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북 주민들의 개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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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마당의 식량가격이 폭등하고 있다지요? 이제 배급도 줄고 시장에 가봐야 식량이 없거나 매우 비싸질 테니까, 그간의 2년 간의 남의 비료, 식량지원 중단으로 북 주민들의 자유가 는다면 '꽃제비가 되어 떠돌아 다니다가 굶어 죽을 자유'가 늘겠지요. 북 주민들의 김정일에 대한 원망이 늘겠지만, 핵심계층과 군대에는 여전히 우선 배급이 이뤄지니 북 체제는 온전히 보전될 것입니다. 모든 계층과 부문이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핵심계층과 핵무기 개발 등에 대한 지출은 줄지 않으므로, 나머지 인민경제 내에서도 하층 북 주민들에게 타격이 더욱 집중되는 지렛대 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소련도, 루마니아도, 동독도 식량이 없어서 체제가 붕괴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전혀 의미없는 희생인 것이지요. 북의 식량부족과 김정일의 운명 사이에는 거의 아무런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그러니 이는 '북 주민 수백만의 개죽음'인 것입니다. 결국 굶어죽고 병신이 되가는 하층 주민들만 불쌍한 것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일을 격어본 일부 탈북자 단체가 그런 일을 추동하니 미련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북 주민의 대량아사를 유도해서 김정일을 굴복시키겠다는게 이명박정권의 핵심적인 대북정책이니 거기에 더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만. 이런 비인도적인 오판은 당장만이 아니라 훗과가 큽니다. 못 먹어서 신체적 지적으로 병신이 된 수백만의 북의 아이들은 나중에 성장해도 남이든 북이든 사회적응을 더욱 못할 것이며, 막대한 의료비도 들 것이니, 그들을 남한 사회가 수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탈북자를 요즘 거부감을 일으키는 일부 조선족 취급해서 입국을 제한하자는 여론이 점차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더욱이나 그들과 한 사회에 산다는 통일도 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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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하 아동 37% 영양실조"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 주민의 영양실조가 심각한 수준인 만큼 올해 말까지 원조가 늘지 않으면 수백만 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WFP 북한사무소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북한경제리뷰에 '북한의 식량사정과 인도적 대북지원'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14&newsid=20090907061702125&p=yonhap&RIGHT_COMM=R8
북한의 상황이 이러한데도 지원을 하지말라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 쳐먹은 인간들인지 참 궁금하네요.
난 하나원을 나온지 8년 가까이 되고, 이 게시판에 거의 몇 년 만에 글을 쓰고, 북한 가족에게 몇 만 달러 보내줘서 대북지원하던지 안하던지 우리 가족은 배를 두드리며 잘 살고 있겠지만,
탈북자들 중에 위선자들을 보면 밥맛입니다.
자기는 북한 가족에게 한푼이나마 더 보내주려고 아둥바둥 하면서 북한에 아무 것도 갖다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그럼 북한 가족에게 돈 보내지 말고 김정일 정권 붕괴를 위해 남들처럼 굶고 있으라고 하던지...
당신들 가족만 잘살면 남이사 굶던 말던 상관없다는 인간들...
북한 정권 타도를 외치면서도 속으론 보내준 그 돈으로 가족들이 북한에서 출세해서 살길 원하는 겉과 속 다른 인간들...
자기는 한국에 도망쳐 오고 북한에 민주화세력 만들어야 한다고 주절대는 인간들...저들이 들어가 목숨 내걸고 할 것이지...
다 밥맛 떨어지는 위선자들이지요...아니면 무지하던지...
물론 진짜 탈북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이런 무식하고 미개한 인간이 북에 있었다는 것이 부끄럽다.
너같은 쓰레기들이 아무리 퍼주라고 떠들어도 역사는/ 진리는 모든일을 바로 잡고 지금 주지 않고 있다.
오직 너같은 역사의 오물들만이 짖어 댈 뿐이다.
죽은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찬양하며 북한에서 살것이지 남으로는 왜 기여 왔냐?
이런 쓰레기들이 없어졌으니 북한땅이 깨끗하겠구나.
탈북자중에 너 같은 놈은 밥맛이 아니라 썪은 똥내가 난다.
역겹고 냄새가 나더라도 이런글에 댓글을 달아주면 더냄새를풍길겄입니다
우리탈북자들을 비하 하는 이런 자들의 글에는 절대로 댓글을 달아주면 안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