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받은 56명 탈북자, 진실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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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당국이 지난 2003년 10월 압록강에서 총격을 당한 56명의 탈북자 시신이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이들 시신을 수습한 사실이 있었다는 중국 공안 당국의 문건이 공개 되 주목을 끌고 있다. 공문에는 사망자들이 모두 북한 주민들이었고 남자 36명, 여자 20명. 소년 5명과 소녀 두 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공문에서 북한 국경수비대가 중국국경을 넘어가는 이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문건의 내용과 다르게 어느 누군가의 조작된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옛날 속담에 ‘불 지피지 아니한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를 수 없다.’ ‘까마귀가 날자 배 떨어진다.’ 등의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사건이 일어났으므로 이런 이야기가 떠돌 수 있는 것이다. 탈북인 들의 생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추측하면 거짓말이다. 진실이다. 등의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압록강에 버렸다? 많은 의문점이 있지만 북한 정부의 세계에 대해 누구도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궁금 점은 남아있다. 국경을 넘는 탈북자들을 국경수비대가 사살했다? 현재 국경 수비대와 결탁하여 밀수와 탈북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56명이 탈북 하기는 어려우나 노동단련대에서 단체로 탈출한 사람들이 국경을 넘다가 정보를 받고 매복하고 있는 국경수비대에서 총격을 당했다. 또한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가정하면 마을 전체가 데모를 일으키게 되고 중국으로 가려고 했다. 이어서 중국 장백현에서 북한으로 이송된 탈북자들을 차에 싣고 후송하던 도중에 몇 명의 사람들이 차에서 뛰어내리고 이어서 차가 멈추어 서자 후송하던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차에서 뛰어내려 압록강에 뛰어 들어 봉변을 당했다. 북한 압록강 옆이나 두만강 옆에는 철길과 자동차도로가 있다. 산이 많은 지형인 이유로 하여 두만강이나 압록강 같은 지형이 낮은 곳에 이 같은 도로가 있는 것이고, 량강도 지역에서 볼 때 가장 큰 자동차 도로이다. 그러므로 탈북자들 후송에는 이 도로를 이용한다. 56명의 탈북자들의 차에서 뛰어내려 중국으로 넘어가다 사살 당했다? 56명의 탈북자를 후송하려면 북한 경찰 적어서 12명은 될 것이다. 그들의 휴대하고 있는 것이 권총이라고 가정할 때 한 사람당 7발의 총탄을 가지고 있고, 12명의 경찰이라 할 때 84발의 총탄이 된다. 또한 탈북자를 후송하는 경찰들은 보통 36발이 장탄된 자동보총 하나에 예비 탄창 하나를 들고 다닌다. 12명의 경찰 모두 자동보총을 휴대하였을 때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북한에서 탈북자를 사살한 근거로 보기는 부족하나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압록강이나 두만강에서 떠다니는 탈북자들의 시체는 과거에도 많았다. 56명의 탈북자가 총격을 받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압록강에서 억울하게 총에 맞아 죽은 우리 탈북자들의 시체가 한명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분노를 자아내는 사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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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로믿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16 20:59:40
개같은 세상이란 말씀이요.
북한인권을 나몰라라 하는 전정부에게 물어보렴 국가인권위원회 간첩들은 아직도 깔아뭉겐것만도 수백가지 이런자들에게 이런일은 금시초문이 아닌 알고도 북에 비위맟추느라 아직까지도 감추기에 급급하는 자들이 하도 많아 탈북자들의 파리목슴은 전세계가 알리없는 현실 세상을 고발하라
사람 압록강에서 총으로 쏜다고 해도 지금까지 믿기나 했어?
지어낸 소리라고 시비나쳤지. 그러다 뉴스에서 잠깐 나오니 또 새삼스러운것 처럼 쑈를 하지..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니 그렇게 믿으세요.
문제는 56명이 한번에 총격을 받앗냐? 아니냐? 하는것 입니다.
먼저 올려진 발제글이 말하고자 하는것은 엉터리 없는 기사를 올려서 쑈를 하거나 엉터리 정보를 팔고 사는것에 대한 경계에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이 죽은 사실이 있다고 하여 그에 빙자하여 2009년 9월17일 아침,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 근처에서 중국으로 넘어오려는 탈북자 수십명이 북한 경비대 군인들의 총격을 받고 전원 사살 되였다,고 하면 그것이 바른 언론 정보이며 국민을 대하는 태도 입니까?
그런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시였을것 입니다.
다음으로 뉴스가 나간 후, 2009년9월 15일에 사건이 발생 하였다고 하는 장백현 조선족 자치구 팔도구 파출소(문건을 작성한 파출소)에 사건의 경위에 대한 조사를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카더라가 아니라 정확한 소식에 기초한 정보전달을 하여야 하는것이 언론의 의무 입니다.
카더라식으로 일하면,
탈북자들의 운명이 더욱 비참하게 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 멀리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19 22:50:04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요 ...
제나라 백성의 목숨을 파리목숨보다 못하게 여기는 김씨정부는 언젠가는 심판을 받을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