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당에 표를 준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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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피플이란 남부 월남에서 미국이 손을 뗀다음 북부월남공산당이 단 50여일만에 남침을 강행하여 적화통일을 하자 처벌을 피해 작은 보트를 타고 탈출한 사람들을 말함, 당시 좌파들은 민족화해와 자주사상에 현혹되어 미국이 나가기를 원했으며 이에 지겨웠던 미국도 차라리 잘되었다하고 한시름 놓게 되어 철수, 철수해 가면서 미국은 동맹관계에 충실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북부공산당이 남침하자 도와주지 않았음, 현재 한반도가 처한 상황도 꼭 같음, 장차 우리들이 보트피플이 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정신을 차리고 친북좌파를 견제하고 척결해야 한다.) 1978년 무인도에서 발견된 어느 월남 보트피플의 유서 이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만큼 나는 지쳤다. 죽음은 두렵지 않다. 그러나 원통하다. 바다, 하늘 뿐! 나는 누구에게 이 혈서를 띄울 것인가? 나의 가족 11명은 모두 공산군의 학정에 쓰러졌다. 혈육은 외아들뿐. 13명의 월남 동포와 목선에 몸을 실었다. 나의 외아들은 무인도에 도착 13일째 되던 날 고통 속에 운명했다. 그리고 내 아들의 시체를 뜯어 먹으며 목숨을 이어 온 동료도 모두 죽었다. 호랑이가 무섭다고 하지만, 호랑이 굴에 떠밀어 넣은 사람이 더 가증스럽다. 우방, 애국지사, 독립운동가, 지도자 모두 그들 말 속에 속아온 우리의 동료가 불쌍하다. 그들에게 속은 우리는 성장하지 못한 13살의 철부지였나 보다. 황량한 바다 이제 두렵지 않은 죽음이 다가 온다. 그러나, 그러나 아! 하나님! 마지막 내 살점을 파내는 피의 절규를 들어주소서. 하늘 아래 이렇게 죽어갈 수 있는지... 하느님 말하여 주소서! ....................... 1975년 4월 30일 월남은 지도상에서 없어졌다. 100 만 명이 바다로 나갔다. Boat People 이다. 그 중 10만 명이 바다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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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도에서 없어질것이다 지금 그길로 가고잇다
북한의 위협이 그대로 먹혀드는 대한민국에 무슨 희망이 있을지...
어떤 자가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라는 유언비언에 좌파에 표를 몰아주었다니 정말 기막힌 현실이지요. 전쟁은 약한모습을 보일수록 빨리 닥쳐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북한에 아부하고 퍼주려는 사람들이 이제 다시 정권을 잡으면 이 나라는 반드시 베트남이 걸었던길로 갈 수밖에 없지요. 이번 천안함사건에서 북한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것 만이 이나라를 전쟁에서 구원하고 북한의 남침의도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요. 베트남의 보트피플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정치권에서 정신을 바삭 차리기 바랄 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각자 맘이겠지만 선거 패배의 분석 하는 수준이 기껏 그 정도로라면 앞으로도 큰 발전은 기대할 수 없겠네요.
잠수함 잡는 초계함이 오히려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잠수함에게 어뢰 쳐맞아 침몰하고도 수십일을 지나도 진상파악조차 못한 것이 이번 천안함 사건의 본질 아닙니까.
이게 강한 모습이예요? 한심합니다.
그러니 러시아 애들이 우리 함의 승조원들은 해군이 아니라 밥통이라 놀리기까지 하죠.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데 거기에 대고 뭐라 말한들 그 말이 곧이 들리겠습니까마는 세상 사람들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까지 어리숙하지 않아요.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시길.........
어리숙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똑똑한 사람 정말 한사람도 못보았습니다. 자신이 정말 어리숙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문제겠지요
베트남의 보트피플은 불행한 역사지만 왜 지금 우리가 그들의 상황에 대해 듣고 경고받아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상황과 과거 베트남의 상황은 전혀 다르니까요.
어리숙하지 않다는 말은 결코 자신이 잘났다 생각해서 과신에 빠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의 말씀처럼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성찰할 줄 알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똑똑하냐 그렇지 못하냐가 아닌 줄 압니다.
사람들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한다면 그 중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인지 누가 어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솔직해집시다. 아무도 모르잖아요. 확신할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와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말도 일단 존중하고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제가 글쓴 분에게 일갈을 한 것은 그 분의 글에서 자신과 다른 주장을 하는 이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태도가 보여 싫었기 때문입니다.
정필님께서는 자신의 생각하는 바를 주장할 권리가 있으며, 경고의 말씀 또한 일정부분 받아들일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주장을 위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함부로 낮춰보고 폄훼해서는 안될 것이기에 저도 모르게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네요. 그 점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앞가림도 못하는주제에 남들의 행동에 간섭하려고 드는 네행동이야말로 가소롭다...
/개인은 어리숙하지않더라도 상황과 변화에 따른 단체습성은 동물습성과도 같아 가장 저급하다고 생각하는 힘의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
라는 말은 아주 중요한 발언인데요
넌센스님님 해석 좀 부탁합니다
상황에 대한 리스크 대비는 많이 배우고 똑똑하다고 해서 잘 하는 것이 아니고 과거 또는 유사사례를 통하여 준비할 수 았다는 뜻으로 본문글도 리스크대비에 대한 하나의 교훈으로 생각해도 되겠다는 뜻으로 받아주셔요.
그러는 님들은 우파가요??
참 한심 함니다..그럼 노무현때 왜 전쟁이 안일어 났을가요??
표가지고 제발 북한넘들좀 이용좀 하지 마세요..잘난 우파님들..
니놈이 이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흙한삽 나무한포기를 심고 지랄떠는냐
이나라 걱정하는것보다 네가 데리고 사는 니넘의 냄비나 제대로 건사하고단속좀잘하거라....
제넘의 집냄비가 구멍이나서 물이 줄줄 새는줄도 모르면서 이나라 좌파요 우파요 떠들면서 개처럼 다니는 니넘의 모습이 불쌍타.....
인민군이 38선 전역에서 남침을 감행한 그 날을 경험한 세대와 그런 경험이 전혀 없는 세대 사이에는 상당한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시인하게 됩니다.
인민군과 중공군에게 그토록 시달리기 전에는 놈들의 남침이 있을 것을 분명하게 내다보고 있지 못하였기에, 당시의 주한 미국 대사 무치오도 “미군은 철수하나 인민군의 남침은 없을 것이다”라고 믿고 그런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남한에 구속되어 있던 유명한 공산당원 이주하·김삼용과 평양에 감금되어 있던 조만식 선생과 38선 어디에서나 맞바꾸자는 제안도 놈들이 해 왔었습니다. 전쟁과는 거리가 먼 수작들이었습니다.
북은 그들의 계획대로 남침을 감행했고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피를 흘리며 싸워야만 했습니다. 3년이라는 긴 세월, 밀고 밀리고 죽이고 죽고하며 문자 그대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연출하다 마침내 휴전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단 하루도 인민군의 도전이 없는 날은 없었습니다. 무슨 모양으로든지 놈들은 남침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KAL기 폭파 사건, 아웅산 사건 등등을 연출하며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압박하였습니다.
금강산 관광, 나진·선봉의 공업단지, 개성 공단 등등도 모두 그들의 야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부였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동족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다만 침략의 대상, 야수와 같은 그놈들의 먹이로 밖에 비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의 기름진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김정일과 그의 패거리들은 군침을 삼키고 있을 겁니다. “우리에게는 핵무기도 있다.” - 김정일은 큰소리치며 날마다 우리에게 겁을 줍니다.
햇볕론자, 진보평화주의자는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바치지 않는 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항상 보장할 수 있습니까? 절대 김정일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또 다시 6·25와 같은 인민군의 남침이 벌어지면 단순히 무기비교와 같은 전력으로만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합니까?
1950년 6월 25일의 새벽을 잊지 맙시다.
진보 성향의 사람들 중 다수가 한반도전쟁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게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보를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들 또한 유사시에 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와 사회정 긴장감 조성을 분리해서 볼 뿐입니다.
이것은 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저는 우리나라에서 스스로를 보수라 자랑스럽게 칭하는 분들, 특히 사회적 지도계층에 있는 분들이 스스로, 그리고 그 자녀의 군역이나 제대로 마치고 무슨 말을 해도 하길 바랍니다.
지난 번 청와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는데 그곳에 모인 그 많은 장,차관들 중에 군복무를 마친 자는 국방부장관 밖에 없더군요. 물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국방의 의무가 강제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게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잖아요.
우파구뭐구
개정일을 두던하고 탈북자를 멸시하는 조아빨갱이들에게 표를 주지말라는거다
누구도 두던하지말라
그러나 개정일을 우러러보고 동경하는 좌빨벌거지들에게 돌가대고 똥도 싸지말라는거다
있는 사람들의 갈등 조장은 여러가지입니다,
세대간의 갈등... 지역적인 갈등...
하지만 지금은 자아성찰도 없이
나와 반대되는 사람들이라면 공격적인 댓글들 뿐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생각은 항상 변합니다
내 뜻과 상반되는 이들을
나와 뜻이 안맞는다고 다 죽여 없애버릴 겁니까?
그러한 공격적인 댓글보단 설득력있는 문장의
분들의 글들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곳에서의 매너없는 공격적인 하나의 댓글이
당신의 뜻과 같이하는 이들에 실망을 줄 수도 있고
댓글을 본 당사자는 바로 적이 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란우산님 참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