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궁으로 빠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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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조사 발표는 미궁으로 빠질 것이라 본다.... 아직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한국에서 32년 살아온 경험으로 봐서... 이 사건은... 최초 암초에 걸렸고.. 이를 빠져나온 후 파공 장소에... 선체에 물이 들어오고 전속력으로 피향중... 차기 시작한 물에 의해 파괴가 시작되었으리라 추측되어진다..... 본인 역시 해군 출신이고 천안함과 비슷한 배를 탓다... 당시.. 예산(?) 절감한다고 강철 대신 알루미늄으로 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북한 하고는 관련이 없다........... 이 사건은 결국 미궁으로 빠질것이다... 진실이 들어나면 이명박 정부는 곤란해질거니까..... 사고는 터졌고.... 46인의 장병은 희생당했고... 책임 져야 할 이명박은(군 최고통수권자)... 북한에 덮어 쒸우기에 급급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몇몇 사람들은 빨갱이 취급을 한다.. 본인은 빨갱이하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32년을 살았고... 해군에서 4년 6개월 간부 생활도 했다.... 진실을 알고 싶을 뿐.... 다른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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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 어케한지 뭐라 말하기도 뭐하고 나도 모르겠네.
언능 하루 빨리 원인 규명했으면 좋겠는데. 적어도 6자회담 전에
그래야 우리가 유리한데 .
미국무부 발“알루미늄 조각 일부도 어뢰파편 화약성분 검출로‘北소행’확실" 의견일치
대한민국 軍관계자 “늦어도 이달 중순 최종결론 발표”예정
한미 민군 합동조사단은 폭발 당시의 충격으로 함체에서 떨어져 나간 연돌(연통)에서 어뢰의 화약 성분을 확실히 조사검출한 것으로 내부보고 되었다.
천안함 내부와 침몰 해역에서 수거한 알루미늄 파편들 가운데 일부가 어뢰 파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국과 미국은 이 어뢰 공격이 북한에 의한 결정적 증거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천안함 사건의 결정적 증거인 이른바 ‘스모킹 건(smoking gun)’을 찾은 셈이다.
합조단은“천안함 침몰 때 떨어져 나갔던 연돌을 수거해 정밀 분석한 결과 검출된 화약 성분은 어뢰의 것이며, 천안함의 함미, 함수와 침몰 해역에서 수거한 각종 금속 파편 가운데 알루미늄 파편을 찾았고, 이 알루미늄 파편을 정밀 조사한 결과 어뢰의 내부 구성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알루미늄은 국내 무기에는 사용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어뢰가 아닌 이상 한국 해군 함정을 공격할 나라는 한 곳밖에 없지 않느냐”며 북한을 지목했다.
미군 전문가들은 이 같은 내용을 신속히 미국무부에 보고했으며, 이에 따라 한미 양국 정부는 어뢰 공격의 주체의 확실한 증거로 북한을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합조단은 조만간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버블제트’로 두 동강 나 침몰했다는 내용의 최종 결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며,늦어도 5월 중순에는 최종 결론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해 북-중 정상회담을 가진 상황에서 이 같은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앞으로의 대응이 주목된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천안함 침몰 현장에서 우리 함정의 재질과 다른 성분의 금속 4점과 플라스틱 1점 등 모두 5점을 수거해 분석하고 있다”며 “금속 성분 파편은 펴진 상태의 알루미늄 조각으로 3mm가량 되는 조그마한 것부터 4.5cm나 되는 것도 있다. 천안함을 공격한 물체와 관련된 것인지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속 성분 감식에는 비파괴검사(NDT)가 사용된다.
방사선이나 초음파 등을 이용해 대상물을 변형시키지 않고 내부의 구조를 분석하는 검사 방식으로 X선을 비춰 반사되는 형태를 분석하면 알루미늄의 강도에 따른 계열까지 구분할 수 있다.
천안함 갑판에 쓰인 알루미늄은 가벼운 계열이지만 어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은 무거운 계열이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천안함 사건에는 중(重)어뢰인 Yu-3G가 사용됐을 개연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Yu-3G의 탄두 무게(205kg)는 천안함 침몰 때 발생한 지진파 강도(TNT 환산 폭발력 170∼180kg)와 비슷하다. 1980년대 중국에서 개발된 이 어뢰는 사거리가 13km, 항주속도 35노트이다.
중어뢰인 53-65KE(탄두 무게 300kg)는 상어급 잠수함에 탑재되며 사거리가 18km, 항주속도는 45노트에 이른다. ET-80A는 탄두 무게가 400kg으로 1970년대 옛 소련에서 개발된 구식 어뢰에 속해 Yu-3G보다 가능성이 낮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 보도록 하시죠...
원글쓴 사람이....
파편은 어뢰일 가능성이 크대요. 어뢰는 아니고 가능성이 크다니까 뭐 또 이건 그전엔 인간어뢰일 가능성있다고해서 역시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아래 링크서 확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7742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
북한에서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아직 서뿔은 판단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는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이런 글을 올리는 님도
저의가 참으로 황당한 일입니다.
해군도 아니었으면서 해군장교였다고 양심선언하는 사람이 다 있질 않겠나.
님도 그쪽 인가요?
지금 요언을 돌리는 자들에 대해서 조사 중이라고 하니 님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바라서 말하는 순수한 취지라면 이런 글은 아직 빠르지 않나 싶군요
그러니 천천히 모든 것을 밝혀진다음에 목소릴 내어도 늦지않을 것이니
추측성 비언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중앙에..........
" 북한 하고는 관련이 없다...........
이 사건은 결국 미궁으로 빠질것이다...
진실이 들어나면 이명박 정부는 곤란해질거니까"
핵심주장을 나열해 놓고 자신은 전혀 빨갱이와 관련없다고 하시네요..
참 나!! 누가 빨갱이라고 물어 봤습니까?? 빨갱이가 달리 빨갱이입니까??
빨갱이 주장을 받아들여 선동하면 그게 빨갱이지요......
그런데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결론도 안 났는데 추측성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분들께서, 똑같이 아직 결론도 안 났는데 마치 북의 소행인양 공공연히 언행을 해대는 해군과 정부의 행태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씀을 안하시는지요.
누구를, 무엇을 비판하든 상황과 대상에 따라 판단기준이 바뀐다면 그것은 문제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도움이 안되는 자들이지요.
저는 제 고향, 부모님 고향 어디도 전라도와 상관없지만 북한의 짓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겠죠. 즉 개인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함부로 지역 거론하며 욕하지 마세요. 천박해 보입니다.
왜 지역감정 조장할려고 하냐 너같은 넘이 김정일보다 무서운거야
내부분열. 이런거 노리는 간첩이냐 넌
합동조사단 사실상 결론..파편 내부서 한자표기 확인
'魚-3G', 1980년대 중국서 개발한 어뢰..북한이 수입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 당국은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해상에서 수거한 어뢰 추정 물체의 파편 내부에 '한자'가 표기돼 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군당국과 민.군 합동조사단은 이를 근거로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어뢰로 천안함을 공격했을 것으로 결론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한은 80년대 중국에서 '魚(YU.한국발음은 위)-3G' 음향 어뢰를 수입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19일 "중국과 러시아에서 제조된 어뢰 내부에는 각각 한자와 러시아어가 적혀 있다"면서 "이번에 백령도 해상에서 수거한 어뢰에는 '한자'가 적혀 있는 것이 식별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다른 소식통은 "어뢰 파편에 북한 글씨의 일련번호가 적혀 있다는 보도가 있지만 딱히 일련번호라고 말할 수 없다"면서 "다만, 어뢰 파편에 새겨진 것은 러시아어는 아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한자 표기가 있는 어뢰 추정물체의 파편이 프로펠러 파편인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어뢰 파편에 '한자'가 적혀 있는 것으로 미뤄 합조단은 1980년대 중국에서 개발된 '魚-3G' 음향 어뢰인 것으로 사실상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북한은 중국서 수입한 '魚-3G'를 비롯한 ET-80A, TYPE 53-59, TYPE 53-56 어뢰 등을 잠수함(정)에 장착 운용하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이 어뢰는 함정의 스크루 소리와 와류 등 음향과 항로대를 뒤쫓아 타격하는 '수동음향' 어뢰로 구분되며 사거리 12~14㎞로 속력은 초당 12~14m에 이른다.
탄두 무게는 200여㎏이지만 고폭약을 장착했다면 이런 탄두 무게로도 1천200t급 초계함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어뢰 프로펠러는 구리로 제작되어 어뢰가 폭발하더라도 완전히 파괴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합조단은 20일 오전 공개하는 조사결과 발표문에 이를 증거자료로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합조단은 조사결과 발표문에 탄두 250㎏ 안팎의 음향추적 중어뢰가 천안함의 좌현 선저로부터 3m 해저에서 폭발해 두 동강 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합조단은 쌍끌이 어선을 통해 수거한 알루미늄 금속 합금 파편 가운데 일부가 7년 전 우리 군이 수거한 북한의 훈련용 어뢰와 동일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천안함에서 검출한 화약성분도 북한의 훈련용 어뢰를 추진하는 동력으로 사용되는 화약성분과 같다는 것도 규명했다.
합조단은 이런 물증을 바탕으로 '천안함이 북한 잠수함(정)이 발사한 어뢰에 의해 피습당했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이를 발표문에 명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 규명 작업에 참여한 미국과 영국, 호주 전문가들도 이를 증거로 천안함을 침몰시킨 수중무기가 어뢰라는 사실에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