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네요 |
---|
어느날 회사의 대리인으로 법원에서 피고로 재판에 참가하게 되였습니다. 판사님의 질문에 답변하게 되였는데 어느순간 판사님은 하고 무시해버려요.. 뒤에는 물론 방청객들이 50명정도 있었습니다 순간 멍하였습니다. 당당히 대한민국의 국민인데 이럴수가 있나요 같은 국민으로 국가의 법을 다 지키며 세금을 다 내고 사는데 판사님이나 나하구는 직업이 다룰뿐 똑같은 사람입니다. 하여 저는 재판에 어느정도는 응해도 되지만 저를 너무 무시하는것 같아서 인정 못한다고 하였습니다.하여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넘 하는것 같지 않나요 (속으로는 막 어떻게 ???) 우리 탈북자들은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한국에서 판사들은 개인의 주관에 의해서...개인의 아집에 의해서 그런식으로 발언하고 반말하고 하는 것들이 만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때문에 사법부의 권위나 위엄이 일반 국민들에게 존중되지 않고 그썩을놈들....이라는 생각이 많아 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이라는 것이 인간이 만들어서 서로 지키게 끔 한 약속이지만 ..
그것에 과정에 있어서 불필요한 개개인의 아집이나 편견 등이 제대로 견제나 투명하게 공개가 되지 않고 혼자만의 인식에서 마구 흔든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위에 사례에서도 그렇겠죠.
법적으로 보면 한국인이 분명한 사람을 그것도 판사라는 사람이 한국인이 아니네요.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증명이라고 봅니다. 이것을 명예훼손죄에 성립되어 처벌해야 당연한 것이지만....한국에서 보면 거의 불가능이겠죠.오히려 이런것으로 고소하면 고소한 사람이 무고죄로 처벌받게 되는 완전 국민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닌 국민위에서 군림할 생각으로 팽배한 사람들.....분명 언젠가 타파하고....이런 주관이나 어이없는 판결은 제고 되야하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중국사람으로 보셨다면
무시해서 그랬다기 보다 증언이 인정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만약 엄연한 대한민국 사람에게 그렇게 했다면 그 판사를 고소할수도있어요.
좀 말 좀 만들어내지 마라.
저런 말 같지도 않은 글에 뭔 댓글을 달아주냐!
엄연히 대리인이니 주민등록초본도 갖추고 판사의 확인하에 재판장에 참석할거 아닌가요
신원확인 안해요. 밑에사람들이 확인하고 올리는거죠.
어쩌다가 대리인으로 스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 분명 오해가
섞여있어요. 자세한 얘기는 들어봐야 아는거지만
화난마음 마음 추스리시고 만나는 한국사람을 한국사람으로
통틀어 생각 마시고 한명의 개인개인으로 생각하셔야해요.
탈북자에 선입견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전혀 선입견 없는
사람도 있고 더 나아가 도우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무슨 이득있다고 자국민을 대놓고 무시하겠습니까?
억양이나 말투에서 조선족으로 오해했을것같습니다.
- 어이상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5 10:17:24
오해를 좋아 하시는군요.
설령 오해라고 칩시다
그렇다면 조선족은 판사 앞에서 무시당해도 된다는 얘기???
그게 대한민국에 법의 정의를 대표하는 판사들의 정당한 모습 입니까??
"한국분 아니시네요" 썅!~헌법기초도 모르는 넘 어떻게 판사질 해먹노??
판사고소하고 재판부에 정식 항의하세요!
대법원홈페이지에도 올리고 국가인권위에도 고소하면 바로 거기서 무릅끓고 나옵니다. 정말이에요!
윗 분처럼 그런 일 겪었다면 그렇게 하면 해결돼요. 속 시원히!~
중국 국적인 조선족으로 오해받아
무시당한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조선족을 동포가 아닌
중국인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변말투를 버리고 서울말투를 익힌다면
무시당하는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한국은 능력 위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깔끔한 외모에 세련된 말투와
전문직종에 종사하고 있다면
어디를 가든지 탈북자라고 무시당하지는 않습니다
- freechal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9 01:18:03
- freechal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9 01:17:29
조선족이고..탈북자고가내..떳떳히사십시요
한국에 온 것을 후회할 정도로 북한이 살만하다는 것인가? 그런 분들 그냥 가셨으면 좋겠네요. 오로지 일신의 안일을 위해서라면 통일이고 뭐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래도 한국에 이민복, 김태산, 장진성님들 같으신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입국하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분들을 조금이라도 배웠으면 좋겠네요. 다만 기독교에 경도돼 가는 것이 다소 안타깝긴 하지만... 그거야 개인의 자유인 것이고... 아무튼 이런 분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왜 대답이 없죠? 이상한 글로 여겨 집니다. 설명 부탁합니다.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5 06:52:01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5 07:11:19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5 07:11:14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5 07:11:09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5 07:11:0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22 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