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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한민국사람. 거리는 말과 글은 어디나라것인가?
Korea, Republic o 이후 0 947 2010-01-23 13:35:49
거리는 온통 영어글. 말은 외래어. 한글은 어디에있는가?

고유한 한국어도 있는데 왜서 한국사람들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한국말과 글을 쓰지않는가요?

신문에도 중국어로 씌어져있고 외래어가 많은데 대한민국사람은 모두가 외국어에 능란해서 그런지 알수가 없습니다.

유식해서 쓴다고 해서 물어보면 그 뜻도 모르던데 왜서 뜻도 모르면서 앵무새 처럼 따라하는지

어디 간판 하나만 봐도 알수있는것이 하나도 없지. 회사이름을 듣고도 뭐하는 회사인지 알수없지...

이해가 되게 설명.

북한에서도 일본말을 그대로 쓰는것도 있지만 외래어가 많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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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바리인듯 2010-01-23 17:59:12
    어이...쪽바리.....말투보니 쪽바리인데...좀 제대로 알고 지껄였음해.
    그리고 좀 낄때 껴....

    중국어를 쓰는건 일본이지 한국이 아니고....완전 일본어는 이름자체도 중국어로 쓰는 것은 알고 있는지?...한글처럼 독자적인 문자가 없는 것이고.

    그리고 거리에 한글간판도 많다.
    다만 중국어가 아닌 한자나 영어로 만든 간판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그리고 쪽바리? 일본에도 영어 간판 많다....
    참고로 이런 사이트에 쪽바리가 낄자리가 아니야..

    그리고 북한에서 일본어만이 아닌 외국어가 많이 침투한 부분에서 외래어처럼 오염되어 쓰는 경우는 일부 있지만 언어 정화차원에서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 보다는 훨씬 한국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건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어설픈 한국어 실력 가지고 비난하는건.....역시 쪽바리인지..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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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통일수 2010-01-23 18:07:17
    뭘 제대로 알고 비난하는건지...물론 사회내에서 영어나 과거 일본어 중에 일상생활중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들은 있지만....

    이해할수 없는것이 1. 신문에도 중국어로 씌어져있고(어떤 신문을 말하는지 물론 한자는 존재하지만 본문이 내용이나 글은 모두 한글로 기사가 존재하는 상황인데어떤신문 중국어 신문은 일본신문이지, 한국에 신문은 한글로 쓰고 적는 상황이 대부분인데 뭘 제대로 알고 지껄이고) 2.외래어가 많은데 대한민국사람은 모두가 외국어에 능란해서 그런지 알수가 없습니다.(뭔 쉬나락까먹는 소리인지 외래어가 많은 것은 산업화된 아시아에 공통된 현상이고 일본역시 상당히 그런경우가 많다. 생활용어나 컴퓨터 관련용어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났다는 생각이다. 물론 그와중에 한국식 표현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원활하게 되지 못했다는 것이 있다.

    그리고 어느간판이나 어느 회사인지 모르는건 니가 쪽바리이니까..그런거겠지? 간판만 보면 세탁소, 슈퍼, 등등 한글로 써있고 대부분 그대로 이해하는 상황에서 무슨 뜻인지는 모른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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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화작업 2010-01-23 18:09:48
    글 내용에 일본인의 생각이나 편견이.....
    뭘 제대로 알고 글을 적었으면 함.

    신문에 중국어로 쓰여져 있다? 어떤 신문이냐? 일본신문이 완전 한자로 중국어 신문인지 구별이 안되지. 한국신문은 한글을 사용해서 대부분 글을 적는 상황인데...

    일방적 편견에서........그리고 일본인이 낄 자리는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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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서란말 2010-01-24 01:57:36
    한국사람이나 일본동포들은 왜서란 말을쓰지않습니다...
    북한사람이나 조선족들이 왜서란말을 씁니다...
    그냥 왜 라고 씁니다...^^
    쪽바리는 아니구요...
    그리고 세계화의 추세입니다...영어는 지금전세계가 하나의 글로벌화가 되어그렇습니다...이제는 전세계가 하나의 운명체로 나아가고 있는그런시대라 그렇습니다...
    그냥 우물안개구리로 살려면 영어안써도 됩니다...
    가까운 중국이나 필리핀 태국 그런곳으로 신혼여행만 가봐도 알수있는거 아닙니까..?
    거기가서도 그나라 말을 안써도 영어를 쓰면 대부분의사람들이 알아듣습니다...
    영어의 중요성을 굳이 설명을 안해도 알거라 생각이 되지만..
    한국에서 그렇게 영어에 쏟아붙는 노력과 비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지만 노력과비용에 비해 많이 부족한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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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행 2010-01-24 09:58:42
    약소국가입니다 원래 대한민국은약소국가인데 미국에 유학가는 것을 대단하게 보고 외래어를 쓰는 것을 유식한것으로 유행이된것이 이제는 현실로 되고 뜻도 모르고 따라하게되였습니다 민족성이 말살되가고있죠 영어나 일어 중국어 하는것이 나쁘다는 것이아니고 뜻도모르고 따라하는것이 참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민족어는 그렇게 대단한것인데 ...대한민국은 주권국가이지만 군 작적권도 못가지구있는 나라입니다 유일한나라죠 경제대국으로 발돗음하려고 열심히노력은 하지만 척추없고 머리없는 이를테면 돼지 비계살만 가지고 있는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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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칸 2010-01-24 12:36:01
    맞는 말 했구먼...
    나도 이곳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자란 사람이지만 우리나라의 한글정책은 아주 마음에 안든답니다
    왜 한글과 우리말을 안쓰고 외래어를 그렇게 빈번하게 많이 쓰는지...
    글고 왜 한글만 쓰면 되지 중국글자인 한자까지 배우자고 지랄들하는지..
    주시경 선생이 지하에서 통곡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보다 일본은 영어를 일상 생활에서 더 많이 쓰더만...
    그점에서는 우리나라 보다 북쪽이 훨씬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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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2010-01-24 14:13:00
    나도 영어를 배우기에 무척힘이 듭니다.. 실례로 전자제품하나사도..한글로만 되면 얼마든지 알수있겠건만..왜래어를 많이 섞다보니 안타까운점이 넘 많습니다..한글 위주로 해야하는데..모든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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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어는 2010-01-24 14:47:18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일본어에는 오히려 외래어를 그대로쓰는 경우가 많아요.
    일본어는 아예없이 영어가 고유어인경우를 소리만 쓰는 단어가 많아요.
    한글은 대부분 한글도 있고 영어도 있지요.
    모든것의 기본은 한글에 있지요.
    님이 얘기하신것처럼 좋은 한글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영어를 섞어 많이쓰는건 한국뿐이 아닌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공부해 보신다면.
    이런질문 안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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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포갈릭 2010-01-24 15:44:05
    자기가 알아보기 힘들면 한글이 잘못된 건가?
    참 편한 사고방식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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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짐 2010-01-24 16:33:09
    다 사대주의사상에 의해 나온 것이지요.
    조선시대에는 중화사상에 의해 한자를 써야 지식인인것 같아 보이고..
    요즘시대에는 미국사상에 의해 한글을 콩글리쉬하게 써야 지식인 같아
    보이기 때문이지요..

    '콩글리쉬' 란 영어문법에 따르지 않으면서 한글 문법에 따른 영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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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통일수 2010-01-25 00:45:04

    - 조국통일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5 0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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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통일수 2010-01-25 00:59:58
    지짐님 의견에 대해서 반대하는데 몇가지 적어봅니다.
    위에 의견에 대해서...
    그런 내용이 한국에 대해서 극단적 반감이 있는 일본인들이 많이 말하는 내용인데.....


    어쨋든 조선시대에 한자를 써야 지식인처럼 보인다.라는 것은 그맥락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반도의 왕조와 조선은 한글창제전부터 이두라는 형식으로 빌려서 사용해오던 문자가 한자였다는 부분이 있고 한글 보다 한자를 사용한다고 해서 사대주의라고 인식했던 것은 아닙니다.
    또한 한자를 사용해야 지식인이라는 것보단 한자의 사용은 동아시아에 공통된 인식이었고 역사적으로 한자를 빌려써오던 방식이 있었죠.

    또한 일본이나 한반도의 왕조, 중국의 북방민족 역시 결국엔 한자로 문자를 통일하게 되는 경우였고 한국내에선 독자적인 언어가 발생했다는 것과 양반층을 제외한 글을 모르는 일반민중에게 까지 한글이 널리 쓰여지게 되었다는 것에 의미가 더 있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것을 굳이 사대주의 사상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지도...
    또한 사실상 한반도에 중국과 다른 문화권이나 세력이 없었고 중화권에 완전 동화되어 버린 북방민족과는 다르게 한국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과연 일본이라는 나라가 존재했을지 자체가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조의 친서에서도 나타나듯이 한글의 창제이후에 한글과 한자를 섞어쓰는 경우가 점점 조선후기로 갈때 점점 늘어난 현상이 있었고 굳이 한자를 쓰면 사대주의다. 혹은 지식인이다.라는 것은 그당시에 살던 사람도 갖고 있던 생각이 아니고 지금을 사는 현대의 한국인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즉 무리가 있는 억지 해석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미국사상에 의해 한글을 콩글리쉬하게 써야 지식인처럼 보인다는 것 보다는....
    아시아 각국이나 혹은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에서 그지역이나 그나라에 특성에 맞게 영어를 그들식으로 바꾸어 부르지 않는 곳이 있는지 역으로 묻고 싶네요.

    굳이 한국에 콩글리쉬로 인하여 그것이 사대주의 미국사상, 중화사상에 영향이다.라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콩글리쉬로 써야 지식인처럼 보인다.라는 것보다 현대문명, 과학, 경제, 문화, 예술 등에 있어서 영어가 지구촌의 언어로서의 전문용어, 새롭게 탄생하는 여러언어들이 영어로의 통일과 함께 각국에 전파되고 있는건 전 세계에 공통된 현상이라고 보며 기존에 없던 그지식의 폭에 확대에 있어서 영어가 콩글리쉬되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사회내에 영어의 사용에 있어서 정화되지 않고 사용되는 모순은 그동안에 수없이 있어왔고 문제가 제기되어 왔지만 그것에 내용과 의미에 있어서 무슨 사대주의니 중화사상이라는 것과 외국어를 써야 지식인으로 인식한다는 것 보단 영어의 한국식표현이 고유명사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굳이 이것을 한국인의 중화사상, 사대주의,외국어를 써야 지식인이다.?라는 논리에서 풍겨지는 한국인은 약하다.라는 인식은 완전 황당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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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짐 2010-01-25 09:49:43

    - 지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5 0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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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짐 2010-01-25 09:51:03
    한국인은 약하다가 아니라 한국인들 자신들이 비굴하게 군다는 것이지요.
    한국인들 마음속에는 사대주의가 거의 90% 들어 있지요.
    하루 빨리 미국에게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좀 더 나아가 우리나라 말이 세계 공통어가 되길 바합니다.
    인도의 어느 종족이 한글을 차용하여 쓴다죠?
    앞으로 영어보다 한글이 세계로 뻗어 나가길 원하죠.

    그런데 한국인들 마음 속에는 비굴함을 간직하고 있어서
    강한자에게는 머리를 숙이고...
    약한자에게 머리를 뼜뼜하게 세우고 그려죠.

    동등한 관계가 되길 원하는데 말이죠. 미국과의 관계에서..
    그런데 비굴함의 극치를 달리죠. 대통령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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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통일수 2010-01-25 12:40:54
    지짐?상식수준에서 생각?
    물론 엉뚱한 소리하는것이 죄는 아닙니다만......

    당신이 말하는 부분은 사대주의가 아닌 국제적 역학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듯하고....
    그리고 현재 미국에게 비굴하지 않은 나라가 있는가? 또한 그것으로 인하여 그동안에 받아왔던 국제관계에서의 혜택이나 그것에 상반되는 경제적인 이익을 계산하지 않고 상호관계에 특수성에 대한 부분에 이해없이 무슨 일방적 사대주의니 비굴하니 그런 소리를 하는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고.

    그리고 강한자에게 머리를 숙이고 약한자에게 수그린다.라는 표현이 일본에게 하던 표현인데,...물론 한국도 부정하진 못하지만.....그냥 마구 같다가 붙이는데...참 한심하고..

    마지막으로 한국인이나 세계 각국에 사람이나 개개인마다 다를 것이고 국가관계와 개인관계는 다른데 뭔 한국인은 사대주의고 비굴하다?라는 것을 왜 일반화하고 약한자에 강하고 강한자에 약해?......애들 장난하는 말투같아서..웃김.


    그런 부분에서 현실관계에 대한 옳바른 정립이 없는 것과 실제아는것이 별로 없으니 그런식으로 한국인에 대한 비하와 감정을 표출 할수밖에 없게 되지 않나 생각해본다.
    엉뚱한 말만 하는 태도가 많은 것이......


    진짜 비굴함의 극치를 달리는 것이 누군지 알수없는........
    당신개인이 아닐지..."니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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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똘 2010-01-30 14:11:25
    비굴하게 하는것이 이치요.. 북한이 고개빳빳하게 들어 이득보는게 뭐가 있는지요? 호주머니에 돈없이 없는데 돈있는척하면 사기꾼이지 뭡니까.. 없으면 없다 있으면 있다 .. 그게 좋은것이요 . 없이 살다 호주머니에 돈100만원 있다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것이 바람직한 것이요? 사람은 항상 있을때나 없을때나 항상 그자리에 있어야하는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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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1-25 16:23:29
    부끄럽고도 슬픈 사실입니다.
    한글 창제 이후 한자를 '진서'라 하여 한글을 비하하던 그 시절과 별로 변한 것이 없는 슬픈 우리들의 자화상이지요.

    우리가 우리의 글을 비하하고 있으면 과연 누가 있어 우리의 말과 글을 지켜주련지. 세계는 한글을 두고 정말 과학적이라며 칭찬하건만 정작 우리 자신들의 무관심 속에 수없이 사라져 가고 있는 고유어들.

    글로벌시대이기에 우리것의 글로벌화여야 할 것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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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와군 2010-01-26 23:34:44
    영어도 언어고 언어란게 쓸모가 없어지면 언젠가 사라지는 거죠. 하지만 지금은 우리 뿐 아니라 세계각국이 영어를 차용해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그냥 우리식대로 계속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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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2010-01-27 19:12:22
    일본인이 이름을 한자로 쓰고 있다고 하는데, 조선인은 ??
    조선인이야 말로, 성씨와 이름쓰는 방식이 중화권과 완전히 같네요??
    일본인은 일본 고유의 언어를 사용해 만든 성씨이지만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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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통일수 2010-02-02 13:24:59
    1.일본인이 이름을 한자로 쓰고 있다고 하는데, 조선인은 ??

    ->여보세요? 사실을 제대로 배우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이름을 적을때는 한자를 사용할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한글로 적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한자(중국어)로 그대로 표기하게 되어 있죠. 그것에 모순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글을 독창적이고 독자적인 문자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일본어는 외국인이 보기에 중국어인지 중국어에 한 분과로 볼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는 것이죠.
    조선인은 북한을 말하는 것이고 한국은 아닙니다.

    2.조선인이야 말로, 성씨와 이름쓰는 방식이 중화권과 완전히 같네요??

    ->무엇보다 한국의 성은 앞에 지역 이름이 붙어서 같은 김씨라 다르고 아름, 우리, 하늘, 등의 순 한글 이름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은 한자로 쓰는 이름과는 다르다는 것이죠.
    중화권과는 다르며 한자를 읽는 방식이 달라서 한가지 간단한 예로 이름이 완전히 발음이 다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등소평(중국어=덩샤오핑),강택민(중국어=장쩌민)
    그런데 일본인이야말로 한자를 4글자, 3글자 쓰지만 완전 한자어인데 동아시아인이 아닌 외국인이 볼때 문자만 보고 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별이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것이죠.


    3.일본인은 일본 고유의 언어를 사용해 만든 성씨이지만요.
    다릅니다.

    ->일본고유의 언어라고 해봤자 한자내요.
    어이가 없습니다. 뭐가 고유의 언어입니까?중국어 한자를 사용해서 이름을 나타낼수밖에 없는것은 생각하지 않습니까.중국어의 한분과이고 일본은 외국인이 볼때 중국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한계를 벗어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유의 성씨라고 해봤짜 中(나카),田(타),前(마에) 등 비슷한 한자만 돌아가는데 그것이 의미가 있을지.....

    조금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쪽바리라서...왜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객관적으로 틀린 생각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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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2010-01-28 03:29:21
    한국말 솔직히 아무 문제 없다. 북한말이 솔직히 촌스럽지. 문제는 우리가 북한말을 이해 못한다면 이건 정말 언어를 잘못 사용하는거다. 하지만 난 남한에서 60년대에 태어났지만 북한말 100% 다 이해한다. 아무 문제 없다. 물론 북한 사람들이 못 따라오는 것이겠지만.... 북 출신들은 한국말 정말 어려워함. 남한은 시대에 맞게 진화해 간 것임. 과거를 잊은채 간 것이 아니라 과거를 품고 나아간 것임. 아직도 자기 안에 갇혀 다른 것도 모르면 바보 아닐까? 언어 걱정하려면 다른 세계와 다른 세계의 언어도 이해하는 상태에서 자기 언어를 알아야지 자기 언어만 알고 다른 세계를 모르면 이건 국제 미아로 전락함. 그 나라와 백성도 마찬가지임. 이건 주체성과는 아무 문제 없음. 사업해서 돈 벌려면 그 나라 말 배우는 것은 당연함. 하여간 북괴는 좋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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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1-28 06:33:05
    글로벌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필수요건이 다국어 구사능력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너내 할 것 없이 굳이 외국어가 아니어도 좋은 우리말이 있음에도 우린 대화 중에 무심코 외국어를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거리에 나다니는 애들의 옷들을 보면 거기 적힌 영어문구들은 가히 가관이지요.

    우리나라가 수출입을 통해 먹고사는 나라이니 상당수 기업들의 명칭이 외국인에게도 보다 쉽게 각인되게 개칭되는 경우야 시대적 경제환경적 산물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내국인들이 주요 대상인 거리 상가들의 간판들조차 외국어 편중이 많은 것은 분명 지나쳐 보입니다. 어차피 상호의 궁극적 목적은 수요자에게 해당 상가의 성격을 보다 쉽게 인식시키는 것일 텐데도 그렇지 못한 경우조차 적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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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1-28 06:37:43
    옷에까지 외국어로 도배하는 것은 한심하지만 북한식 한국말은 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듬. 너무 어색함. 남한에서 만든 순수 우리말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됨. 만들더라도 한국식으로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멋질 거라는 느낌이 드는 건 내 생각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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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의 2010-01-30 15:30:18
    똥고집은 알만함. 수뇌부는 알만한 것을 알지만, 뭣 모르고 세뇌된 인간들이 남한 알기를 개로 알고 설치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그들은 모르는 겁니다. 똥개들이 우물 안에서 살며 세상이 어떤지모르고 짖을뿐이지요. 모든 것으로 봐도 북괴가 어찌 남한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주체 연호도 봉건시대에나 써 먹던 것을 지금 시대에 주체 어쩌고 하고 쓰고 있으니... 그게 주체가 있는 행위라고 생각하는가 보지. 아무튼 이들 똥고집은 탈북자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음. 와서 교육받고 깨인 분들은 안 그러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무조건 남한 사람들이 차별한다는 생각만을 하고 사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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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어 2010-01-30 20:04:58
    차별은 중국과 북한에서 더심했을텐데 그걸 모르니 그렇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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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긴 2010-01-30 15:33:06
    가진 자의 배려와 베품을 약해서 바치는 줄 알고 거들먹 거리는 북괴를 보면 참 가소로울 뿐입니다. 그들이 관용과 봉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말로만 지상낙원이라고 하면서도 인성을 모두 파괴시켜 호전적인 인간들만 양산해내고 있으니... 북괴는 우선 품성부터 고쳐야 할 것이다. 똥개들은 뭘 모르고 무조건 남한을 개떡으로 알고 있으니 세뇌가 무섭긴 무섭지. 게임도 안 되는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데도... 그들이 깨어야 개정일 체제도 무너질텐데... 그들이 깨이지 않는한 북괴는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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