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탈동님들의 힘을 빌려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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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형이 북한에 계신엄마와 누나들을 데리고 중국은남성을 거쳐 태국에 가려다 작년 크리스마스이브날에 은남성에서 중국공안당국에 붙잡혔습니다 그형성은 최씨이구요 물론우리와 같이 새터민이며 한국사람입니다 지금은 길림성 공안당국에 수감되엇구요 자세한 지역은 보안으로 하겟습니다 체포되었다는건 이브날 닷세지난 년말에 지인에 의해서 알았구여 그즉시 심양총영사관 비상연락처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영사관 측에서는 발빠르게 음직이겠다고 하더니 구정이 지나도 위치파악을 못하여 제가 수소문 하여 알려젔습니다 첨에는 저들도 빨리구출하는 쪽으로 하겟다더니 지금은 중국법이 있어서 중국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하네요 근데 막연한게 재판받기까지 1년이걸린다고 합니다 형은 북송될 위험이 없는건데 그가족은 어떻합니까 가족이 북송되면 어떻게될까요 그야말로 그형에게는 家破人亡가파인망이죠 듣기로는 한국법이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는 한국공민이라고 한다고 하던데 영사관쪽은 그가족까지는 힘못쓰겠다고 하는데 그럼 법과 모순된다고 하네요 내가 중국에 있을때 해남성에서 미국정찰기가 해방군 비행기와 충돌하여 해방군 전투기와 조종사가 바다에 빠져 상어밥이되고 미국정찰기는 유유히 해남성 공항에 내려왔다고 하네요 미국에 외교로 해방군공군을 죽인 미국병사는 한달만에 풀려났습니다 근데 이건 제가족살리려고 불법월경인데....그것도 월경도 못하고 가는 도중에 그만... 이케이스를 봐도 한국에 이미지를 볼수있고 한국외교의 무능함도 보입니다 이번 브라질 홍수사태도 봐도 한국과 타국에 자국민 캐어가 하늘과 땅차이라는걸 볼수있어요 내가 보기엔 심양영사관도 진짜자기일이라고 생각하면 그와 그의가족을 얼마든지 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본론으로 내가 탈동님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것은 탈동님들 모두가 심양영사관에 전화를 하여 그들로 하여금 이사건이 사소한게 아니라걸 보여주자는 겁니다 빽있으신분은 능력되는데로 도아주시고 이젠 새터민이 2만명도달하는데 우리힘을 보여줍시다 탈동님들에 전화한통이 우리주권을 찾는데 큼힘이 됩니다 우리가 단결해야만 우리 주권을 찾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전화할지 모르시는 분은 그와 그의 가족이 편안히 한국에 올수잇도록 조치해달라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더강하게 그들에 무능함도 지적하는것도 괜찮겠습니다 심양 총영사관 웹주소 http://chn-shenyang.mofat.go.kr/ 전화번호 주간)024-23853388 야간,주말)138-04006338 전화비가 부담되신다면 1688-0044 거시고 음성메세지에 따라 전화하세요 내가 국전전화로 그서비스 자주이용하는데 국내 통화료로 국제전화할수있습니다 물론 이서비스보다 더좋은 서비스가 있다면 그쪽으로 하셔두 되구요 중국 국가번화가 86이란건 아시죠 예 영사관 주간번호로 하시면 1688-0044로 하시고 862423853388#을합니다 지역번호 앞자리 0은 빼야 되구요 핸폰번호는 86담에 핸폰 그대로 치시고#을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에 한통화가 한가족을 살릴수 잇으리라 믿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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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을 위한 운동이나 집회도 좋지만
이렇게 탈북자들이 힘을 합쳐 목소리를 높이는것이 퍽 실리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탈북자문제에 대해선 단순 브로커에의한 삼국행 보다도 국가적인 차원의
외교적인 문제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그들의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거긴 중국의 땅이고 탈북자 송환은 북중 간의 일이니 만큼 한국에서 중국을 정면으로 자극해서 뭔가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렵겠죠. 이미 공개된 사안이고 다른 방법이 없다면, 제 생각에는 힘 없는 영사관 보다는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리시는게 더 낫죠.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지요.
평소에 탈북자 등 북 주민들 인권문제는 전세 내놓고 걱정하는 듯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에 부탁해 보세요. 거기 기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사화나 할려나 모를 일이지만.
현재로선 북송되셨다가 다시 탈북하시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형님은 시간이 지나면 나오실테고.
lgc0317@hanmail.net
자기일 아니라고 坐視傍看하지마세요
만약에 붙잡힌 북한사람이 국군포로라면 그들에 건성하겠어요
그러고 내가 여러사람 힘들게하고 괴롭혀서 이득취하려한다는데 내가 님을 괴롭혔습니까
남은 사람 생각하라고 하는데 남은사람이란 누굴 가르키는건지??
새터민은 한국사람 아닙니까 사고방식이 그럴싸하게 삐뜰어졌네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개리님은 북한의 아이들 굶어 죽는 거 가슴 아프다고 지원해야 한다고 떠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지로 자국민이 심양에 갇혀 고생하는 것은 아프지 않나 보네요. 다나 마나한 덧글를 달아 호소한 님을 아프게 하기보다 침묵하고 계시는 쪽이 낫지 않을가요?
북칸 꼬마님 ! 힘 내셔요
영사관 하고 통화 할게요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알아 보고요
핫팅 !!!! ^^^^^^
한국외교부나 영사관, 대사관에서 하는일이 뭐 있겠습니까? 귀찮은거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져.
자기일 아니라는식이죠.
대충...예전부터 욕엄청 먹었었는데...열불이 터질일 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사람들 돈 줘서 뭐하나 생각 많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