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와 북한의 관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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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한다 금년 한 해처럼 남북관계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때도 드물었을 것 같다.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근로자의 억류에 황강댐 무단방류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대청해전으로 한껏 남북관계의 긴장이 고조되었었다. 그렇지만 하반기부터는 북한의 유화공세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는 것은 다행스런 일다. 특히 지난 8월 이후 북한이 개성공단에 대한 압박조치를 풀고, 잡아두었던 근로자를 석방하는가 하면 김대중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고위 당국자간 접촉 과 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이어졌다는 점은 남북 화해를 위한 신호탄이 아닐까 또한 북한이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북지원을 요청한 점이라든가 얼마 전 신종플루 치료제 50만 명분 지원을 수용한 점, 그리고 남북 해외공 동시찰단이 중국과 베트남을 함께 둘러보고 있는 것도 모두 화해를 위한 조 짐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북한이 진정으로 변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따지고 보면 국제사회 의 강력한 대북제재조치로 인해 더 이상 퇴로가 없음을 확인한 데서 나온 행 동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북한은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 수역을 평시해상사격구역으로 선포하여 남북긴 장을 고조시키는 등 잔 머리를 굴려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고 하기보다는 북핵문제를 논의할 6자회담에 복귀하고, 실질적인 비핵화 행동에 돌입한다 면 2010년 남북관계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순풍을 탈 수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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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늘 구사하던 꼼수 수준에 불과한 것입니다.
진정한 북한의 변화를 감지할 만한 어떤 근거도 안 보입니다.
북한이 변화의 정세가 없다는 것과 두얼굴을 가지고 있는것은
알고있지만 그냥 그렇게 됬으면 좋겠네요
왜 돈 얘기를 하며 험담하는 이유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