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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영화 "대한추위"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644 2010-05-30 19:53:40
아마 탈북자들만 알것이다
대한날 고모네집에 나들이 갓는데 숙박등록을 하지않고 잇다가 밤에 안전부에서 숙박검열을 나오자 베란다로 나가숨엇다

그런데 숙박검열을 함께온 인민반장의 수다가 길어지고 시간이 지체되여 베란다에 잠옷바람으로 나간 사람둘이 꽁꽁얼어 동태짝처럼되여 의식이 불분명한상태로 들여와 죽는다 산다하며 혼쭐이나서 그다음부터는 그어디가든 신고하고 숙박등록부에 꼭 등록하는 내용으로된 영화이다

우리는 북한에서 이영화를보며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않앗으며 밤중에 자는방문을 두드리며 검열하는것조차 비정상인걸루 생각지못하엿다

인권침해를 소재로한 영화를 주민교양과 통제수단으로삼고 버젖히 보여주고잇는 북한당국 그들을 정상국가로 보기에는 무리가잇다

그러면서도 외국은 엄청 더 한심한것처럼 선전한다

북한에서 선전하는 썩고 병든자본주의사회의 왕초 미국에대한 한편의 유머를 보자

열차칸에 네사람이 않아잇다 러씨야사람 꾸바사람 미국상인 미국인변호사

꾸바사람이 여송연을 피우다말고 차창밬으로 내다버린다 미국상인 " 아니 아까운 담배를 채 피우지도않고 ""

그러자 꾸바사람 " 우리나라엔 흔한것이 담배지요 "

러씨야 사람이 워드까를 한모금 마시고 절반남은 술병채로 버린다 "아니 술이그냥잇는데 "

" 예 우리나라엔 흔한게 술이지요 암만 마셔도 자리가 안나지요 "

미국상인이 한참생각하더니 옆에않은 변호사를 훌쩍들어 버린다
모두들 깜짝놀라 일어난다 " 아니 이건"

상인의 말 " 우리나라엔 흔한게 변호사이죠 암만 들어버려두 자리가 안납니다"

살인 강도 강간같은 범죄가 너무많아 변호사도 함께 많은 미국사회라고 가르치고잇다

그때 이걸보면서 친구들과 햇던 론의가 기억난다
과연 우리나라엔 흔한것이 대체뭔가 아무것도없지않은가 흔한것이라고는

70년대 " 명태담에 흔한것이 처녀" 80년초 " 명태보다 흔한것이 처녀"
지금은 많다 흔하다라는 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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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2010-05-31 04:03:58
    흔한 것은 불쌍한 꽃제비와 강도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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