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북한과 상관없는 피로파괴로 했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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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북한소행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다. 북한의 짓이라는 심증에 인공위성사진과 통신감청등을 통한 정황증거같은 간접증거와 어뢰든지 기뢰든지 파편을 찾아 북한의 짓이라는 직접증거로 범인으로 북한을 특정지으려한다. 그것도 미국에 영국 호주 스웨덴까지 함께함으로써 한국과 미국만으로는 부족한 객관적 신뢰까지 확보하려 한다. 더구나 이것에 김정일이나 김정은이 직접개입한 직접증거 까지 더하려하고 있다. 다른나라도 물론이지만 북한과 같은 체제에서는 최고 결정권자인 김정일이나 김정은의 지시나 승인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것은 너무도 뻔한 일을 말이다. 이제 남은일은 한국 경찰이나 검찰에서 법원의 체포나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천암함 해군 46명을 살인한죄로 김정일혹은 김정은을 살인교사죄로 그리고 어뢰를 날린 북한군인들을 살인죄로 그외 이번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정찰총국이나 북한서해함대 간부들을 역시 공범으로 이제 대한 민국 법정에 세워 재판을 통해 적절한 처벌을 받게 하는 일만 남은 겁니까?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그리고 국제적으로 북한의 짓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뭘 어쩌자는 것인지? 처음부터 북한을 대놓고 때릴려고 한것이라면 그래도 다행이다. 그러나 북한을 때리지도 못 할 거면서 그래봐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등 천안함 사건을 국제 이슈화하며 국제공조니 어쩌니 하면서 하나 새로울 것도 없는 기존의 하던대로 대북경제제재로 북한을 압박한다고 호들갑이나 떨것이다. 차라리 국민들이나 국제적으로는 무리한 운영과 선박의 노후로 인한 피로파괴로 발표했어야 옳았다. 북한의 짓이란 것을 군과 최고위층 그리고 미국만 알고 있어야 했다. 실컷 북한의 짓이라는 것을 떠벌려놓고 또 북한의 짓이라면 군사적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해놓고 국제적이유나 국내적 여러 정치 경제 등등의 이유로 또다시 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어간다면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설사 북한의 짓이라는 객관적 증거들을 가지고 대놓고 대북군사적 조치를 취한다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똥낀눔이 성낸다고 북한이 우리 잘못했다고 그냥 가만히 맞아주지도 않는다. 군사적 긴장감만 고조될 뿐이다. 북한도 안심 할 수 있도록 겉으로는 무리한 운영과 선박의 노후로 인한 피로파괴로 일축하고 북한에 일없다는듯이 속아주는 척하며 북한에 어떠한 의심의 눈도 보내서는 안되었다. 이렇게 한 자락 깔아놓은다음에 천안함침몰이후 시간차도 두지 않고 때리면 좀 그러니까 충분히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다음에 우리도 209 214잠수함을 보내 쥐도 새도 모르게 은밀히 조져야 한다. 북한의 잠수함이든 군함이든 해군기지든지 파괴 되더라도 북한도 그냥 자국내 상황으로 생각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남한에서 공식적으로 천안함이 북한과는 무관한 단순 피로파괴로 발표 했으니 남한이 북한을 때릴 이유가 공식적으론 없는것이다. 설사 북한이 도둑눔눈에는 도둑눔만 보인다고 지가 그러니까는 남도 그런다고 생각 하고 남한을 의심한다 치더라도 역시 북한또한 심증만으로 끝날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남한은 공식적으로 천안함을 북한과 무관한 단순 피로파괴로 발표했기에 북한을 때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북한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증거를 들이대고 북한을 대놓고 때려 남북간 긴장을 대놓고 고조시키는 것보다는 이렇듯 비공식적으로 북한과 똑같이 남모르게 때려놓고 일없다는듯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남한을 우습게 여겨 위록지마(謂鹿之馬)라고 우기는 북한에 훨씬 효과적이다. 천안함이 북한과 상관없다는 연막을 피웠는데 남한이 북한을 몰래 때려도 북한은 알아도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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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버마 아웅산사고 때도 국민들은 모르지만 대북 보복조치가 있었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물론 그 보복을 위해 올라간 수많은 분들의 희생소식에 가슴이 아팠지만요.
하지만 현재의 국군통수권자가 그런 정도의 결심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감이 듭니다.
한편 북괴를 반대하는 북한 백성들이 국경을 넘어 탈북하면 그들이 북송되지 않도록 국가적 민간적 차원에서 대책을 수립하여 돈을 들여서 한국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나라들에 안착시키는 사업을 해야 합니다.
한편 뜻을 가지고 탈북한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단합시키고 교육을 시켜 북한 북한 민주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인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탈북자 조직들에 대한 다방면적인 지도와 경제적 지원을 정부적 차원에서 실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해야지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견지에서 천안함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수준에수 철저히 밝혀내야 하며 그에 책임이 있는 자에게는 무자비하게 징벌해야 합니다. 물론 북한이라면 그 어떤 확증 자료에도 자기들의소행을 인정하지 않겠지만 국제적으로 확고히 검증된 자료에 따라 강력한 응징을 해야 앞으로 다시는 이와 유사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방지할수 있을 것입니다. 급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잘 활용하면 북한을 국제적으로 완전 고립시키는 것을 땅짚고 헤염치기일 것입니다.
똥냄새배고 똥이 묻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무슨 얘기가 통하겠는가?
북한이 힘의논리에 막장논리로 나오는판에 얘기는
다 끝났다. 상대는 정상이 아니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라
했다.
북한은 정의없는 폭력을 휘두르고 있고 남한은 정의는
있지만 힘으로 뒷받침을 하지 않기에 무능하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만이 상책이다. 그외의 것은 다
하책일뿐이다.
더불어 안보리에서 북한이 한짓으로 규정 됀다면,피해당사국으로서 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겠지요.
사실,정일이 입장에서 만든지 수십년이 지난 몇백톤짜리 전함이나 잠수함 몇대 파괴돼었다고,혹은 그 군인이 몇백명 죽었다고 눈 깜짝할 놈도 아니고,오히려 북한동포들을 들복는 구실로 이용할 것이 명백합니다.
그럴바에는,국제사법재판소에 재소를 해서 방꼬델타사건때 처럼 정일이가 해외로 빼돌린 자금을 동결시키는 것이 더 타격을 줄 수 있지요.
배상수준은 리비아의 카다피가 저지를 항공기테러때의 예를 근거로 하면 좋겠고요.
핵실험으로 금융제재를 한다지만,중국이나 다른우회경로를 통해서 상당한 자금이 북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을것이고...제대로됀 국제공조를 한다면 몇개정도 못찾을 것도 없거든요.
전자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함의 침몰원인에 대해 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고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또, 후자에 대해서는 '외부폭발에 의한 침몰로 보이나 아직 확인한 증거는 없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것이 현재의 정확한 군과 정부의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밝혔듯, 만약 이번 일이 북의 소행이라면 저 역시 마땅히 그에 상응하는 보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군사적인 행동이든 아니면 또다른 방법이든 말입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불확실합니다.
이런 빈약하고 불확실한 추정을 근거로 보복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것이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제에 깔고요...
근데...
아닌데 그런거면 어쩌시겠습니까.. 국제적으로 우리를 돕건 안 돕건...
아니라면.. 만에하나..
또 드러났다면요. 우리가 주장한게 사실 아니었다.. 이렇게..
그런걸 한번 묻고 싶군요..
일단 타격을 주고 생각하자.. 랄까?
아주 작게만 보면... 만약 아닌데 그렇게 주장하고 실행한 어떤 행동을 했다가.. 여러분들의 주장만 일단 믿고 저질렀다가..
그게 아니란게 밝혀지면.. 현재의 여당과 그 미래는 어찌 될까요...
뭐가.. 들어난 사실입니까...
전군 진격앞으로 해야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