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다.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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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정일 로동당 정권이 1~2년 안에 분명히 무느질 것으로 본다. 미래는 우리 모두가 알수가 없는 것이지만,,, 내가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이렇다. 1: 고려시대에서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판관오리를 척결하여서 백성들이 밥 먹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이성계의 이씨 성을 따서 이라는 말이 나왔다. 불교에서 유교로 바뀌고 수많은 혁명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어쨌던 간에 백성들은 밥 먹을 수만 있어면 만족한다. 즉, 머리통 대가리로 무슨 소리를 찢걸이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위장을 채워 주어야만 한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나만 보면 꼬리치고 충성한다. 밥을 주니까.. 수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충성한다. 돈(=밥)을 주니까.. 세상만사가 속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단순한 것이다. 한반도에서 6.25와 같은 한국전쟁은 더 이상 없다. 왜냐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한의 군부를 먹여 살린 적이 있으니까.. 모르는 개도 처음에는 짖고 어르렁 거리지만, 먹을 것을 한 두어번 주면 꼬리 치게 되어있다. 북한의 사병은 몰라도, 중대장급 이상은 남한 쌀을 먹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요기서 핵심은 그때 김정일이가 개혁개방을 하고, 을 펼 쳤어야 했는데,, 지 버릇 개 못준다더니,, 왕거지 주제에 불꽃놀이(핵실험)이나 하고 말아 버렸다. 오히려 2,200만 동포의 해방은 10 여년,, 지금까지로 미루어 져 버렸다. 세상만사가 이렇게 항상 장점, 단점이 공존해 있다. 요즘에 또 다시 북한이 어렵다고 한다. 뉴스에 특히 군대와 평양도 어렵다고 한다. 밥 안주면 난리가 나게 된다. 오히려 숱한 기근을 경험 해 보았던 보통 북한 백성은 때기 밭이라도 일구어서 연명은 할 수 있어리라..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정권에게 밥을 안주니까,, 밥 달라고 한다. 금강산 관광 말이다. 한번 속지, 두번 속냐? 보통 북한 백성에게 밥이 안가는 정책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북한 백성을 거짓말로 속이고 굶기는 김정일정권에게 밥 주다가는,,, 보통 2,200만 북한 백성이 죽어나간다. 2: 로버트 박이 자진해서 북으로 들어갔었다. 목숨을 건 행위이다. 이번에 아이잘론 말리 곰즈도 들어 갔단다. 북한동포의 인권과 전 세계인의 양심을 촉구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부끄럽다. 젊은 외국인들의 양심이라서,, 그런데 이것은 마치, 아직은 어둑어둑한 새벽에 "아침이다 곧 해가 뜬다"라고 우는, 새벽 닭의 울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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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군님의 글 고맙습니다^^
저는 한국 내의 김대중 노무현 지지자들과,, 김정일을 분리 시키고 싶습니다.
아마도 짐작컨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북한동포의 해방을 보고 싶을 것 입니다.
밥이다 밥!
너나 많이 퍼 먹어라.
기회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이었는데, 완전 붕괴돼 손도 쓰지 못하고 무너져가던 북괴를 개돼중이 살려놨지요. 천추의 한으로 남습니다. 그때가 한반도 통일의 적기였는데, 중공도 어쩌지 못하고 있었고 북괴는 모든 시스템이 붕괴돼 남한이 해상으로 상륙해 식량만 살포했어도 그냥 무너지는 수준이었는데...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슨 북한이 무너져요? 정일이가 밥 굶어요? 오백만이 굶어죽은들
개정일은 꿈적도 안할 놈입니다. 인민들 굶어죽은게 우리가 물러나자.
할놈입니까? 권력의 습성을 몰르는 가봐.
굶어죽으도 인민이 들고 일어 나질 안는데 참. 그리고 솔직히
다른나라 같으면 만명만 굶어죽고 있으면 백성들이 다 들고 일어 날겁니다.
삼백만이 굶어죽으도 조용한 아침의나라 북괴인데 뭘로 망하나요?
그리고 솔직히 통일은 전쟁밖에 없어요!
개방을 해서라도 인민들 먹여 살릴려고 했을겁니다.
그런데 정일이 이새끼 보세요. 더 체제를 공고히 하는거 보세요.
지독한 인간이 아닌 극 지독한 독재자 입니다.
어느 정신이 올바로 박힌 군인이 쿠테타를 일으켜서 정권을 잡고
민주주의로 바꾸던지 아니면 희망이 없어요.
북한 인민은 그럴 힘도 의지도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