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핵안보정상[頂上]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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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주최하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와 관련하여 기자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김정일을 초청할 의사가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대통령은 북한의 핵폐기 노력과 성과를 전제로 가능함을 시사했다. 아무리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해도 외교적 언사와 정책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우리 정부나 언론이 김정일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초청하겠다는 생각을 조금도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가 만약 이런 초조한 성의를 계속 보여준다면 그 과정이 곧 북한의 핵보유를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핵무기란 사용하지 전까지는 정치적 무기이다. 결론은 우리가 무시해야 북핵이 작아지지 자꾸 쳐다보면 볼수록 커진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그 점을 잘 아는 김정일이기 때문에 핵 게임을 즐기던 방종함으로 오늘은 천안함을 공격하기에 이른 것이다. 북한은 현재 전 세계가 저들의 핵 장난을 우려스런 시선으로 줄곧 쳐다보기를 원한다. 그래서 아직 우리 정부가 공식 초청도 하지 않았는데 오늘 뜬금없이 조총련기관지를 내세워 미국의 대북정책이 변하지 않는 한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는 핵안보정상회의와 북핵을 연계시켜보려는, 그런 가설들이 남한에서 매일매일 거론되도록 유도하려는 대남심리전의 일환이기도 하다. 과연 김정일이 그 회의에 참석할 자격이 있는가? 과연 지구의 안전을 위해 기여할 만큼 핵안보정상[頂上]이란 말인가? 김정일과 북핵은 같은 운명이다. 김정일이 생존해 있는 한 북한의 핵전략은 더 공고해질 것이다. 때문에 우리 정부는 오히려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잘못된 핵정책을 고집하는 김정일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핵을 들고 있는 자는 이 신성한 회의를 쳐다보지도 말라! 너희들의 핵은 폐기용이지 결코 흥정할 가치도, 국제사회에서 논의할 대상도 아니다! 이렇듯 철저히 무시해야 하고, 또 그것을 과시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북핵은 6자회담에서 다르고 핵안보정상회의는 일종의 축제로 분류해야 한다. 북한은 핵안보정상회의 근처에도 얼른거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6자회담이 잘 될 수 있고, 그렇듯 중국의 외교적 지위를 어느 정도 인정한 국제공조로 북한을 시종일관 압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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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만 있을뿐, 대뇌는 없는것 같구만~~!
너야 말로 대뇌가 있는것인가?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거나 언급하는것은 이상할것도 잘못됀것도 아니다만...
중화인민공화국 인민인 너희 조선족이 왜 한국의 외교문제에 대해서 이렇쿵,저렇쿵 토를 다는것인가? 내정간섭이라도 해보겠다는 것인가?
이렇게 끼일데,안 끼일데 구분을 못하고 나데니...너희 조선족이 욕을 먹는 것이다.
너 자꾸만 민족 편가름 게속 할거냐 이 처죽일 눔아 !
내 그렇게 알아들을 많큼 말했거늘,
계속하여 한민족 편가름 질로 엉뚱한 소리 짖어대면 언제 어디서 무슨 날벼락이 떨어질지 모르니 노랑우산 뒤집어 쓰고 자빠져 있거라.
진정코 白冶...佐鎭 장군 님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는 너 많큼은 설령 누군가 쓸데없는 민족 편가름 헛튼 수작을 할지면 누구보다앞장서 말려야 함이 도리인데 또다시 민족 편가름에 앞장선단 말인가,
노란우산아 !
앞으로도 이와같은 일이 재현되면 노란우산 꺾어 우산대로 대가리 요절을 내리니 경거망동치 말거라.
넌 한국에 돈벌러온 외국인노동자이고...니 앞가림이나 잘 해라.한국에서 구박안받고 살려면,끼일데,안끼일데 잘 분별하고...
니 조상들 면전에 침뱉고 있는 너에 모습에서 가련함을 느낀다.
니 조상중 의사당에 똥물을 뿌린 사람이 누군지 그 똥물을 네 면상에 뿌렸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더 이상 내 입에서 험악한 말이 나오지 말게하라.
하도,니들이 분별력이 없고 함부로 나대니...니들 주제를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지.
그리고,이미 험한말 다해놓고 험악한 말 나오지 말게하라니....
뭐,니가 그렇게 대단한 놈이니?
연말에 한국에 귀국하는데로,한번 봤으면 한다.얼마나 대단한 놈인지 한번 보자꾸나.
대통령은 분명히 나는 초청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를 돌려서 말한 것 뿐이고 그자들이 핵포기를 할 것도 아니면서 그런자들의 신문 내용을 그대로 도통의 입장이라고 글을 쓰는 것은 좀 그렇네요
이대통령은
"나는 임기중 김정일 을 안 만나도 좋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지켜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는 만남을 위한 만남, 정치적 의도를 깔고 하는 만남은 하지 않겠다' 라고도 단호히 말했죠
북괴가 저들의 정치추종지인 조총련의 조선신보라는 곳에서 " 美 .안변하면 제2차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고 얘기 했지만 이명박은 이미전에 북이 안 변하면 초청 가능성이 없다고 조금 부드럽게 표현 했을 뿐 초청않겠다는 입장을 명백히 했는데
북한 신문이나 조청련기관지를 가지고 그에 대답을 한다면
북한은 핵안보정상이 아니다 라는 것이 맞 긴하지만
이미 그들을 초청할 국가에서 국가로 보지도 않는 데
그에 대한 말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북한말에 멋하면 두덜거리면 좀 낫자고 하지요
저희들을 청하지 않은 것이 괘씸해서 저들 쪽에서 우들렁 거리는 것에 대한 답을 보면서 오히려
이통이 그들을 초청할 의사가 있는 것처럼 오해 할 수 있군요
초청하건, 안하건, 그런거이 중요한 것이 아니쟎소!...
님은 북통인 정일을 젤 좋아 안하시는 사람인 것은 알고 있는데
님이 좋아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참 궁금해요
실제로 김정일을 서울에 초청한다는 것은 용납하기가 힘들죠.
만의 하나 김정일이 서울에 온다면 개한테 진짜 육탄맛을 보여줄겁니다.
누가? 탈북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