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의 딜레마 (탈북자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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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탈북하신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게된 김이웅이라고 합니다. 한분한분 드라마 같은 북에서의 경험과 탈북하게된 동기 그리고 역경을 뚫고 찾게된 자유의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군요. 하여간, 북에서 오신분들이 한국 사회를 보실때 오해가 있는거 같아 한마디 남기고 싶습니다. 지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햇빛정책" 그리고 "친북좌파" 이 두단어에 대한 제 개인적인 소견을 간단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민주당이 진행했던 햇빛정책의 이면에는 제일 중요한 가능성 한가지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조중동맹이지요. 만일 북한정권이 붕괴(김정일사후??)되어 무정부상태가 되거나 전쟁이 발발하면 중국은 합법적으로 중국군을 북한땅에 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입장에서는 친중정권을 세우고자 할 것입니다.(이것은 중국의 동북공정을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북한이 중국에 흡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북한의 기득권층이 중국에 흡수되거나 혹은 친중정권을 세워 자기의 기득권을 이어가는 것을 더 원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질문입니다.) 과거 삼국시대 신라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고구려땅을 당나라에 내어준 비극이 이땅에 다시 일어나 후손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물려주고 싶지는 않으시겠죠? 햇빛정책은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입니다. 1. (밉지만) 김정일과 기득권층을 품기 위한것 (중국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 2. 북한주민을 돕기 위한것 이것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최선의 방어 였을 지도 모릅니다. 친북좌파라는 의미를 흑백논리로 단정지을수 없지만, 그 대상과 방법에 따라 구분지어야 합니다. 한단어로 말하기에는 명확하지 않은 단어인것 같습니다. (저는 좋은 느낌의 단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적인 색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왠지 불명확한 단어인데도 불구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남을 근거없이 비난할때 쓰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1. 김정일에 동조하는 세력인지 2. 북한주민을 도우려는 세력인지 3. 남한이 북한을 흡수통일하고자 하는 세력인지 4. 북한이 남한을 흡수통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인지... 5. 중국이나 미국 외세를 배제하고 어떻게든 자주통일을 생각하는 분인지... 만일 친북좌파라는 용어를 위의 1번의 의미로 쓰신거라면... 그건 한국의 수구보수정치세력의 언어 농간에 놀아난것입니다. 보수세력들이 자기 정치적 기반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거나 자기와 기반이 다른 정치세력을 모함하기 위해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 위의 햇빛정책을 하게된 속사정은 모르고 햇빛정책한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할때 쓰는 용어이지요. 한국국민들이 그런 단어에 일희일비하는 그렇게 바보같다고 생각하진 않으실겁니다. 과연 한국의 어느 누가 김정일을 좋게 보고 도와주고 싶을까요? 그런분 보신적 없으실겁니다. (실제로 일반국민들은 친북좌파라는 용어를 거의 쓸일이 없습니다. 왜냐면 존재하지 않는거나 마찬가지이니까요) 한국정치에 대해 조금은 냉철하게 바라보는 안목도 필요하실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파란색이 예쁜지 빨간색이 예쁜지 결정하는 것처럼 보일때도 많습니다. 결국 그게 그거 인데 말이지요. 두서없이 썼지만... 오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몇자 남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루속히 북한이 김정일체제로 부터 해방되고 통일되어 북한 남한 모두 잘사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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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웅>님에게 악의는 없는데요. 한가지 물어봅시다.
님이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요?
혹시, 또 다른, 정치 선동꾼은 아니겠지요??
그냥 탈북자님들의 의견을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들어봅시다.
건방지게,, 가르칠려는 의도 좀 보입니다.
말이 좀 거칠었다면 미안합니다^^*
3번이 답입니다.
<대한민국>이,, 북한동포를 괴롭히는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흡수 통일하는 길만이,, 답이라고 판단됩니다.
동북공정은 우리민족의 발원인 요하문명을 자기네 역사로 편입시키려고 하는거지요!
서남공정과 마찬가지로 티벳의 문명을 빼앗아 자기네 역사로 편입시켰듯이 중국민족으로 동화시키려고 하는 것이지요.
고구려문화와 유적지를 중국이 자기네 것으로 유네스코에 등록시키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국운이 대한민국편이어서 성사를 시키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시원역사와 전체를 중국의 소수민족화로 만들어 버리려는 원대한 공정인 데... 단순히 북한을 흡수하고, 친중정권을 만들기 위해서라니오????
햇볕정책과 친북좌파의 정의를 아직도 모르시는 지요.
햇볕정책도 친북좌파도 순수한 북한동포들을 살리고 북한동포를 기본으로 한 통일지향 목표라면 정말 찬성합니다.
문제는 친 김정일정권을 영구적으로 유지해 주고 도와주는 데 있는 햇볕정책이고 친북좌파들이란 말입니다.
겉으로는 북한인민들을 위한다지만, 그것보다 김정일정권을 연장해주고 지탱시켜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먼훗날 통렬한 비판을 받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사상이 무엇인지 모르는 님에게!! 단어에 일회일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통일문제에서 거론되는 단어가 어찌 단순한 단어이겠습니까? 전 민족이 고민하고 풀어야 할 숙원이자 염원인 화두입니다.
자유민주사상을 원없이 누리고 있는 당신에게는 자유사상이 마치 물과 같아서 님은 그것이 얼마나 귀한 지 모를것입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선포한 4대 자유 즉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굶주림으로부터의 자유, 공포로부터의 자유..북한주민은 4대자유에서 얼마나 해방되어있는 지..
세계적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공산주의도 아니고 수백년전 왕조시대로 돌아가고 잇는 김정일 정권을 유지시켜주는 햇볕정책은 현대판 조공과 다를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 뜻을 이제야 알겠구나.
이 글을 보니 억이 막히고 어디에서 부터 설명을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군요,
달나라에서 온사람도 이러지는 않을것 같다.
다만 너무 순진하여 악의는 없어 보이니 욕은 하지 않겠고....
설명도 이 창에서 댓글 따위로는 전혀 불가능 하여 이만 하렵니다.
단지 한마디 북한을 배우기 전에 말을 마세요.
유치원 가서 놀아라.
저는 북한에 대해 모르는게 많습니다. 아직도 조금씩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해주실 말씀이 많으시면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북한이 하루빨리 개방/개혁을 추진하고 김정일이 물러나서 북한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고 남북한과 자유로운 왕래를 할수 있고 남한처럼 빨리 경제발전을 이룩하여 향후 통일을 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릴때 부터 북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제 외가는 평안북도 용천 출신입니다. 1.4후퇴때 외할아버/외할머니(저희 어머니 임신중)께서 월남 하셨고요. 저희 어머니는 1953년에 6.25전쟁 전쟁 끝무렵 남한에서 태어 나셨습니다. 외할아버지/외할머니께서는 90이 넘으셨지만, 아직도 건강히 서울 미아리에 사시고 계십니다.)
저는 북한을 탈북하신분들보다 북한을 모르기에 북한에 대해 물었고, 남한에 대한 오해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제 생각을 남긴 것입니다.
제 기억에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당시 남한언론들의 북한에 대한 분석기사는 "북한주민들 여론은 굶어죽느니 전쟁하자"였습니다. (그당시 남한은 IMF를 겪으며 잠깐 어려울 시기도 있었습니다.) 남한의 여론 또한 당장의 전쟁을 피하고 인도적 차원에서의 지원을 하려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록 그것이 북한 정권의 연장을 가져왔을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었든 그 지원으로 말미암아 북한국민들이 그나마 연명한 것도 사실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지론입니다. 전 김대중이나 노무현 대통령을 옹호하기위해 글을 적은 것은 아닙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초점을 두고 싶었습니다.
하여간 각설하고요.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는 가정은 그 가능성이 1%일지라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 만주의 우리민족의 문화재 및 백두산 그리고 간도문제, 고구려역사 중국편입 등등 많은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북한에서 오신분들 생각에, 중국이 북한흡수에 관심이 있을지... 북한 내부적으로 저항을 없을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고습니다. 비록 여러분들의 관심사와는 거리가 멀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당장 북한에 살고 있는 가족들 생각에 매일밤 악몽을 꾸실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많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통일이라는것... 대외적 대내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나 너무나 많아 보입니다. 마음은 급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희망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또다른 오해를 드릴까 걱정이지만 답답하기에 조심스레 질문하나 던져 봅니다.
순수하다고 해서 모르는 것은 용납받지도 못할 뿐 더러 험한 세파를 헤쳐나가지도 못합니다. 좀 더 많이 공부하시고 순수함을 잃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중국에 대해 파악을 하시려면 우리역사바로알기 또는 다물민족학교 등등을 활요하시고 우리나라의 사상가,철학가들의 논제글을 많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님처럼 순수한 백지위에 무엇(사상0을 그릴까 하시는 분들에게 북조선 남전부의 소리없는 인터넷 포섭대상이 됩니다. 전혀 님께서 자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님이 전혀 부담을 갖지 않는 방법으로. 그 후과는 님의 책임이겠지요
같은 글을 읽고도 해석이 이렇게 다르니..
최소한 제 생각엔 틀린 말씀은 아닌거 같아요..
중국에서 올림픽이 열렸죠..올림픽개막전행사에 한류스타 '비'도 나온 것 봤어요..그런데 중국에서 비를 소개할 때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의 스타들이라고 소개합니다. 중국안의 여러민족의 민족의상을 입고 춤주는 사람 속에 한복을 입은 사람이 있고 비가 노래를 불렀죠..저는 이것이 중국이 서서히 인식 시키는 것이라 생각되네요.한반도는 원래 중국의 영토라고..
북한이 체제유지를 위해 중국으로 붙습니다. 중국이 북을 자기네 자치구로 편입하게 된다면 그렇다면 얻어지는 건 영토가 절반으로 없어진다는 사실이지요.우리는 우리의 후세에 한반도 영토 절반만을 물려줘야 할판이 된다는 가능성에 걱정이 앞서요..물론 탈북자님들은 감정적인 요소로 제 이야기가 싫게지만요. 평범한 주부로서 말이죠..햇볕정책으로 북한과 2체제로 하나로
뭉치는 길은 이방법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물론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이 문제를 생각해 볼때요..
여기 탈북자님들 한테는 뭇매를 맞을 것 같지만 그러한 방법이 최선일 것 같아요.
오천년을 지켜온 국토입니다. 지금부터 전쟁준비에 들어갑시다,
어찌 동북공정 논리로 북을 중국영토로 편입하려는 생각이 들다니요???? 이런 쪽에 댓글을 다시려면 논제에 대한 기본적인 파악은 하시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동북공정이 뭘 하는건지 제대로 알아야 중국을 이기든지, 대처하든 지 할게 아니겠습니까. 동북공정이 언제 누구한테서 어떻게 발단되었는 지 알아보시고 서남공정과 비교해 보세요 중국이 한번도 패권주의를 버린적이 없는 나라는 맞지만.. 뭐라구요 한반도가 원래 중국영토라니오.. 참 가당치도 않은 논리고 무식이 세월을 넘치십니다. 최소한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에 들어가셔서 기본적 소양은 익혀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때 우리나라 깃발에 새겨진 치우천황께서 울고 가시겠어요... 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평범하다 못해 너무 모르시는 주부님께 건방졌다면 죄송해요
그러나 교무위원회에서 어떤 교사가, “XX군은 매사에 엇나가고, 정말 다루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어 아무리 타일러도 안 듣습니다.” 그럴 때면 남강 선생은 단호한 표정으로, “제적시켜. 그런 놈은 희망 없어. 암만 가르쳐도 소용없다”고 하셨답니다. 그래도 그것이 한 시대를 내다보는 선각자의 현명한 자세가 아니었습니까.
남파된 간첩들과 놈들에게 포섭된 얼간망둥이들을 그대로 두고 대한민국의 안녕과 질서와 발전과 번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림도 없는 망상입니다. 좌파가 있고 우파가 있고 그 사이에 중도가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것도 망상입니다. 대한민국을 뒤집어엎으려는 자들을 도닥거려 형제처럼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십니까. 그것은 더욱 엄청난 망상입니다. 학생들을 위하여 “내가 죽거든 내 해골을 표본 만들어 생물 교실에 세워두라”고 당부하신 애국자 선각자의 한 마디를 귀담아 들으셔야지요. “그 놈은 제적시켜”하신 그 한마디를.
김동길
영국의 산업혁명이지요..산업혁명은 빈부의 차이를 낳고
그것의 대안이 사회주의이고..
하지만 그것의 대안인 사회주의도 지나간 추억일뿐이죠..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 눌려지고...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라는 '세계화'로 똘똘 뭉치고 있다가
작년에 미국은 이로인해 매를 맞았죠..
미국이 흔들거리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띱니다.....
이렇게 세상은 변하고 있어요.. 이렇게 변한세상을 과거의 아픈추억만 끌어 앉고 과거의 편엽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할까요? 세상이 변하면 우리의 시각도 변해야 합니다. 또다시 이 땅위에 슬픔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동북공정은 중국공산당의 자기 체제유지를 위한 내부용이 우선이고요 그게 우리 역사와 부딪치니 고민하는 중입니다. 서북공정이나 서남공정과 관련한 지역의 관련 나라나 민족들은 그러한 중국공산당의 역사조작에 반론이나 다툼을 못했지만 만주지방에 대한 역사는 우리민족이 반기를 들고 있어서 쉬운일이 아니게 된것이예요.
베트남이 예전처럼 남북으로 갈려 있다하고 북쪽 월맹을 중국이 먹는다면 국제여론이 가만 있겠어요?
지금은 제국주의 시대처럼 다른나라를 먹고먹히는 시대가 아닌것을 님이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고 님이 말한 세상이 변한 것을 진정모르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세상변하고 있다고 소리치는 것과 같아요. 70년대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해서 먹었는데 어떻게 됐어요? 베트남 자치구가 되어있나요?
북한의 중국자치구 어쩌고 하는 것은 70년대 국제관이나 국가관으로도 통하지 않던일을 세상의 변화를 보라면서 제국주의 사관으로 말씀하고 계시는 것과 같아요.
세상이 변하므로 또다시 일제시대와 같은 또다시 남한과 북한이 나뉘어 서로 피터지고 싸우는 일은 하지 말고 세상을 주시하라는 것이지요...
역사는 어쩌면 돌고돌지요..그런데 우리는 그런 단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임진왜란/병자호란...일제강점기...6.25사변등등 시대의 변함을 읽어내려가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저는 평범한 주부로서 울아이들이 더이상의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고 평화롭게 이 땅을 물려봤기 원하기 때문에 이런글을 쓴 것이지요.
북한은 중국에 기대고 중국은 그런류의 잇권을 가져가려한다는 것 눈에 보이지 않나요?
우리는 세상의 시류에 다시는 말려들지 않기를 원해요.당신은 또다시 그런 오류를 범하고 이 땅에 슬픔을 뿌려야 속시원하겠습니까?
제가 갔을 때 설명 듣기로는 앙코르와트를 관리하기위한 국제 지원기구가 있다하고 캄보디아 문화재 보호관청에서 인원을 파견하고 있던데요. 무슨 베트남이 그런 돈을 가져가나요.
그것에 비해서 김정일은 겨우 자원을 팔아 연명 할 수밖에 없는데 이거야 말로 그냥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뭐가 다른 것인지요?
그리고 님이 말한 오류라는 것은 김정일 같은 공산정권이 들어선것이 역사와 민족의 오류에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통큰지도자니 현명하다느니 뭐니 하는 썩어빠진 정치인들이 또 오류입니다. 배고픈 주민에게 식량을 지원해 주고 싶어도 그들에게는 배급되지 않는 그런 세상을 만든 그런 세력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고 지원하게 되는 그런 일은 하지않아야 합니다.
맘아픈 일이지만 어짜피 배고픈 백성에게 주지도 않을 정권에게는 분배 모니터링이 정립되지 않는 식량지원은 오히려 역사에 죄를 짓는 거예요.
난 가이드에게 똑똑히 들은 것이니..
내 말 못 믿겠으면 니가 자세히 확인해 보면 될것아닌겨.....
탈북자라면 가라..북으로..내가 낸 세금으로 여기 와서 깝치지 말고.
내가 왜 이러나고? 여기 한번 댓글 천천히 읽어봐라..
니들이 얼마나 귀를 닦고 사는지 알겨..
삐딱이들..왜 남한으로 온겨...속썩이는겨.
글귀를 보고 탈북자 분인지 남한사람인지 구분도 못하는 수준이잖아요.
한가지더 말하면 주부님은 별로 세금 많이 내실 분 같지 않네요. 오히려 진보고 깨였네하면서 치장하는 수준의 사이비 인권주의 수준의 삐딱이같아요.
이런 평범한주부의 아주 단순한이야기를 이렇게 복잡하게 꼬아서 문제를 내놓는지 알수가 없네요.
윗글보니 세금요..낼것다내요.단지 세금낸것 다시 찾죠,평범한주부로세금계산돌입.1.월말정산꼼꼼히 2.지방자치단체행사참여.(돌아오는것있음)3.실업자재취업교육받음.(무료임).이정도 하지요.자격증따고취업할려니나이가많은지워크넷에서열람만하지연락오지않음.
왜 전쟁이 끝나지 않고 후전 중인지를 고민해 보셨는지?
전쟁 중인 국민들이 이 따위 나약한 정신력으로 어떻게 올바른 국정을 논한단 말이요?
전쟁이 무섭다? 무섭다고 피할 수 있는 처지의 국가로 보입니까?
먼저 전쟁을 일으켜 우리의 부모형제를 죽인 놈들이 버젓이 고개 쳐들고 큰소리치며 구걸하는 판에 다들 제정신이요?
그런 나약한 물타기 논리를 펴는 자들은 아직 진정한 역사적 고찰과 현실인식이 덜된 어린아이 수준이라 우파들은 흔히들 무시합니다.
엄청 무서운 일이지요
공멸이거든요
역사가. 또 몇년 후퇴 하겟나이까
그간 이른 발전은 페허가 되구 주변국은 전쟁특수로 저만큼 앞서
갈거구 우린 잿더미에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이래도 전쟁이 대안 입니까?
정말이지 전쟁 운운 하는 사람 보면 그것도 그 사람 생각 이겟지만
뭘 생각 하는지 제 머리를 갸웃 거리에 만듭니다
생명은 단 한 한번 주어 집니다
고귀한 하게 꼭 바쳐야 할곳에 바쳐야지요
어느 시궁창 물에 쳐 밖혀 썩어 가는 님을 그려 보세요
무슨 대단한 의미를 부여 할수록 있는지
피할수 있으면 피해야 하는게 전쟁 입니다
이건 님의 말처럼 나약한 한게 아니거든요 현명한 겁니다
동감 하시지요?
그 당시 한국군 최고사령부라고 해야할까요? 이승만대통령은 전쟁을 마무리짓고 싶어했지요. 하지만 UN은 그렇게하지 않았어요. 한국군에게는 결정권이 없었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휴전상황으로 이어진 것이지요. 현재 북한은 한국과 휴전에 대해 이야기하려 들지 않지요..휴전협정이 UN과 했기 때문에 미국과 담판지으려 한다는 걸 알고 있지요.
지금 현재 북한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생쥐같아 보여요..누구나 막다른 골목에 이른 상황이 온다면 그 누구는 아마도 남을 해를 입히려 하지요. 북한은 그런 상황에 온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그렇다고 똑같이 다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해하려 들려는 막다른 골목의 그 누구와 그것을 막아보자고 똑같이 대한다면 둘다 파멸하는 것 이지요.
둘다 파멸을 하게됨을 피하는 방법을 찾자는 것이지요...둘다 윈윈할수있는 것 즉 블루오션을 생각해 보자는 것이지요...
블루오션(푸른 바다)이란 경제용어로 수많은 경쟁자들로 우글거리는 레드오션(red ocean:붉은 바다)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경쟁자들이 없는 무경쟁시장을 의미한다.
즉 아직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가리켜서 블루오션이라고 합니다. 근데 웬 윈윈?? 상대가 잇으면 벌써 블루오션이 아니지요??
"블루오션은 알려져 있지 않은 시장, 즉 현재 존재하지 않아서 경쟁에 의해 더렵혀지지 않은 모든 산업을 말한다. 블루오션에서 시장 수요는 경쟁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에 의해서 얻어진다. 이곳에는 높은 수익과 빠른 성장을 가능케 하는 엄청난 기회가 존재한다. 그리고 게임의 법칙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경쟁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블루오션은 아직 시도된 적이 없는 광범위하고 깊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다시 말해 블루오션은 높은 수익과 무한한 성장이 존재하는 파워풀한 시장이다. 블루오션 전략의 핵심은 붉은(red)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에서 예전의 업종, 고객 개념에 얽매이지 말고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 즉 푸른 바다(blue ocean)와 같은 신시장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다. 여기서 시장은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이라는 단어로 분류하여 사용했다."
더군요.
그래서 블루오션이라고 했어요.
남과북이 서로 피 흘려가면서 싸워봤자 손해는 남과 북일뿐이죠.이득은 우리의 주변국가들만 챙기고 가지요..
시장에서의 '블루오션/레드오션'이라면 이념혹은 정책인 정치에서는 무엇이라 말할까요?...답은 각자가 생각해 보심은?
그러니까님은 남과북이 통일되지 않거나 전쟁을 더 원하시는 것 같네요.. 전 적어도 전쟁은 원치않아요...더이상 이땅위에 슬픔이 없었으면 합니다...
블루오션을 경제용어라고 말씀드렸는데 웬 뚱딴지처럼 전쟁을 원하다니요?? 님께서 말씀하신 자본주의-사회주의-신자유주의~~ 같이 무엇을 비교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제정책으로는 자본주의(사유재산),공산주의(공동재산)로 대립되어 왔고, 정책수행방식으로는 민주주의와 독재주의,전제(완권)주의로 대립되고,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되고 굳이 분리하자면 개인주의와 전체주의인데 전체주의가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가 되는 것이죠
생산판매에 있어서는 글로벌화 세계화라 해서 시장통제주의냐 또는 시장만능주의(신자유주의)냐로 구분되는 것이죠
신자유주의는 정부가 시장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고 말그대로 시장에 맡기자는 것입니다.
어쨌던 님의 말씀이 참 뜬금없습니다려~~
그래요? 누구와 닮앗다고요? 누굴까요..
이제 그만 할까합니다.
그냥 평범한주부가 평범하게 시작된 댓글이 점점 변질됨을 느끼게되어 흥미 반감이 되어버렸네요.
오늘 아이들이랑 동해바다가기로 했는데..
그거나 준비하려가야 겠네요..
난 단지..
평화로운 삶이 울 아이들에게도 계속되기를 원하고..
그것이 햇볕정책이 가장 가까운 대안이라고 생각했고
댓글을 달고..그 누군가 댓글을 달면 나도 달고..
그것이 또한 잘못이군요...
말꼬리를 문것같아 죄송합니다만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는 것으로 받아주시고 즐거운 바다여행 되세요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죠~~반드시!!!
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손으로 써야 정답이 아닐까요?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볼 때 이제 2분법적인 우,좌파논리는 이제 없어져야 할 때인 것같아요. 꼭 우파,좌파이어야 하나요?
우리는 차이의 다양함을 알아야할 때이지요..2분법논리 즉 흑백논리는 옛날방식의 논리일 뿐이죠..아주 단순한 생각이지요..2분법의 논리는...
반공반첩은 아직도 휴전중인(전쟁중임) 우리나라의 행동지침일 수 밖에 없지요. 아마 주부님 정도 연세가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건 자유사상과는 별개입니다. 좌파,우파 구분은 정치권에서 가르는 말을 토론장에서 아무런 필터링없이 사용합니다만 친북좌파라고 하기도하고 보수우파로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이분법과 관계없이 정치권에서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치에서 상대의 주장이라도 나라발전과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과감히 수용해야하는데 정치권은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주장보다 당론이 우선이고 당론은 상대당과 차별화되어야하기 때문에 항상 반대로 갑니다.
따라서 주부님께서는 2분법논리라고 토론객들께 하시는 것이 아니고 정치권 즉 국회의원들에게 하샤야 되겠지요..
아시겠지만 이곳 토론방에서는 주부님께서 아시다시피 차이의 다양함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쨌던 북한의 불쌍한 우리 동포들이 억압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김정일왕조가 사라져야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겠지요.
우파와 좌파란 말은 정치권에서 자기당의 이익을 위해 지어내 몰아 붙이는데에 쓰이지요. 저는 정치에 하등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요..
단지 우리 영토로 구분된 땅이 없어지려 한다는 점이 안타깝고 후손에게 어찌 좁혀진 국토를 물려줄 수 있을까 쉽어 대안을 찾아보자고 그것은 햇빛정책이 그래도 그 대안에 가깝지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쓴 것 뿐이지요...
미안한 말이지만 보수는 자유주의를 지키자는 의미에서 보수주의입니다. 자기나 자기 당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라고만 바라보는 민중역사는 침소봉대하는 측면이 너무나 많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멀게해 오히려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이 진보의 탈을 쓴 좌파들이겠지요. 햇볕정책이 가능하려면 북좃선이 적어도 나치 치하의 독일이나 아님 과거 구소련이나 소련 치하의 동유럽 공산국가 정도면 효과가 만땅 나타날 겁니다. 그러나 개정일은 그리 만만한 놈이 아닙니다.
반공 반첩.
이 땅이 더이상 슬픔의 눈물을...한의 눈물을 짓지 않기를 원할뿐이죠...아주 평범하고 평범한 작은 소원을 이렇게 분류지우려 하나요?...정망 이상해요..전 전교조나 그밖에 공산주의인지..뭔지...잘 몰라요...그렇다고 우파니 좌파도 모르죠..그런데 신문지상이나 Tv에 그렇게 결론지웁니다..그건 잘못된 것이라 생각돼요...
평범한 작은 소망하나가 맑슨레닌이 된다는? 전교조논리가 된다는? 그런 이야기가 참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교조가 뭔지 모른다...
왜이리 깝쳐?
눈팅하다 재밌는 분이라 여겨 글 남기고 갑니다.
나는 단지 평범한주부의 평범한 생각을 이야기했을뿐 전교조니.놈현이니..보수니,좌파니..관심없어요..
그러니 그런논리는 평범한주부에게 하지 마시고 교육청에 하던지 청와대에 하던지 하세요..
그나저나 주부님 고군분투 하십니다 ㅎㅎ
미국에 도망간 놈까지 기여 들지 않어두 차고 넘치는 대한민국이다.
맑스레닌주의 사상에 많이 접근하신 절대적으로 평범한 주부가 아니군요
하여튼 잘 읽고 갑니다
저는 가장 최근에 읽었던 책 '힐러리의 삶'을 읽고 어떻게 미국이 세계의 헤게모니를 가질 수 있었나 알게 되었지요.
힐러리가 누군지 알겠죠? 현 미국의 국무장관이죠..전 이 여자가 너무 너무 부려웠어요..정치에 꿈을 안고 하나하나 개척해 나간점이 부려웠거든요...힐러리가 어렸을적 아버지의 폭력을 받으며 자라왔음에 불구하고 지금 현 위치에 와 있는 점이요..오바마 대통령이 어렸을적 불우했던 가정생활과 마약을 했던 사람이 현재 대통령이 됐다는 사실..아마도 이것이 미국의 저력인 것 이라 생각했거든요...과거에 어쩌든 현재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 누구든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다는 것..
우리나라 같았으면 불우한 환경으로 자란 아이들은 불우하게 앞날을 보내죠....사회의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데..
미국은 그렇지 않고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이점이 미국의 저력인것같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시면서 모든 댓글로 나서 주시네요.
이승만대통령 얼마나 불우했습니까?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내고 감옥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평생 쫒기는 몸이었다가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것이 아닙니까? 윤보선대통령은 좀 잘 았았지만 오래 목하셨고, 박정희대통령은 가장 가난했던 집안의 막내로 인생자체가 모험이었지 않습니까? 화전민의 아들인 전두환대통령, 팔공산 자락 농사나 부쳐먹던 노태우대통령, 목포의 상놈이라고 참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찰전팔기로 당선된 김대중대통령, 대학갈 형편이 안되고 너무가난해서 고시로 돌파했던 노무현대통령, 너무가난해서 먹을것조차 없고 밀짚모자를 쓰고 장사하며 그나마 3류 야간상고인 포항동지상고를 나와 현 대통령이 되신 이명박대통령은 모두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분들이 아닙니까?
어찌 우리나라같았으면 불우하게 앞날을 보내죠라고 하십니까?
세계가 놀라는 우리나라 저력을 왜그리 무시합니까?
제가 보기엔 주부님이 너무 단순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대통령들의 어린시절은 가난한생활을 할 지언정 부모로부터 사랑은 충분히 받은 사람들이죠..
제가 말한 불우한 사람들은 청소년시절 한 때의 잘못으로 교도소를 다녀온 사람들을 말해요..이런 아이들은 커서도 같은 잘못을 하게 되지요..그것은 사회의 편견때문에 오기도 하고요..
힐러리는 폭력휘두르는 아버지밑에서 자랐데..
그런데도 목표의식이 뚜렷하여 청소년시기에 하나씩 하나씩 정립해나가는 것이야..
오바마 어린시절보면 이붓아버지가 자주 바뀌었고 마약도 했데..
이런 상태의 울 청소년들은 다는 아니겠지만 다른 길로 빠지지..이 다른 길로 빠지면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우리네 현실이야....
참 남의 말을 데게 삣들게 받아들이네..
성깔 있네요~인격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밑으로 내려오면서 엉망이군요.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북으로 가야만 하나?
정말로 요상한 세상이네..
탈북자님들 생각이 넘 2분법이야..
걍 이대로 남에게 빌붙어 살기싫어..너는 남에게 빌붙어 살겨?
그리고 사회주의에 대해 관심없어요..이미 쇄퇴했잖아요..
과거의 것을 공부해서 무엇하나요..현재는..앞으로는...
어떻게 세상이 변하는지 주시하지 않으면 다시 또 이 땅위에 슬픔이 없길 원할 뿐이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분들의 노후세계는 김정일의 후세인 김모모황제의 나라에 살고 있을른지 모른다. 국력은 단순히 인프라나 하드웨어만 강하다고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소프트웨어,즉 자유사상에 대한 철학과 이에대한 실행의지가 강해져야 비로소 국력이 탄탄하게 될 것이다.
자유민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유민주에 도전하려는 세력들을 용납하지 않아야 대한민국이 사라지지 않는다. 부디 명심했으면 좋겠다
60년대에태어난 사람들이 386세대이지요.
전 김일성을 알지 못하지만 알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왜냐하면 김모모황제의 나라에 살고 있지 않으니까요.
생각이 다르다고 김모모황제를 받들것이란 생각이 오히려 위험한 생각이 아닌가요? 전 이나라 대한민국에 태어났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로 대한민국을 사랑하지요..
김모모황제의 나라 저도 싫지요..왜냐구요..탈북자님들은 잘아시겠지만..먼저 인권탄압에...무엇보다 북한주민들을 굶주리게 하는지..저도 싫지요..
다만 여러님들과 제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김모모황제의 나라등등 운운한다는 것은 뭔가 잘못되어 간다고 생각이드네요.
여기 탈북자님들도 대한민국국민이요..저도 어느 지방에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주부도 대한민국 국민이지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나라, 이 민족을 어떻게하면 발전시켜 후손에게 넘겨줄까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자유사상에 대한 철학이 무엇인가요? 서로의 창의적인 발상을 듣고 품어져야 생각되네요..여기서 '서로의'란 말을 읽고 오해할 지 모르겠네요..여기서 '서로의'란 대한민국 국민들 각자 가지는 생각들이죠...여기서 김모모왕국은 빠집니다...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해보심은 어떠신지요?..ㅎㅎㅎ
저는 이만 줄입니다. 여행을 떠나야 하거든요..
그 철학 머리에 쏙 들어오니 여행 미루심이..
새벽에 떠나서 동해바다로 가서 해뜨는 것 볼려고요.
경제가 어렵다고 요즘 거리는 더 쓸쓸해 보입니다.
이곳 입장하신분들은 북한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여행도 가시니 다행입니다.
60년생이면 한국나이로 오십요.
이사람들이 사회각계 에서 지금 한국을 이끌어 가는데 걱정된다?
ㅋㅋㅋㅋ 한국사람인가 진짜 묻고 싶다.
그리고요.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저 북쪽하고 연관 시키는게
민주주의의 모순 아닌가요? 사람이 생각하는게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하는 속에서 굉장한 아이디어도 나오는 겁니다.
그러므로 나라도 발전하고요.
평범한주부님 말씀이 민주주의의 기본이죠.
보통 이들을 훈계하는 분들은 한 수 위인 그드르이 선배거나 386엘리트들임.
저 정도 수준은 요즘 전교조 교육 받은 초딩들 수준과 비슷함.
남은 한참 피흘리며 싸우느라 심각한데 한쪽에서 전 심심하고 짜증나요 하는 정도의 시국 판단력이 전혀 없는 어린아이죠.
이승만이 왜 휴전을 반대하고 북진하여 통일하자고 한 지도 모르는데 ㅎㅎㅎ
너 역사 공부 다시 해 보라...너 탈북자라면 전에 배운것 싹 지우고 공부하라....진짜 모르는 것들이 깜찌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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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얼마나 안다고 깜치고 야그하는 거....너가 탈북자면 너내집에 당장가셔..남한인이라면..남의 말을 함부로 얘기하는 거 아닌겨....
지 생각과 다른다고 그래 깜치고 그럴러면 너 책이나 읽고 공부더 해..아마도 사람이 들 된듯.....
남의 얘기 함부로 하는 것들..앞날 어떻게 사는가 두고 볼겨..아님두고 보든지..
위에 댓글을 쓰시면서 사용하는 용어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정치용어구요(특히 평범한 여성분들은 전혀 쓰지 않고 대부분 모르는 용어임) 70~80년대 주사파들이 많이 인용하던 내용과 글을 풀어나가는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냄새가 많이 나네요 ㅎㅎ(웃읍시다)
자녀들이 고등학생인 평범한주부가 쓰는 용어가 무엇이어야 하는겨? 아이고 내색끼 공부하는겨? 이건가? 밥 먹어라? 무엇인겨..
한번 따져야 쓰겼어...뭐여...주사파 용어란것이...
수자원 민영화 한다니깐 수도값 올라간다고 또 이분법적인 논리로 사람들을 현혹 시키죠...일년에 물산업만해도 무려 3000조원이란 시장이 형성됩니다...우리나라가 차지하는것은 그중의 영점 영 이프로인가, 그것도 두산중공업의 담수화 설비 정도일까..이것을 또 설명하자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물론 물값이 올라가기는 하겠죠..그러나 물산업 활성화로 신규인력 창출이 되겠죠...참 설명하기 난감하죠...그외 수많은 것들이 이분법적인 논리로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죠...대표적인게 광우병 사태 ---
미국소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이게 뭡니까...또 미국소 안먹으면 그럴줄 알았다...사람이란 아무리 멀쩡한 소라도 그런말 들으면 꺼림직해서라도 안 먹습니다..미국소는 안전하다고 광고하면 또 이럽디따..우리나라 소는 광고 안하면서 미국소는 광고 해준다며..참으로 가지가지 합니다..정부가 미쳤다고 미국소 광고 해줍니까...하도 어이가 없어서 답답해서 광기로 얼룩진 사람들을 정신차리기 위해서 하는것 아닙니까..
위에서 글을 쓴것 보니 기본전제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됐네요..
진보는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고 그럼 보수는 전쟁을 원합니까...
아니죠
김이웅씨 글자체가 이분법적인 논리에 빠진겁니다...
보수의 논리는 이겁니다...햇볕정책으로 쓴돈은 결국은 군사무기(핵무기,군비의 현대화)로 오히려 우리의 안위를 더욱 위태롭게 한다는 겁니다...
예전에 그랬죠,,절대로 북한은 핵무기 포기하지 않는다고...이런말이 사실로 들어 났으면 진보주의들은 당연히 사과 해야 됩니다...국민앞에...
평범한 주부님 송나라 아시죠...왜 망했죠...
노무현 대통령이 왜 자살했죠...자기 측근들 때문에 자살했죠...
그러면 이사람들 노무현 대통령에게 미안해서라도 먼저 국민들에게 사과 했어야죠...나중에 자살하고 나니 오리려 더 큰소리 칩디다...정치적 타살이라고....참 적반하장이죠...어떻게 도둑넘들이 오히려 더 큰소리 칩니까...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이분법적인 논리로 오늘도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세상을 가진자와 못가진자로 증오와 분노를 심어주고 있습니다...참으로 한심타....
그런것들이 이분법인겨..알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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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타고 하는놈들이 더 꽉막혀구먼....
왜 미국정치판을 우리정치판과 같거든..수입해왔기에..
힐러리의 삶을 읽어보면 알듯..놈현이 왜 자살했는지...
난 그부분에 대해 힐러리에 점수를 더 줌..놈현보다..
왜 민영화를 반대하는지...미국은 현재 의료보험제도에 골머리에 앓고 있거든...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미국보다 헐 좋다...
하지만 미국소든 한국소든..똑같다..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주슈.
미국소든 한국소든 같이 적용되는 것이다..똑같이..
예를들면 토종닭과 일반닭을 사서 먹어보면 어떠한가?
아마 토종닭은 질기고 일반닭은 야들야들할 것이다.
이 닭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토종닭은 마당에 키운닭일게고 일반닭은 사료를 먹었을 것이다.
사료는 어떻게 만든 것인가?
음식점이나 각가정에서 나온 음식쓰레기일것이다.
그 음식쓰레기는 어떻게 나오는 것인가?
각종 과일이나 채소의 찌꺼기나
닭,생선,돼지고기,소고기찌꺼기도 있을 것이다.
그 사료의 재료는 동물의 것도 있고 식물의 것도 있다.
닭은 잡식동물이므로 그 사료를 먹을 수 있다.
소는 잡식동물인가?
아니다. 초식동물이다.
소를 방목해서 키우면 고기는 질길것이다..
소에게 사료를 주면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맛있을 것이다.
하지만 초식동물이다..사료에는 동물의 것이 들어있다.
환경의 오염은 바로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재앙이다..
이것은 미국소든 한국소든 모두 적용되는 것이다.
범:범해서 맹글은
한;한많은 주부야~
의료보험 민영화 누가 미국식으로 한답디까..참으로 어이없네요..
이대로 나두면 의료보험 재정적자 심각해집니다..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대책을 세우자는거지..주부님 말자체가 선동질이네요,...누굴 탓하시겠읍니까..우리정부 관계자들은 모두 바보입니까...왜 남들이 실패한 정책을 가져다가 쓸일 있습니까..
참고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듯 해서 몇자 적습니다...
동물사료라도 소가 먹을수 있는 사료가 있답니다...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양이나 염소 그외 몇몇 동물 빼고는) 소가 먹어도 괜찮답니다..이것을 국민들이 자세히 모르니까..자칭 진보란 사람들이 동물사료 먹인다고 쇼를 했답니다....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소는 초식동물이기에
자연의 섭리를 깨뜨리는 자는 사람이고
사람은 자연환경과 섭리를 망가트려놓아...
환경의 재앙이 멀지 않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지요..
요사이 영화를 보면 환경에 대한 영화가 많이 나오죠..
왜 그럴까요? 생각해 보기 바람.
남이 한 실패작을 따라하면 피보는 사람은 누굴까?
여기 탈북자들도 해당되기도 하지..
아..'천개의찬란한태양'을 읽어보라..
누가 피보는지...
하긴 한심타는 내글에 배알이 꼬일 듯..
이제 끝..그만한다.
다른일이 생겼거든..한심타는 열심히 삐닥하게 나가길 바란다...
삑닥씨 안녕...
자연의 섭리에 거스른다면 그 재앙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올 것인지..생각를 해 봐야 될 듯..
여자들이 하면 비리는 많이 없어지는 장점이 있지만 융통성이 꽉막혀 버릴 가능성이 농후함.
이런 평범한주부의 아주 단순한이야기를 이렇게 복잡하게 꼬아서 문제를 내놓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제 나의 글에 대한 댓글 그만하세요..저도 질렀으니..댓글 계속되는 한
저도 계혹합니다.
전 아주 평범한 주부입니다...와서 확인해 보면 앎.
평범한주부는 아이와 같아서 순수합니다..댓글에 대한 답을 적어야지요.
이건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였다.
하지만 개인의 작은 생각이 무자비하게 몰아부쳐 생까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저는 정치적성향이 양비론에 속해있는데
조그만 댓글이 어느쪽으로 되어버렸으니 이성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