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 앞바다의 북한 잠수함 침몰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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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84년 북한해군 제5전단소속 (함경남도 이원군 차호에 위치)82명을 승선한 잠수함이 부대로 귀항하던중 부상하다가 때마침 지나가던 상선배 만경봉호를 올려받앗다 한달여의 임무를 마치고 부대해역에 다 들어왓으므로 너무 해이가되여 부상하면서 감시를 하지안ㅅ앗던것이다 잠수함은 그대로 침몰하고 만경봉호는 고래가 맞앗나 하는 정도로 머리를 갸우뚱거리며 흥남항으로 들어왓다 행발불명된 잠수함을 수소문하던중 잠수함과의 교신이끈긴 지역에서 만경봉호가 이상한 물체와의 접촉이 잇엇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해역에 대한 탐지를 해보니 구명동이 떠잇엇다 북한의 잠수함들은 배가 침몰시 구명동이라고하는 물동이 같은것이 배양쪽에서 튀여나오게 되여잇다 수심은 250미터엿다 북한의 재간으로서는 어쩌는 도리가없어 쏘련에 구조를 요청햇다 쏘련에서 순양함 구조함 봉사함 도합 3 척이왔다 사고수역에서 기다리고잇던 북한동해함대사령부의3750톤급 구조함에서는 공해상에서의 함정간 교신을 하지못해 응답을 못하는정도엿다 학교에서나 배우고 연안해군으로서 한번도 써보지않은 북한해군이 이들 대양해군과 말이 안통하는것은 당연하엿다 쏘련측에서는 하도 답답하니 선수에 올라서서 수기로 말한다 이건 북한도 자신있다 겨우 서로 인사하고 구조작업 준비에 들어갓다 북한 구조대 잠수부들이 제일 관심사는 쏘련 구조대잠수들이 과연 250 미터를 들어가느냐 하는것이엿다 그 친구들이 들어갓다 문어 빨판같은걸 배에다 붙이고 소리를 들어보라한다 그거면 배에 들쥐 숨쉬는 소리도 다들린다는것이다 결과 살아잇는 생명체는 하나도 없다는것이다 잠수함 인양을 위해 잠수부들이 로쁘도 걸어놓앗다 이제부터가 문제이다 금 4톤을 달란다 장군님께 보고되엿다 장군님이 아니면 결론 줄 사람이없다 혁명전우들의 생명을 천금주고 바꿀수없는 동지들이라고 늘 말씀하신다던 그분께서는 정신빠진소리 하지도 말라신다 잘 대접해서 돌려보내란다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끌다가 원산항으로 쏘련함들을 데리고 들어왓다 원산 선원구락부에서 쏘련군인들을위해 해군선전대의 꽂같은 처녀들을 매일밤 섬겨받치며 겨우얼려 돌려보냇다 잠수함은 아직도 그냥 방치되잇다 그때 심해잠수가 헬륨을 먹는단느걸 북한해군들은 알앗다 해군 선전대 처녀들이 쏘련 해군들앞에서 불럿던 노래가 생각난다 많고많은 노래소리로 이별을 고하고 용감한 빨직크 해병들 먼길 떠나네 잘가라 해병들이여 잊지를 마시라 선창가에 반짝이는 반짝이는 저별은 사라지지 않는 처녀의 사랑의 그림자 82명의 잠수함 승조원들은 지금도 단천 앞바다 수심속에서 지들 장군을 기다리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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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시기 일본군함에 쫒기던 러시아 배가 차호로 들어왓는데 종내 찾지못하엿다 바다에서 보면 절벽이 막힌것처럼 보이는 사이로 들어오면 축구장 열개만한 호수가 숨겨져잇다
그런데 쏘련 심해잠수부들이 헬륨을 마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에와서 심해구조대 를 대충 알아보니 그걸 다 알구잇고 다년간의 노하우도 가지고 잇더군요
북한 멀엇지요
또 하나의 사건을 알게 되었군요. 어느 정도 진실여부는 알수 없지만
생명보다 금이 아까운 넘이나 구명을 앞에 두고 흥정하는 넘이나 ㅊㅊ
//// 아 참 세상이 가혹하단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 그림자 . 어릴적이 참 많이 불렀지요 몰래 모래 부르던 노래중 한
추억이네요 잘 보았고 퍼갑니다.
북한잠수함이 바다 속얼마까지가는데 ? 내가 한마디하는데요 난 98년에 탈북했는데요 북한에잠수함은 바다속 1800메터고요 쏘련이 3500메터고요 미국이 3000메터야요 잠수부가헬리움먹는 이유는 헬리움이 방사선 동위원소이므로 병원에서 렌트경촬영하듯이 구조대가 빛으로 위치를알기위해서야요
알만해요 이거는 큰기술문제도 아니고 잠수하는사람들이 다알고있는리치야요
틀리면 어떻고 맞으면 어떦냐 그냥 입다물고 돈이나 많이 버소
그래도 민복이가 큰일하고 있지않냐
넘어온지 오래된늠이 아직도 북한때를 벗지못한것 보니 정착못했것같구료
빨리 정착해서 잘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