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의 해방전략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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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 정도 동안에, 탈동회에서 유심히 읽어본 제가 얻은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00만명이 굶어 죽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대의, 대 비극과 참혹한 참상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북한에 쌀을 보내는냐?마는냐?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북한 백성에게 가 없기에 생겨나는 문제입니다. 만 있어면 그들은 스스로 얼마든지 먹을 것을 생산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핵심은, 김정일 북한정권의 붕괴에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6자회담이고 나발이고 100날 해보았자, 일 없습니다. 북한정권 입장에서는 사실상 쇼하는 것입니다. 자국민 300만이 굶어죽는 상황에서도 8억달러, 9억 달러를 들여 자기 아버지 시신안치소를 만들었던 사람이 김정일입니다 어떤 탈북자가,, 김정일이 고의적으로 북한사람을 굶긴다는 말이,, 처음에 저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자기 백성, 북한동포가 배부르고 등 따시면, 딴 생각해서,,자기에게 반발이라도, 할 깔까 봐서,,, 이번의 화폐개혁도 한 것입니다. 즉, 결국에는 과 와의 싸움이며,, 전 과 와의 전쟁인것입니다. 그럼, 당신과 나,,,우리가 어떻게 2,300만 북한동포를 지지하고 후원할 수가 있을까요? 결코, 북한정권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은 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마치 암세포를 지원하는 셈입니다. ...................................... 먼저,, 그 어둠의 땅을 나와서 북한땅에 빛을 내리고자 하는 탈북자들을 지원해야합니다. 우리가 강한 으로 말입니다. 사실과 진실을 전하는 대북풍선(삐라)와 라디오 방송 등등입니다. 또한, 북한인권(생존권)을 위한 전세계인의 문화행사, 집회, 시위입니다. 유엔과 국제사회 정치 지도자들에,, 이런 운동으로 이렇게 압력을 넣어야 합니다. ,, 이 화두는 북한 김정일정권의 아킬레스건입니다. 짐승을 잡을 때도, 정수리를 정확히 망치로 때리면 됩니다. 똑같은 이치로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대북 인권단체가 북한 대사관에 북한동포 해방을 위한 편지를 주고자 하니까.. 주겠느니, 못 받거니를,, 계속 했다고 합니다. 그 김정일과,, 그 추종자 세력들을 분리 해체 시킬수있습니다. 그 어떤 사리사욕이 없는,, 정치인이 아닌 우리가 이 시대의 전세계 정치인들에게 압력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6자 회담의 논제가 된다면,,, 핵무기를 포기해라!! 못 하겠다가!!... 나발이고 개소리 집어치우고... 이 논제가 된다면.... 저는 참 행복하겠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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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주민이나,이북에계신주민을위해서요.좋은길 있으면 함께합시다.
님의글,멉집니데이.^^*..사랑합니다.
- 더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3 17:03:30
통일부 장관이되고 대통령이 되야 통일이 돼,
그날이 멀고 멀다면
뜻있는자들 끼리 뭉혀 나갑시다.
할 수있어요.
님의 애타는 글 잘 읽업고 있습니다.
경험이 보여주다싶이 수많은 모임과 행사가 있어도 탈북자들은 자기의 이해관계에 멀다고 생각되면 절대로 참가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이름이나 내려고 하는 모임엔 참가하지 않는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개인적 이름이 아닌 공동의 것에도 같은 행동을 하는 탈북자들로는 북한해방이란 참으로 웃기는 이야기라 생각 됨니다.
이 순간에도 김정일은 탈북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코웃을 칠것 같습니다.
모이신님들의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만은 이런 것은 공상이라기 보다는 너무 힘든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깊은 밤님의 말씀처럼 김정일이가 웃고 있겠죠.
그런 생각을 하면 잠에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같은 뜻을 펼치기가 힘이 든 것 같습니다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계셔도 만나기도 힘들고 .....또 만나보며는 재주를 부려 일상의 돈을 챙기는 것이 현실이라는 말씀을 공공연히 하시니 솔찍한 것과 노골적인적인 것이 얼마나 다른지 새삼 느낄때가 많습니다 .
또 인권이나 자유화 투쟁을 이용해 이름이나 날리는 사람들이 더 많기때문에 긍정적으로 다가가기가 참 힘이 듭니다.
실지로 맘이 통하고 보고 싶은 사람들은 있지만 또 전면에 나서지 않으니 만나기도 힘들고요 ㅜㅡㅜㅜㅠ
탈북자 뿐 아니고 인간은 그런가 봅니다
진정 북한 해방을 위하는 길이 어떤 길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