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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사역 누구 때문에 안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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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밖에 믿을 데는 없는 것 같은데 대신 답답해보였다. 사람은 많은데 현장에는 사람이 없다. 세계선교는 제일인데 자기집안, 북한선교는 제로인 것 같고. 한다면 우상정권의 공작용인 이나 찾아가고. 당신들은 우상정권을 원수로 보느냐?! 마귀정권인데! 폐쇄가 생명인 그들에게 왜 거금 들고 찾아 가냐?! 뭔가 된다고! 우상화하면 마귀이고 오른 손-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 공산당출신인 나보다도 모른 단 말이냐?! 이 땅에 15년 살면서 겉으로나 속으로나 많이도 비판했다. 그러나 오늘 번뜻 깨달음을 받았다. 북한선교에 관심을 지속하는 강남교회 집회에서이다. 사실 설교내용은 방향이 전혀 다른 것이었지만 그 속에는 만물상 같은 것이 있어 깨달음을 준 것이다. 미국에서 오신 강사분이신데- 한인교회가 미국에 4천개이며 침체한 미국교회를 깨우고 있다는 것이다. 새벽 기도하는 한국교회를 미국도 본 받아간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나는 번뜩이는 느낌과 회개를 하게 되었다. 그래 너는 저들만큼 새벽기도 하고 있느냐이다. 그래 저들이 존경스럽지! 오늘은 평일인데도 수백 명 모여. 그래 너는 이들 만큼 모일 수 있느냐?! 그래요, 나는 그렇지 못하지요! 이렇게 회개하면서 생각했다. 북한선교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저들 앞에서 거만할 수는 없다. 저런 분들에게 비판하지 말고 네가 솔선수범하며 존경의 마음으로 호소해라! 여러분! 폐쇄를 곧 생명으로 간주하는 것이 북한입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찬송가273장의 가르침처럼 폐쇄를 자유롭게 뚫는 풍선으로 가능합니다. 복음도 전하고 구제물자도 자유롭게 뜻대로 보낼 수 있습니다. 새벽기도 하는 세계선교대국은 분명 이 소리를 바로 듣고 행동할 것이다. 세계선교도 하는데 왜 동족선교를 안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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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권력층의 노쇠화로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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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신도들이 수백명의 신도들이 모이는것이
북한의
김정일을 찬양하러 인민들이 모인느것과 비슷하다는 생각 안 해봤냐?
주체사상과 성경......
넌 남과북 어느쪽을 가더래도
사상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구나
안탑깝기만하다
만약 너가 경제적이 이유때문이 이러면 이해는 한다만
그리고 하나님과 성령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님이 하지 못하는 많은 일들을 교회가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네요. 북한의 김정일과 주체사상은 북한을 거지로 만들고 3백만명을 굶겨죽이고, 자기 백성을 유랑자로 탈북자로 만들었지만, 하나님과 기독교는 많은 탈북자들을 구원해서, 그들에게 먹을것도 주고 입을 것도 주었고, 한국으로 갈 수 있는 길도 열어주었습니다.
님도 나중에 예수믿고 변화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