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대북지원반대 결정적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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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의 진정한 결정책 아래에 주성하 기자를 들먹이며 개리님이 대북지원이 어떻고 논란이 많네요. 심지어 탈북자인 주기자도 기한지난 약이라도 보내야 한다는 뜻을 피력하고- 대북지원의 결정적인 대책은 김정일 멸망, 왜 그럴 가요?! 지원하면 악의 정권유지, 또 지원을 지속하려하면 체제붕괴우려해 관광객 총살하는 식, 그런 악이 있는 한 지원은 하고 싶어도 안 되. 암은 제거해야 끝나지 암을 두어두고 치료는 임시방편일 뿐. 그런사이 인민들은 굶어죽고 병들어 죽는데 어떻게 해?! 성경에 우상하지 않는한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그가 일을 하는냐 창고에 쌓아두느냐 하물며 내 피조물을 굶겨죽이겠느냐 부디 성경을 들먹이지 않아도 우리속담에 산사람입에 거미줄 쓰는 법은 없다. 실제로 북한에서 배급중단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그런데 배급없이 20년가까이 왜 살아있지요?! 개인장사와 개인뙈기밭으로 절로 산 것입니다. 그들이 대량아사되었을 때는 어버이수령님이 주시겠지(배급)믿었을 때입니다. 지원하면 배급이란 통제로 절로 사는 수단이 억압되고. 가난은 임금도 구제못한다는데 임금도 아닌 우리가 너무 걱정한다고 될 문제가 아님. 걱정한다면 악의 근원을 제거하는 데 글 한편, 말한마디, 삐라한장이라도 날리는 것. 지원하면 그 지원으로 백성이 죽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정말 악한 사회라는 것을 여기사람들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없는 것들입니다. 탈북자들이 김정일 있는 한 대북지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인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북에서 살아보아 그 악이 얼마나 악한 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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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간단체나 여러기구에서는 계속 지원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정말 군이나 간부들의 몫입니다.
민간단체의 지원은 더욱이 지원이 이루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정일이 되지면,우리같이 떡돌려요.
"축 개정일사망"
조의금 모아서,이탈주민께 고향갈 여비 마련합시다.
생각만해도,기분이 삼삼합니다.(흐뭇함).
이민북님,건강챙기시고,하시는 모든일 다가오는해에는 이루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싸랑합니다.
저도 탈북자입니다.
부모형제, 친인척, 학교동기들, 친구들... 많습니다.
하지만 식량지원 달갑지 않습니다.
제가 북에 있을 때에도 외부지원이 있는줄 압니다.
하지만 백성들의 밥상엔 그냥 풀죽만 올랐고
그 풀독에 온 몸이 퉁퉁 부은 아빠, 엄마, 애기들이
장판이 다 떨어진 차거운 방바닥에 기운없이 늘어져 있었습니다.
외부(유엔 등 국제기구들과 남한)에서 보내준 식량들은 김정일이 먹다 나머지 군대에 들어가고
군대에 들어간 다음엔 윗 간부들이 중간중간에서 조절(?)하고
기층 식량배급소에 내려오는 쌀은 그야말로 생색내기...
그나마 배급소를 낀 지방관리들과 배급소 인원들이 또 조절을 하면 실지 식량을 받은 주민은 그야말로 로또에 당첨된 기분...
보내줘봐야 윗 넘들만 기운이 좋아져서
애꿎은 백성들을 더 못살게 굴죠.
식량지원은 김정일체제를 더 공고히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지원이란 주민들이 알고서 직접 분배롤 받는 것 외에 군대가 농민들에게 징발하는 식량이 주는 부분, 비료지원으로 늘어난 식량생산, 장 마당에서 팔리는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북 당국은 현명하게도 선견지명이 있어서, 지원 받은 만큼 일부를 따로 비축해 놓은 탓도 있을 겁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2년 째 지원을 중단시켜 버렸으니까 비축미가 없었으면 더 큰일 날 뻔 헀지요.
식량이 있던 없던 김정일은 제 명대로 삽니다. 그거 알 때도 지나지 않았나요? 그리고 김정일이 제 명대로 살아봐야 어짜피 한 10년 갑니다. 그런데 왜 주민들을 의미없이 굶주리게 만들어야 할까요? 탈북자들이 나서서 이명박 정부의 무지를 깨우치셔야지요.
지원량이 충분하지 않아서 배때기 쳐나온 것들이 먼저먹냐?
너는 굶고 있는 가족이 있는데 얻어온 쌀이 부족하니 늙은 부모와 아이들 보다 힘쎈 네가 쳐먹냐?
북당국이 현명하고 선견지명이 있어보인다니 네 주변사람들도 참 골때리겠다.
얼마나 보내줘야 "충분"할까요?
북의 인구에 비례해서 수백만톤을 보내주면 김정일이 대한민국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백성들에게 다 나눠줄것 같나요?
수천만톤을 보내줘도 밑빠진 항아리에 물붓기일듯...
밑빠진 항아리에 물붓기 정도가 아닌...
그 물로 해서 도리어
집안에 "큰물피해"가 날것입니다.
그 큰물에 우리 형제자매가 더 고통 받을 것 같네요...
ㅠㅠ
이명박대통령은 반대한민국이 아니라 당신과 반대이니까 친대한민국이지요. 제말이 맞습니까?
이것을 논리라고 해야 되지 않겠습네까??
- 뉴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21 19:34:45
제가 보기에는 북한의 김정일 개0끼는 거짓말의 대명사고 국민을 파리목숨보다도 못난것 같습니다.
이런놈의 말은 1%도 믿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식량을 지원해주면 주민들이 배급을 받을수 있을까요?
제가보기에는 0%입니다.
우리가 50년 동안 보아 온 현실입니다.
북한주민들 불쌍한거 저도 압니다.
지금 지원하면 인민군만 굼지않고 일반 북한 백성들만 개고생입니다.
하루 빨리 김정일이 뒈지고 빨리 무너져 통일이 되야지...식량지원이고 뭐고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현실성없는 이야기지만 확실한건 북한백성이 먹는것 CC티브이 확인을 시키던지요..세상에 원...
북한에서 오신분들은 지원만 안하면 북한은 금방 망한다고 한는데 왜 지원을 해서 이모양이 되었는지 한심하군요...
전 노통 참 좋아했는데.....그분 너무 착해서....착한사람들이 사기꾼들한테 잘 당하지요...국가도 마찬가지인듯.....
이왕이면 게리님께 탈북하신 우리 동포들에게 따듯한 위로의 말을 전하세요...
그리고 북한에서 오신분들은 한결같이 식량지원못받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일반국민들이 그 쌀을 먹어볼수 있겠어요?
정확한 답변은 새터민께서 하는 이야기가 100%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지 못하시면 한번 북한 다녀오세요.확 북한 대남전선같은데서 있는분인지도 모르겠군요
가서 대접못받고 요덕수요소가지 마시고요...가면 개고생과 나중에 개죽음이 기다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 ■ ▼
북한주민들 이거노리고 농사 안짓고 공장안살리고 잇는겁니다
20 여년동안 북한 마이너스 성장의 기본원인이기도하구요
과연 김정일 한사람 사라진다고 북한주민들이 평화로워질까요 ?
김정일이 사라진다고해도 북한은 변하지않습니다.
후게체제가 있는한 그럴가능성은 보이지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한가지만 생각 하는거죠 ..
북한에 지원 해줘도 안되겟지만 안한다면 더욱 큰일이죠 ..
이유야 어째든 일단 북한 주민들이 아사는 면해야됩니다 .
아무리 외부지원 끊어봐야 더욱 고통 받는건 북한 주민들입니다
물이 넘치면 땅으로 스며듭니다 .
충분한 식량을 지원한다면 북한주민들도 그만큼 고통은 덜하겠지요
300만명이 아사을 했다면 외부식량을 충분히 지원한다면 100만이라도 생존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릴수 있는것은 북한 시장경제입니다. 우리가 지원해야 할것은 김정일이 아니라, 북한시장에 물건이 더욱 싼값에 잘 돌아갈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북한 시장경제를 지원하는것입니다. 민중들은 김정일이 아니라 시장에서, 김정일에 충성을 받쳐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노동력으로 더 잘살수 있다는것을 깨닫도록 하는것이며 자연스러운 북한정권의 붕괴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김대중은 김일성 김정일과 함께 지금의 북한정권이 21세기에도 기세등등하게 버티게 해준 버팀목이며 그 북한정권은 바로 남쪽 국민들의 세금으로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어의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완용보다 천배이상 나쁜인간이라는것을 이곳에 들어와 배웠습니다.
사실 여기 개리라는 친구는 김대중이 지지자입니다. 이 김대중이를 지지하는 인간들은 무조건 김대중이가 한것이 다 옳다고 주장하죠. 김대중의 햇볕정책 덕에 남한에 전쟁이 안났다고 하기도 하고, 그덕분에 몇배 오른 주가로 김정일에게 퍼준 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도 이야기 합니다. 여기 개리처럼 아직까지도 김대중 정권의 정당성을 우회적으로 지지하는 노력도 하죠. 이건 무슨 광신도 정신병자들도 이와 같지는 않을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에 아쉬운것이 있다면 떠도는 탈북동포들에게 가시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것입니다. 가시적이지 않더라도 보이지 않게 돕고 있을까요? 뭐 별로 그래 보이지는 않습니다. 김정일 정권을 지원하여 이적 행위를 한 김대중보다는 나아 보이나, 탈북 동포를 모르는척 하는것 역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아 언제나 우리 남북 동포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가슴 넒은지도자가 나올까요. 제발 그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명박장로 마음을 좀 흔들어 우리 탈북 동포를 위하여 뜻깊은 사업을 하게 하도록 마음모아 기도드려 봅니다.
- 의문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6 06:49:24
- 어이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6 06:49:09
- 어이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6 06:48:56
10년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10년 이제 뒤 돌아 보아야지요
요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누구나 왔다갓다 할거 라고 생각합니다
주어도 많이 주어야하고 왕창 주어야 합니다
쌀과 약은 물론 옷도 주고 이불도 주고 싶습니다
겨울옷을 한벌씩 북한주민 모두에게 가져다 주고 이불도 두툼한것으로 시멘트도 한국서울 거리처럼 8차로로 줄을서서 빼곡하게 들어 가야합니다
한국에서 주겠다는데 왜 막겠습니까.
가득가득 주어서 국민이 막힘이 나서 왁들고 일어나고 무장도 갖출 수 있도록 칼도 권총도 가져다 주어야합니다
일체 모든걸 다 해주는데 직접 주겠다. 두만강 기슭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가서 국민에게 직접 집들을 찾아가서 ㅎㅎㅋ 이상 정신이상?
김대중씨처럼 몰래주고 넘겨주고 이런 거 안통하니끼
말 안들으면 안준다 가 이명박 씬가요?
돌고돌아 그만 제자리에 ....ㅠㅠㅠㅠ
실현 불가능 할것도 같지만 .. 현재 wfp 에서는 현지에 상주하여 보급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상주하면서도 믿을 수 없다 하여 지원규모를 많이 줄였습니다.
밥을 지을 연료도 없는데.. 급식소를 만들어 통제 인원을 한사람식이라도 배치시키면 효과는 있으리라 봅니다.
예를 들어 각 기차역 앞에 급식소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남한사람은 자존심문제도 있고하니 wfp에서 직접 나가는 것입니다.
쌀을 주는것이 아니라 직접 음식으로로 주면 효과는 충분히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