남자 2009-09-07 11:08:30

    - 북한남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7 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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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9-07 11:12:11

    - TheSandman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7 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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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남자 2009-09-07 11:10:18
    탈북자들 중엔 위에 '만나요'같은 위선자 부류들 많죠.

    자기는 북한 가족에게 한푼이나마 더 보내주려고 아둥바둥 하면서 북한에 아무 것도 갖다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당신들 가족만 잘살면 남이사 굶던 말던 상관없다는 인간들...

    북한 정권 타도를 외치면서도 속으론 보내준 그 돈으로 가족들이 북한에서 출세해서 살길 원하는 겉과 속 다른 인간들...

    자기는 한국에 도망쳐 오고 북한에 민주화세력 만들어야 한다고 주절대는 인간들...

    저들이 들어가 할 것이지...

    어떤 형태든 다 결론은 위선자들이지요...

    이 게시판에 첨 쓰다보니 수정 기능도 없다는 것을 몰라서 여러번 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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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9-07 11:13:21
    북한남자님/

    제가 위에서 말한 것이 있는데, 북한남자님께서 이리 말씀하시면 어쩝니까.

    저는 누구 편드는 것도 아니고, 감정을 앞세워 싸울 일이 아니니 좋게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를 나눠도 충분하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북한남자님께서 이렇게 호전적으로 댓글을 다시면 다시 싸워보자는 얘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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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자 2009-09-07 11:22:47
    윗님북한남자/ 갑갑한건 당신이군요
    탈북자가 보네는 돈과 북한 정권에 보내는 지원의 성격도 갈라 볼줄 모르는 멍청이군.
    봄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왜 정답인지는 자습 좀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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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요 2009-09-07 12:28:31
    샌드맨님 /교통순경노릇 그만하소. 탈북자들끼리 손보는 문제에 끼여들지 마소 . 밥먹고 할일 없어서 여기 와서 교통순경질 하능기요?

    정신이 좀 잘 못됬능겨?
    북한남자란 눔은 탈북자들한데 맞아 뒈질 눔이요.
    그러니까 개리란놈이 이용해 먹고있는거요.

    탈북자들이 가족에게 돈보내는것과 김정일에게 돈보내는것을 같다고 보는저런 쓰레기 보다 못한놈을 편들지 말라구요.
    쓰레기를 품에 안으면 같은 쓰레기가 된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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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9-07 13:53:00
    만나요님/

    저는 탈북자끼리의 문제에 끼어들 생각 없습니다. 또한 밥 먹고 할 일없어서 님에게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요.

    왜 다른 이의 선의의 뜻을 그런 식으로 우습게 만드십니까.
    제가 만나요님에게 쌍소리를 했습니까. 아니면 안 좋은 말을 했습니까. 그러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저는 누구도 편든 적 없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이미 다 드렸으니 더 이상 귀찮게 말 붙이지 않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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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죠 2009-09-07 14:45:49
    샌드님 제 말에 성 났음? 글지 마이소.
    내사 무슨 그리 생각이 없는넴이 아이구마.
    쓰레기 같은 그 탈북자 눔을 욕을 쪼께 했는디--- 센드박님이 그러지 말락 해서 내사 좀 성을 썼지요. 내도 샌드님에게 무시게 아무런 원한도 없다니께요.

    편히 쉬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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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9-07 15:15:22
    만나죠님/

    ㅎㅎㅎ 만나죠님께서 저를 울렸다 웃겼다 하시네요.
    그리 말씀하시면 제가 되려 미안하죠. 그런데, 아직도 '쓰레기'라는 표현은 안 빼 놓으셨네요.
    같은 탈북자 출신인 분이 다른 말씀을 하시는 게 그리도 미우세요?
    제가 보여주시는 이 부드러움의 절반만큼만 마음을 쓰셔도 충분히 좋게 말씀하실 수 있을텐데요.

    저 또한 만나죠님께 아무런 나쁜 감정 없습니다. 다만, 이곳 탈동회가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빌 뿐입니다.
    아무튼 제 말씀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고 진심을 받아들여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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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죠 2009-09-08 00:23:50
    샌드박님. 내사 그놈을 졸여 먹구시픈 심증인디...
    쓰레기란 말두 몬하믄사 내는 어케 살랑게유,
    내도 북에서 와서 이 쬐꼬만 가심에 맻힌게 너무 많애 가지구 ...
    죽을 날만 기다리다가두 생각만 하믄사 숨막히는 사연이 너무도
    많은기라 ...

    젊은 눔들이 대갈빡에 쉬가 잔뜩이나 쓸어서 저런 개소릴 할때는
    식칼을 들고 니 죽고 나죽고 하고 픈 심정이요.

    그래하야 여기서 욕을 좀 하믄사 자네 같은 양반들이 내를 도딕이 없는 인간으루 몰아 치니 내 어찌할 길이 없소그려.

    샌드맨/ 자네 아가씨는 아니겟지?
    자네 속이 악하지를 몬한것을 보믄 여린 사람 같은디.... 재가 되다 못해 싸늘하게 얼어서 굳어진 가슴속에 자식들까지 묻고 살아가는 이 늙은이를 시재 젊은이들이 추는 댄스장에 같이 섞을수야 없지를 않겠능기요.

    일생을 험한 세상과 온갖 모기들의 시달림 속에서 살아오며 욕을 입에 달고 살아온 이 늙은이를 용서 하소.
    주름살 많아 용렬해 보이고 냄새나는 즘상들과 같아서.. 향기 나는 자네들과 자리를 같이 하지는 몬해도 속 마음은 모퉁이에 피는 꽃 같애서 두서 없는 글을 몇자씩 올리니 널리 양해를 해 주소.

    내사 이제 아침에 뜨는 해를 몇개나 더 볼게라구.
    우리 늙은것들은 냄을 속이지두 몬하구 거짓말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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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9-09 11:56:17
    만나죠님/

    그런 사연을 갖고 계시군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만나죠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욕설이나 인신공격이 용인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야 만나죠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좀 말이 거친들 큰 일나겠는가' 싶지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 만나죠님처럼 순박한 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잘 아시다시피 원칙이란 건 한번 무너지면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립니다.

    토론의 장에서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건 불문율입니다. 당연히 지켜져야 할 원칙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것이니 제가 너무 야박하다 여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원칙과는 별개로 저는 만나죠님의 말씀에 담겨진 마음과 진정성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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