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중국이 식민지로 될수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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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이 친선관계를 유지하는것은 김정일의 전략이다. 중국은 사실에 있어서 북과 남이통일을 바라지 않고있으며 유엔에서도 북한에 지지표를 보내고 있다. 중국은 북한과 남한의 통일되면 우선 미군이 북한에 주둔할수있으며 그러면 중국도 명색이 사회주의니 위험을 느끼게 된다는것이다. 그리고 고구려의 옛땅인 연변지구를 다시 찿게된다는것이다. 북한에서는 지금도 남과 북이 통일되면 세계에서 강국으로 되기때문에 옛 땅을 다시 찿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때문에 김정일은 중국에서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모든 문제를 중국에 의거하는것이다. 그러면 중국도 머저리가 아닌이상 남과 협상이 이루어져 통일되는것을 두려워 모든 원조를 주는것이다. 이전에도 김정일은 대만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기로 했는데 중국에서 눈치를 채고 대만과의 거래를 물리치고 북한에 군사대표를 파견하고 많은 옥수수를 지원해주었던것이다. 아무리 중국과 경제조협력을 한다고 해도 북한은 절대로 중국식을 따라가지 않는다. 중국은 겉으로는 사회주의지 내막에있어서는 자본주의라는것을 북한은 알기때문에 절대로 중국에 흡수되거나 그들에게 모든 주권을 주려고 하지않는다. 지금은 임시로 경제적 난극을 극복하자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이 얼마나 가겠는가 하는것이 문제이다. 유엔에서 지원을 안 해주면 북한에서는 중국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중국이 식민지가 된다고 겁을 먹고 무조건 퍼주기는 하지말아야 한다. 이명박 정권은 북한에 압박 정책을 그냥 실시하여야 한다. 북한군에서 컴푸터 모의 전쟁을하여 시험한결과 미국과 전쟁을 해서 진다는것을 명백히알게 되였다. 그래서 김정일은 북한군최고 지휘관들을 모이게 한다음 그에 대한 대책안을 토의 하였다고 한다. 결국은 고양이 한테 쫓기는 쥐 새끼신세가 된것이다. 조선이 없는 지구는 필요없다. 뭐? 지구를 자기가 없앤다는것이다. 여기서 북한주민들은 정말로 김정일을 배짱이 있다고 믿는것이다. 자기는 살자고 비밀 지하갱도를 설치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죽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것을 알면 북한 주민들은 치를 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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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가 노쉰이 그랬지요. '처녀의 손목을 잡으면서 사생아를 생각하는 것'이 중국인의 민족성이라고. 한국인들은 그들 만큼의 심모원려가 많이 부족합니다. 중국이 북을 도와주는게 김정일이 예뻐서는 아니죠. 그의 이후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국 만큼도 북에 이해가 걸려있지 않나요? 중국 보다도 북 주민들을 못 도와줄 만큼 더 가난한가요?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보더라도, 중국의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인이 중국에 가면 자기들 보다 선진국에서 왔다고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한국인 많은 지역 가면 그냥 어디 중국 내 다른 지방사람처럼 취급하죠. 동북아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우리의 힘은 중국의 패권 확대에 밀려날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시간이 갈수록 북은 중국이 먹고 영구분단이 될 가망이 늘어납니다. 사실 그것이 우리 자신을 제외한 주변국 모두를 만족시키는 길이지요. 냉전으로 돌아가 북을 봉쇄하고 단지 기다리는 것은 어떤 전략도 될 수가 없습니다. 뛰어야지 왜 기다립니까?
입 벌리고 누워 있으면 감이 익으면 떨어진다? 우리 입속에 떨어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어요.
난 암만해도 김정일이 통치하는 북과는 타협하고픈 생각이 없습니다. 중국넘들도 밉고 우리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다른나라 넘들도 밉지만 제나라 백성을 볼모로 온갖 나쁜장난하는 김정일만은 협력하고픈 생각없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분명히 알고잇지요 김정일 사후에 민심이 북한 도와준 중국으로 쏠리는것이아니라 김정일 독재살려놓은 떼놈들 배척으로 전환됩니다
중국은 지금 착각하고잇는것이죠 지들이 일당독재이니 옆에 동료를하나두자고 쓰러져가는 김정일을 살리는것같은데 이미 구제불능 이지요
또한 백억이 아니라 천억이라도 북한이 현구도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지요
과연 북한이천만민중이 중국의 지원을 달가워할가요.
당근 달가워 하지.
그럼 내가 하나 물어볼께.
과연 북한을 이탈한 주민(탈북자)들이 맘에 두고있지 않았던 한족들에게 그들이 원해서 시집을 갔다고 생각 하는가.
인간이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유지키 위해서는 그 어떤것을 버릴 지라도 하는수 없이 따를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
그러므로 북한인민 들이 중국이 되었건 한국이 되었건 아니 철천지 웬수라 하는 미국이 되었던 간에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 된다면 달가워 한다는 것이지.
특히,자녀를 많이 거느린 집안에 가장 일수록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거야.
오죽하면 제 한몸 던져 온가족 먹고사는데 문제만 없다면 까짓 제 한목숨 바친다 하여 조중 국경을 넘어 왔다가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곁에 가고 오지도 못하다가 끝내 한국땅에 오게된 사람들이 탈북자요 새터민 이라는 것이지.
그런데 한국 땅에 와서보니 북한에서 보고 배운 현실은 영 아니올시다 이건든.
산해진미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맛있는줄 모르고 가스 보일러 땐땐하게 지펴 온몸을 녹여도 따뜻함을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 탈북자요 새터민들 이라는 것이지.
가족을 북한에 두고온 새터민 탈북자들 앞에서 씰데없는 입장난질 그만 하라구.
그게 정도가 아닌가?
남한도 그런 과정을 걸쳐왔고 중국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북한도 그 과정을 걸쳐야 경제개방을 이룰 수 있는 것이지
그런데 여기에서 떠드는 것은 그 기득권을 왜 남한이 가지지 못하고 중국이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은 그럴 수 밖에 없다.
남한에 기득권을 넘긴다면 체제붕괴가 우려되고 중국에 넘기면 그럴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지
남한에서 몇 배를 쳐주고 그 걸 넘겨달라고 해도 북한은 중국에 넘길 것이다.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을 가지고 큰 일이나 난 것처럼 떠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국을 다시 살펴보자
구두쇠로 소문난 중국인들이 북한이 떼부자가 되라고 그냥 북한 좋은 노릇은 안한다. 중국돈 받아먹기도 골치 아픈 노릇이 아닐 수 없다.
난 북한이 유치하기로 했다는 100억불중국투자를 절대 안 믿는다.
그걸 믿는 자는 바보 중에 천하바보다.
인터넷에 그걸 믿는 바보들이 상당히 많더라
여기에도 그 것을 기정사실화해서 장황하게 늘여놓는 바보들도 있더군
우리가 현실 앞에서 좀 더 냉정해지자.
난 중국한테 좀 양보하더래도 북한체제가 변하는 것이 남한에 결코 해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북한에 투자한 중국은 손해가 거의 100%다.
결코 그들은 북한을 통해서 이득을 취할 수 없는 구조다.
이걸 인식하고 이 기회에 중국을 통해 우회적으로 북한체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북한은 태생 적인 체제이질감으로 남한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을 언급하지 않고 앵무새처럼 논리가 빈약한 남북협력를 떠드는 것은 한심한 노릇이지.
북한체제가 바뀌우지 않는 한 남한이 얻을 수 있는 실리는 존재할 수 없으며 대북정책도 이런 기조 하에 좀 더 다양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수단과 방법을 이용하여 북한체제붕괴를 앞당기고 새로운 개방개혁세력이 등장하도록 해야 한다.
진정한 남북관계는 그 때가 바로 시작점이다.
I agre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