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영웅 대접, 무엇이 다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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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영웅이라면 사회적인 존경의 대상이다. 어느 나라나 민족을 막론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한 영웅을 내세우지 않는 곳은 없을 것이다. 남한이나 북한도 마찬가지다. 다른 점이 있다면 서로가 어떤 사람을 영웅으로 인정하는가 하는 것, 그리고 영웅에 대한 우대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최근 남한은 천암함 사태로 떠들썩하다.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 된 46명의 군인들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갖추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런데 탈북자인 본인의 눈에는 대한민국의 영웅 대접이 참 훌륭하다는 생각보다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느낌이다. 앞서 실종자 구조를 위해 용감히 활약하다 희생된 고 한주호 준위에 대한 정부의 초기 예우가 너무도 한심했던 점이 기억 되어서다. 또 지난 정권시기 연평해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에 대한 예우가 어떠했는지도 알기 때문이다. 처음 한 준위에게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분이 쓸쓸했다. 보국훈장 5종류 중에서도 제일 낮은 광복장을 주다니, 그것도 2년 후 전역하면 당연히 받게 될 훈장을 수여 한다는 것은 마치 주기 싫은 것을 억지로 주는 듯 한 느낌이었다. 여론을 의식했는지 대통령이 무공훈장을 제안해 그나마 다행이지만 유가족의 입장에서 보면 옆구리 찔러 절 받은 격이 되었다. 연평해전에서 희생 된 군인들도 섭섭한 대접을 받다가 현 정부 들어서야 다행히 영웅으로 떠올랐다. 어떤 사람이 영웅인가 하는 선정 기준도 제대로 된 것 같지 않다. 전쟁 시기도 아닌 때 돌발적인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 싸우다 희생된 사람이나 정상적인 경계근무를 서던 함선이 침몰해 희생된 사람, 그리고 생명을 내대고 구조작업에 뛰어 들었다 희생된 한준위 같은 사람이 영웅이 아니면 누가 영웅이란 말인가. 북한 역시 영웅을 선정하는 데는 이상한 데가 있다. 문제는 그 기준이 순수함을 왜곡하여 지나치게 선동적인데 치우쳐 있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영웅으로 떠받들리기에 합당치 않은 사람이 영웅이 되는 황당한 일이 종종 있다. 수령 우상화에 도움이 된다면 영웅을 인위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모든 영웅의 기준이 독재체제의 강화를 위한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는 주민들을 정신적 노예로 쇠뇌 시키는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불붙는 집안에 뛰어들어 사람의 생명보다는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를 먼저 들고 나오는 사람, 산불이 나 온 산이 타버리는 속에서 김일성을 우상화하는 글이 새겨진 “구호나무”를 보호하려고 몸으로 껴안고 그대로 숨진 여성들, 사고로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음에도 김일성 동상주변에 비행기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 일부러 바다로 추락해 죽은 비행사, 등 영웅의 대부분이 우상화가 빚어 낸 희생양들이다. 그럼에도 영웅 대접 그 자체만 놓고 보면 남한에 비해 인색하지 않은 것 같다. 사람들은 영웅이 된 사람이나 그 가족들에 대한 북한정부의 과분한 대접을 보고 더욱 쇠뇌 되게 된다. 연평해전 때 죽은 북한 군인들도 남한과는 달리 대단한 영웅으로 떠 받들렸다. 영웅들의 동상이 곳곳에 있고 영웅을 배출한 학교들에는 학교명을 “영웅ㅇㅇ고등중학교”라고 하는 식으로 부르게 되고 온 나라가 영웅을 따라 배우는 운동을 펼친다. 영웅들의 전기를 미화하여 만든 영화나 소설 등 문예작품들이 많이 창작된다. 또한 영웅의 가족이 받게 되는 특혜는 일반주민들의 심리를 자극한다. 특히 감수성이 빠르고 모험심이 강한 청소년들은 공을 세우고 죽는 것을 당연히 사나이 대장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최근 북한의 상황이 달라져 주민을 굶겨죽이기까지 하는 정권에 대해 지난시기처럼 무작정 충성하는 사례나 영웅주의가 많이 적어진 것은 사실이다. 안타까운 것은 북한에 비해 모든 것이 우월한 남한의 영웅 대접이 너무 인색하고 무책임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정파의 이해관계가 대립된다 해도 이 문제에서만은 하나가 돼야 옳지 않을까. 왜, 어느 정권인가에 따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자에 대해 예우가 다른지 모르겠다. 애국자의 공로에 대해 존경과 찬사보다는 먼저 저울추를 내대는데 급한 나라는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국가안보위기시 국민에게 애국심을 구걸해야 할 수 있다. 북한처럼 일개 독재자의 우상화를 위해 목숨을 잃은 경우도 아니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무리 잘해줘도 지나침이 없다는 정서를 사회에 정착 시킬 때 대한민국에는 애국심이 강물처럼 흐르고 기적의 나라답게 영웅도 많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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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떠드는 좌빨들이 국회에서 정사를 논하니 영웅으로 내세우자면 먼가 배가 아픈 모양입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25 15:20:53
거지들끼리 모여앉아 영웅입네 치켜주면 영웅 되는거니? 죄다 뽀글이 노예주제에.
밥은 먹고 다니면서 글 쓰니? 거지색갸~! ㅋㅋ
거지 공화국 --> 거지 왕국으로.
인민은 죄다 거지에 노예고 뽀글이는 3대 세습이자나.
'김정일의 요리사'란 책 보니까 거지 왕국에서는 재규어 탈 수 있는 사람이 김정일 친인척 뿐이라며? 종니 웃겨요... ㅋㅋ
최고위 간부들이 탈 수 있는 최고급 하사품이 벤츠라며. 차도 내맘대로 못골라. 아주 웃겨 죽겠다.
거지들아. 그건 아니? 한국이나 외국 부자동네 가면 벤츠 그냥 보통 차야.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트리 사이에 세워져 있는 초라한 벤츠 본적 있냐?
거지색기 들이라서 구경도 못해봤겠지.
뽀글이 거지 왕국은 돈 있어도 왕족 아니면 차도 내맘대로 못타는 거자나.
조선시대 신분에 따라 가마 크기가 정해지는 거랑 아주 똑같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25 15:20:04
너같이 지가 뽀글이 노예인지도 모르는 병신들한테 하는 말이다.
네 정신세계를 알 수 없을거라고? 당연한거 아냐. 병시나
너랑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그게 병신이지. 자식
수장된 46명에게는 전사자 대우는 좋지만 훈장은 주는게 아니었던것 같고, 한준위는 더 높은 훈장을 줬어야 했던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IMF위기 때 금모으기로, 유대인도 못할 나라사랑 일치단결을 보여주더니
이념과 정파이익 앞에선 국익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국수주의도 비루한 것이지만
이념과 정파이익을 국익에 앞세우는 짓은 고개도 못 들 정도로 수치스러운 짓입니다.
그런데도 그걸 부끄러운 줄 모르고 뻔뻔스럽게 떠들고 다니다니
무슨 생각들을 하고 사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100년전, 나라가 망한 것도 이것 때문 아니겠습니까?
조상님들로부터 형질을 내려받더라도 골라 받을 일이지
왜 이런 야만적이고 미련한 걸 받았을까요?
이런 못난 짓은 우리 대에서 끊고
우리 후손들에게는 좋은 품성을 물려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돼중 놈년을 거치면서 그런 기풍은 말끔히 청소됐죠. 과거의 망령된 유산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민주의 이름으로...
왜 서님들 힘든 사람들 많은데 왜줘. 6.25때 남한 사람들 죽이고 죽창으로 죽인놈들의 후손인데 왜 우리 남한 국민은 힘들어 죽겠는데 왜줘.
나는 절대 반대여. 남한에 와서 가짠은것들이 전 대통령들 욕이나 하고
니까짓 것들이 남한에 보태준거 있냐? 해봐?
나는 도저히 못 참겠어.
추접스럽게 법적으로 안가. 하지만 당신들 왜 남한 대통령을
정일이 보다 더 욕해?
내가 당신들 북한 사람들 비하 해볼까?
개같은 빨갱이들 이라고 비하하고 이유같지 않은 이유대면서 비하할까?
모든 대한민국 사이트에 당신들 하는 말을 그대로 옮길까?
누가이기나 한번 해볼까? 엔간히 죽은 사람들 헐뜻어야지. 니네는
애비 애미도 없냐? 사가지 없는 것들아? 씨발놈들이 웬만해야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 좆같은 빨갱이 새끼들이 대한민국 대통령 헐뜻을 라고 대한민국 왔어? 니네들 국민들 이러면 니네들 싫어하는 사람만 만ㅁㅎ아져.
저 처방 이란놈 너 시발놈 간첩이지. 이시발놈이 너무하는구만.
대중이 대통령이 니친구냐? 시발놈이 이 빨갱이 새끼가 . 너 고만혀,
가짠은게 너무 핮전아. 거지들 생각하는 남한국민들 심정도 모르고.
사람은 다 약점이 있는거야. 대한민국 은혜를 입었으면 고마워 해야지
대통령 욕을 해도 너무 하잖아. 좆까고 있네. 나는 처방인가 하는 놈 한테
하는 소리고 국민들 열받게 하지마.
- 뭐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29 06:39:55
대통령을 비난해도 웬간 해야지.
따져볼까? 하나원 누가세우고 북한 아사 누가 막았어.
참 진짜. 니네 북한 출신들의 역량을 생각해야지 남한 대통령을 그리고
지지자를 혐오하면 되냐?
뒤지는놈들 살려주는 것이 잘못됐어? 북한탈출하고 한 사람들이
남은 사람들 심정을 알겟냐? 그만큼 공자여? 웃을일여.
남한도 마찬가지여. 카드빗 지면 어떤줄 알어? 날리가 아녀.
다경헙여. 나라가 당신들 해주는거 고맙게 생각하고 대한민국국민들
너무 힘든 사람들 있는거 있지마. 뭔 큰 생각하고 한국 온거 같잖아. 한국은 그냥 그려려니 해. 서민들도 그려러니해.
뭔놈의 북한놈들은 잘먹고 잘사는 가벼. 그러니 저 시발 배불뜩이가
여행 다니지.
남한 사람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 물어봐. 다신들이 한국에 불만이
있을수 있는가.
남한은 김정일같은 독재는 게릴라 펴서 정일이 죽이고 끝넸어.
자신들이 뭐 했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해. 남한 대통령 욕하지 말고. 남한이
당신들 정치에 관여 하는 사람들 아니잖어.ㅠ 중국가도 조용히 돌아오는것 같드만.
참 남한 대통령 욕이 아니라 저새끼 죽이야지.
그런데 나는 당신들 한테 묻겠어. 전쟁나면 남한을 위해서 나갈쳐?
참. 이게 큰 이유야. 나는 오십이 다대가도 전쟁나면 나가.
왜 남한이 내 나라니까.
과연. 다문화니 정말 나라가 왜그런가. 정체성도 없으면서
남한의 애국심을 알까? 그차이야. 당신들이 친북이란 사람들 국방에
열심히 나라를 위해서 근무하고 우리같은 노땡도 나라위급시 바로 나서.
뭔놈의 남한을 안다고 친북이니. 빨갱이니. 내가 조갑제와 비교할때
내가 더 애국자야.
나는 병역의무잦고 지금도 전쟁나면 전선으로 달려가는 사람이니.
내새끼가 하는 말이 뭔줄아냐?
내년이면 갈 나인데 내가 그랬어.돈 많은 집 애들이 별로 군대를 안가데?
군대를 안갈려고 하더라?
그랬어. 그런데 야가 하는말이. 그고향이 빨갱이 동네라고 씨부리는곳 아들이 군대가면 재미잇지. 그리고 국민이 왜 군대를 안가냐고 .사지 펄펄 한데.
내년에 군대간대. 대한민국이 경상도 나라여? 경상도가 나라지켜?
진짜. 함부로 지방 따져서 씨부리자마. 그러면 탈북자 남자들은
대한민국 병역 의ㅂ무 했어? 함부로 빨갱이 하지마. 그냥 빨갱이 나가니깐.
이게 젊은애들여. 대한민국 안썩었어. 국방비나 몇프로 더올리면 누구도 못건드려. 경제력이 장난인줄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