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보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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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엔 박정희 대통령때 만들어놓은 국민의 4대의무가있다. 국민의 4대 의무는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가 있으며 그 밖에는 환경 보전의 의무가 있다. 하지만 오늘 한나라당당대표로 선출된 안상수는 병역기피자이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보수라고 자처하는 자들의 현주소인것이다. 하긴 대통령도 국방의의무를 안했으니 오죽하랴. 더더군다나 환경보전의의무 조차도 지키지않고 4대강삽질을 하고있으니 의무란 의무는 모조리 어기고있는게 대텅이라니.. 하긴 지금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병역면제라고하니 웃기는 나라란생각이든다. 그러고도 보수라고 자처하나? 영국의 보수와는 왜 이렇게 차이가 큰거지? 보수란 사전적의미를 대한민국에선 이젠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보수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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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이계가 보수세력인가요??
호남좌파의 수장이 김대중이었다면
영남좌파의 수장은 김영삼이었지요
아닌가요
영남좌파의 후신이 친이계입니다.
보수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붙이지 마세요
참고로 친이계 99%가 운동권이나 노조관련자 출신아닌가요
그런사람들이 보수라니요
그냥 영남좌파와 호남좌파로 구분하세요
그리고 한나라당은 보주정당이고 MB도 중도보수라 자칭하고있거늘.....
그리고 뿌리부터 보수인자들은 거의 다 친일파들이고....
경제발전이냐 평등분배냐... 남북관계에서... 라이프 스타일에서... 성관계에서...
이렇듯 수백가지 항목이 있다면 나부터도 어떤것은 보수적 어떤것은 진보(개방)적이겠지요
대북강경책은 찬성하면서 사대강은 반대하고 성생활은 개방적이지만 회사에서는 혁신을 주도하고... 이런 사람은 과연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보수든 진보든 일반국민은 사항에 따라 자기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 한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인은 우파든 좌파든 다 맘에 안들구요
보수의 정치학적 관점에서 또 표방하는 정책의 관점에서 보자면 민주당이나 없어진 열린우리당이 보수라고 지칭되는 정강정책을 표방하죠
즉 우리나라엔 보수가 아니라 나라에 이익보다 개인의 영달을 더 중시하고 그래서
부동산 값 떨어질까봐 수도이전 반대하고, 나라의 백년대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토목건설족의 이익을 위한 4대강 삽질같은 정책만 난무하고 아무튼 우리나라에는 외국에서 이야기되어 지는 노블리스 오불리제에 기반을 둔 보수는 없고 보수의 탈을 뒤집어 쓴 매판자본세력과 일제 강점기 일본에 협력하여 자신의 기득권과 부귀영달을 획득한 세력들의 후예들만이 득시글 거립니다
동양의 유교에 기반을 둔 가부장적 문화에 함몰된 변형된 인치에 뿌리를 둔 정책이 눈에 뛰더군요
즉 법치를 하는것이 아닌 인치와 권력분립에 기반을 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입니다
인치의 대표적 나라가 북한아니겠습니까?
김정일이 말 한마디면 사람이 살고 죽는 나라...
법관의 재판이 아닌 김정일의 말한마디가 더 중요한 나라..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법치주의에 뿌리가 간신히 내리기 시작한 대한민국에서 또다시 이명박이란 역사의 반동에 거꾸로 흐르는 법치주의여!
이른바 헌법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되어 지는 형식적 법치주의에서 실질적 법치주의로의 이행을 꿈꾸던 우리에게 이명박은 재앙이다
근대 입헌주의 부르조아들의 자기영역에 대한 기득권 관철을 위해 대의제와 형식적 법치주의 들고 나왔고 이에대한 반발로 동일성 민주주의와 실질적 법치주의가 뿌리내린지 백년이 지났건만 우리나라는 서구 유럽이 100년전에 달성한 실질적 법치주의 조차도 달성을 못하고 또다시 역사의 반동속에 함몰되는 구려
오호 안타깝도다
보수란
1. 고정관념이 강하며, 변화보다는 기존의 질서를 중시함
2. 큰 변화보다는 기존 환경과 상태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점진적 개선
3. 서열중시,느림,답답함
3. 온고지신의 성격이 강함
진보란
1. 열린 마음에서 기존 서열과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함
2. 해보지 않은 것과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선구자적 자세
3. 경쟁,진화,능력
3. 일신 일신 우일신의 가치관
위 기준을 가지고 대상에 대한 잣대로 쓰면 옳을 듯 합니다.
분야별로 보수/진보 개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답아님
정치에서
보수: 구관이 명관이며, 경험과 리스크를 중시하여 정책을 수립함
진보: 국민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계속 변화하는 모습을 보임
경제
보수: 급진적 발전보다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투자보다 성과분배중심
진보: 공격적 투자/ 제반제도의 혁신적 개선과 경제 부흥,확대재생산
사회
보수: 한민족 혈통고집,단일민족, 경로서열중시,가부장적 수직사회,계급
진보: 다문화/다민족 수용, 서열파괴,리더십/능력자 우선,수평사회
통일
보수: 점진적이고 안정적인 통일방안, 남쪽중심 통일, 강경 대처
진보: 구체적 실현가능방안 수립 및 적극적 시행, 적분열공작 시행
환경
보수:자연과 인간중심 환경보존, 변화와 피괴없는 환경을 후손에 물려줌
진보:인간중심적 환경개선운영, 생산성 위주에 따른 환경변화속도 빠름
교육
보수:인간중심 교육, 기존 교육방법 유지, 군사부일체 정신
진보:개개인 능력에 맞는 교육, 경쟁과 평가를 통한 변화추구,공부재미
기타 많은 분야의 보수와 혁신의 잣대도 기본저의에 따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적다보니 사회현상이 실제하고 많이 다른것 같네요^^!!!
자칭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은 과거에만 얽매이고
과거에만 얽매이는것은 수구들 아닌가요?
진보라는 말이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다른뜻으로 해석하면 변칙적 비정상적 비상식적 아뭏튼 기존것과는 다르게 하는것이니까요
역사적으로도 혁명이니 개혁이니 진보니 떠들어댔지만
결국은 그들도 보수로 돌아갔고
사회분란만 일으켰지요
한반도 최초의 진보주의자는 김일성입니다
하지만 통일이란 명분아래 동족을 살상하고 남북으로 갈라놓고
백성들 굶겨죽이고 .....
님이 진보라는 사라들이 과거에만 얽매여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마도 진보계 인사들의 '과거사 진상규명'이나 '친일파 청산'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수구가 뜻하는 바와는 전혀 다르죠.
수구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옳고 그름을 떠나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관행, 악습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을 유지하려는 행태를 보이는 세력을 말합니다.
하지만 진보계에서 과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다름 아닌 여전히 현실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과거의 잘못된 점을 제대로 평가해 보자는 것이고, 이는 곧 고착화된 현실의 변화를 이끌어 보자는 노력이므로 이를 과거에 얽매였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보라는 의미도 잘못 해석하셨습니다.
물론 진보나 보수라는 개념은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르다 라고 함부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두 성향 모두 필요한 것이고 그 둘의 균형이 잘 맞춰지면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죠.
진보라는 의미 자체가 현실의 불합리성을 좋은 뜻으로 바꾸어 보자는 것이기에 다소 간에 위험성이나 실패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님의 말씀처럼 변칙적 비정상적 비상식적으로 기존의 것들은 모두 뒤집어 보자는 그런 무모한 이념은 아닙니다.
또한 진보가 보수화, 진부화된 예는 많은데, 이는 진보의 결점이라기보다는 진보의 개념이 현실사회의 주류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득권이라는 것이 형성되고 그로 인해 보수적 가치로 변화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모든 진보적 활동이 필연적으로 보수화되는 것도 아니고요.
마지막으로 한반도 최초의 진보주의자가 김일성이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진보주의자는 시대나 장소를 떠나 언제 어디서든 존재했죠. 다만 그것을 진보 등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세상의 어떤 이념이나 이론도 완벽한 무결성을 담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가치나 인물의 변화(타락)을 그 가치 자체의 문제로 인식하는 태도는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진보라는 자들이 진보입니까? 그냥 입만 살아있는 놈들이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사람들은 자칭타칭 보수도 진보도 아닙니다.
그냥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이지...
이 침묵하는 사람들은... 보수이면서 진보고 진보이면서 보수입니다.
남자도 어느정도 여성호르몬이 있고 여자몸에도 남성호르몬이 어느정도 있듯이... 진보적인 측면과 보수적인 측면을 다가지고 있단 말이죠.
이사람들은 왜 침묵하느냐??? 말할 분위기가 안돼서죠.
만약 침묵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햇볕과 현정부늬 대북정책중 51:49로 아주 조금더 햇볕에 점수를 줘서 햇볕을 지지한다고 말해보세요. 그사람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빨갱이가 되겠죠.
반대로 4대강 사업을 51:49로 찬성한다고 말하면 그사람은 바로 골통이 되겠죠.
아마 익명이 보장된 이게시판에서 서로 진보니보수니 열심히 싸우다 실제만나보면 아버지와 아들사이일지도 모르고, 친한 친구사이일지도 모르죠.
보수
- 이미지 : 어른,선생님, 노인, 카리스마, 고집불통, 유아자존
-자기기준이 명확하고, 거기에 반하면 상대를 무시하거나 설득시킴
-지식수준이 높은 반면 자기 주장 일변도이거나, 교육적측면이 강함
-보고,듣고,확인된 것을 중시하며 대체로 형이하학적 사고관념
-토론에 대척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주장에 일부동의하면서도
자기주장을 끝까지 관철시키려고 함
진보
- 이미지 : 어린이,기발함,변화무쌍,기회주의,이해속도 높음,신속대처
- 지식과 지적수준에 대한 응대속도가 빠르고 응용방법이 매우 다양함
- 토론에 있어서 상대방의견을 성찰하고 수용한 1+1=2방식의 토론 진행
계단형 토론으로 실질적 성과도출(기업체에서 많이 활용)
이 기준으로 본다면 여기 토론장에 등장하시는 분들 유형을 좀 파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사람들 토론하는 거 보면 대부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옳고 그름, 좌우시각을 떠나 상대방을 계단에서 끌어 내리거나 같이 올라서자는 보수적인 토론입니다. 기업체 토론방식인 미국,유럽 등 서구의 계단형 결과도출 방식의 토론이 오히려 더 유익하고 발전적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와 진보의 올바른 사용이 먼저 우선되어야겠네요....
우파에도 보수와 진보가 있고 좌파에도 보수와 진보가 있습니다.
국제적기준의 좌파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우파는 자본주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이므로 우파국가라고 할 수 있겠으나 환경적 지리적으로 공산주의를 표방한 북한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좌,우가 상존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북한도 공산주의에서 상당히 변색된 전제주의 국가이므로 좌파도 맞지않다고 합니다만,)
좌파우파는 통일과 대북정책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남북한이 대치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수상황에서 우파는 대한민국의 국가철학과 목표 및 정통성을 중심으로 한 정강정책을 기반으로 하여 남쪽중심으로 통일하자는 것이며, 좌파는 북쪽의 존재와 현실성을 인정하여 북쪽이 주장하는 고려연방제나 기타 북쪽의 제안에 가까운 방향으로 동조하면서 통일하자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cafe.naver.com/ebyun/3718
아직도 우리는 이 명제에 대해 명확한 구분이 없이
자신을 규정하기 보다는 남을 규정하는 말로 즐겨 쓰고 있다.
여기에서 Left, Right 란 우리말로 좌파, 우파의 개념이라는 데에는 동의하겠다.
좌파란 사회, 공산주의 쪽이 되겠고 우파란 그 반대 개념으로 본다면 민주, 시장주의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런데 여기서 이야기하는 Authoritarian과 Libertarian을 진보와 보수로 대비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진보운동이란 미국 산업화 초기에 나타난 거대 자본가 그룹의 독과점에 의한 이익의 창출이 고용자에게 파급되지 않는 상황에서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보수란 그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위 표에서 이야기하는 권위주의나 자유주의에 비견될 사항이 아니란 말이다.
실제로 중국 CCTV에 의하면 진보운동은 테어도어 루즈벨트가 진보의 손을 들어 주고 독과점 업체를 손을 보기 시작하고 세계1차 대전 특수로 미국이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하며 막을 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즉 미국에는 진보, 보수가 이제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니 미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위의 표는 우리가 진보, 보수의 잣대로 활용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미국과 같은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진보운동이 전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에서 소위 노동 운동을 하는 부류를 누가, 언제부터 진보라 칭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순수한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것이 아닌, 회사의 경영권 참여라던가 정치적 이슈에 다가가는 노동운동은 진보라고 보아줄 수가 없다는 것이 나의 관점이다.
우파든 좌파든(진보든 보수든) 그것은 우리나라 내에서 존재해야 하는 것이라고.
즉 좌든 우든 진보든 보수든 우리나라의 안녕과 발전위에서 존재해야한다는 주장이었다.
물론 우리나라의 벽을 뛰어 넘는 전세계 인류의 안녕과 발전을 염원하는 사람이나 모임이 없는 것은 아니고 또 그것이 잘못 됬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고 내가 변누소에서 활동하는 방향과 정체성을 이야기한 것이다.
따라서 나는 변누소 내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을 저해시키거나 사회 혼란을 야기 시키는 글에대해서는 매우 완강하게 대처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좌, 우, 보수, 진보 이외에 5열이란 세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한다.
이 5열은 어떤 형태의 가면을 쓰고 있는지 우리가 잘 모른다.
동,서독이 통일되고 보니 서독 수상의 비서가 간첩활동을 했다는 기사를 읽은 것 같은데
이와 같이 5열은 자신을 철저히 숨기기 때문에 우리는 그가 좌파인지 우파인지 진보인지 보수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상태에서 그들은 활동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사회의 약점을 파고들며 아직 지적으로 성숙되지 않았거나 현 정권에 대하여
약간의 부정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사회혼란을 유발 시키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세력이다. 이들은 소위 종북세력이라고 지칭되는 좌빨과는 차이가 있을 수있다. 5열들은 숨어서 활동을하는 반면 좌빨들은 대놓고 그런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좌빨들은 사람의 심리를 꾀뚫고 이용하는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여서 모든 아름다운 말들로 자신들을 감싸며 우리사회의 혼란을 야기시키는 자들이란 말이다.
MBC PD 수첩 아이들을 나는 그런 자들로 규정하는데 그들은 무엇이 옳고 그르고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이 목표하는 껀수를 만들기 위하여 사실을 살짝 비틀고 국민의 생명 운운하며 가능한 모든 아름다운 말들로 잘 알지 못하는 어린학생 주부들을 현혹 시키고 반미세력을 등에 엎고 정권을 뒤엎을 꿈을 꾸고 그것이 어느 정도 실현 됬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우리사회는 그들을 처단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가 주장하는 그 아름다운 말 “자유”라는 것 때문에 말이다.
“자유”라는 것은 그렇게 어설프게 지켜지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지키려하지 않는데도 어디서 굴러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보라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피들이 푸려졌는가. MBC PD 수첩 놈들이 진정 우리나라 국민의 생존권이나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그랬다고는 말 못할 것이다.
천안함 사태를 보는 내 시각도 위에 말한 기준에 입각해서 나는 판단한다.
어느 것이 우리나라 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한 것인가.
전시체제인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국가기밀 사항까지를 까발리라는 말은 있을 수가 없다.
나는 그런 자들은 오히려 우리의 그런 약점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체제를 염탐하려는 좌빨이나 5열의 소행으로 취부한다. 그들의 주장에 귀기울일 수는 있다. 그렇다고 좌빨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들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이다.
즉, 이런 나와 국민의 정서를 이용하여 현 정부가 진실을 왜곡, 날조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는 경계를 해야 하고 또한 좌빨이나 5열에 준하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한다는 것이다.
다시 빈잔 박사가 분석한 도표로 돌아가서 어떤 개인을 평가함에 한점의 좌표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없고, 또한 질문의 모호함, 답변시의 정서 등등으로 인한 오차한계를 적용하여 좌표의 범위를 넓혀 다시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즉 대부분의 변누민 들이 거기서 거기인데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왜 그렇게 다른지 모르겠다.
(단 발장님만 극좌파로 나타났는데 재미로 올린 것이니 이해하시리라 믿는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모든 변누민이 위에서 내가 이야기한 원칙, 좌우, 진보 보수가 우리나라라는 개념 위에서 존재, 활동해야한다는 것에 동조하지 않을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자신의 입장을 떠나서 사실은 그 누구의 말이나 글이 되었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하며, 사실을 비틀어 왜곡하는 자들을 지탄할 수 있어야 진정한 논객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논객이 아니라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일 것이라는 이야기다.
[출처] 좌파 우파, 진보 보수 그리고 5열 (변누소(辯淚所) 인터넷 토론) |작성자 가로등
글 후반부로 갈수록 이념적 편향성이 처음에 갖고 있던 이 글의 장점을 모두 상쇄시키고도 남는군요.
결국 돌려 말했을 뿐, 그동안 지겹게도 계속되어졌고 악용되어져 왔던 '빨.갱.이'이야기가 핵심이군요. 이런 인식을 고수하는 한 우리나라에 대화와 토론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결국 자기 말에 반대하는 사람은 죄다 '제 5열'내지 '좌빨'로 매도하고 말테니까요.
보수가 진보를 인정하지 않는한...
대화는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자기 주장만 말하는것 뿐이죠.
또한 통일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남한내에서 이렇다할 대북정책조차 하나 없는데 뭔 얼어죽을 통일인지?
햇변정책...? 뭐 따지고보면 유일하게 확고한 대북정책이긴하지만... 국민적 합의도출에 실패함으로서 실패한 정책이지요.
그렇다고 북진...? 꿈도꾸지 마소.
국제정세는 둘째치더라도... 대한민국 서민 가정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아들이니 동생이니 조카가 군에 들어가거나 들어가 복무할텐데... 깨놓고 말해서 북한 자유를 위해 인권을 위해 자기 피붙이를 전쟁에 내보낼사람 누가 있겟습니까? 전쟁하자는 순간 정치생명 끝나는데 전쟁하자고 총대멜 정치인 누가 있습니까? 아무리 대북강경론자라 할지라도 그냥 전쟁분위기만 만들어 이득좀 챙기면 그만이죠... 천안함사건 보면서 첨에 정부에서 전쟁할듯하다가 현재 꼬리내리는거보면 이해되실것.
햇볕이건 북진이건 어느것 하나도 국민적 동의를 구하지 못하는데 뭔 통일이야기하고... 북한에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말 자체가 언어도단일뿐이죠. 그냥 정치인들의 말장난일 뿐입니다. 거기에 놀아나서 자신과 반대편이야기를 편들면 죽일놈 살릴놈 서로싸우는 사람들... 멍청할뿐이고...
군대 얘기 들먹이며 우파를 평가하는데 이번 지방선거 한 번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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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 송영길 (민주당) ← 면제
강원지사 : 이광재 (민주당) ← 면제
충남지사 : 안희정 (민주당) ← 면제
충북지사 : 이시종 (민주당) ← 면제
광주시장 : 강운태 (민주당) ← 면제
전북지사 : 김완주 (민주당) ← 면제
전남지사 : 박준영 (민주당) ← 육군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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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당선자 1명 빼고 모두 면제.
- 이미 1998년에 군기피자 헥펭귄이 육군 대위 출신의 군필자를 누르고 대통령 당선.
- 특히 위에서 이광재는 스스로 손가락을 잘라 군 면제 ㅋㅋ
이빨 싸그리 뽑아 병역기피한 MC몽 욕할 입장이 못됨. ·
결론은 우리나라 보수는 보수답다? 그 말인가요?
예전 운동권의 군 면제 사유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여권의 광범위한 신의 아들 논란고 동일시 하는 것도 문제지만, 백번 양보해 그렇다고 쳐도 원래 보수나 우파 최고의 가치는 민족주의, 국가주의에서 비롯된 애국심 아니던가?
그렇다면 국민개병제인 우리나라의 자칭 정통보수우파라면 마땅히 군필이 절대다수여야 함이 당연한 것 아닌가?
민주당이고 좌파야 당신네들 표현대로 좌빨이니 그들이 군대 안 간 것이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왜 정통보수우파님들은 그 좌빨들 만도 못한가?
이런 면에서 볼 때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비롯해서 정부의 장,차관들, 이제는 여당 국회의원 상당수 그리고 그 당대표까지 모조리 군면제인 자들이라는 현실이 보수우파인 당신 눈에는 정당해 보이는가?
님의 대답을 꼭 듣고 싶군.
또, 운동권을 강제징집하여 군에 집어넣고 뺑뺑이 돌리고... 일설엔 사고를 위장한다는 주장도 있었죠.
외형상으로는 군면제라 같지만...
돈과 백으로 군면제받는 사람과... 자신의 신념을 지키다 전과자되고 손가락자른 사람을 동급취급한다는건 좀 아니죠.
한발 양보해서 동급취급한다해도...
자기손가락을 자른 경위를 밝힌 이광재와 영장나온줄 몰랐다는 안상수같은 사람과 그 후처리도... 참 짜증나는일이죠.
법을공부한다는 사람이 더군다나 형님이 군장교였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아는 영장을 몰랐다?
군면제 받는것도 열받는 일이지만, 저런 말도 안돼는 변명을해대니... 그러면서도 눈만 뜨면 안보찾고 빨갱이 쳐죽이자 지랄이고...
시간나면 교묘히 사실을 왜곡하느니 차라리 이명박에게 개머리판으로 조준하지 말고 개머리판은 어깨에 대는거라고 교육이나 좀 시키시죠. 쪽팔려서원...
완전 조중동스러움의 극치로군.
물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군.
군사정권에 대항하다 전과자가 되어 군대안간걸 병역기피한넘들과 비교를 하다니 ㅋㅋㅋ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거기에 한나라당대표와 정부 요직의 인사들
대통령 이명박 결핵
대통령실장 정정길 근시고도 양안
원세훈 국정원장 하악관절염(아래턱에 관절염이 ㅋㅋ
이러던 놈이 행정사무관채용당시 신체검사결과 모두 정상 판정)
김황식 감사원장 부동시 (짝눈깔)
정운찬 국무총리 고령
윤종현 기획재정부 장관 진구성탈구 자술관절 운동제한고도
(지속적인 어깨 빠짐.. 제 놈이 프로야구투수도 아니고..)
이만의 환경부 장관 생계곤란및 질병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장기 대기
박연수 소방재청장 폐결핵 활동성 중증도촤측
정광수 산림청장 폐결핵
윤여표 식약청장 생계곤란
황준기 여성부차관 근시
정진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소아마비 후유증
장민철 청와대기획관리비서관 신장체중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겸 경제수석 질병및 장기대기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근시 부동시
전부 장애인만 모아놨나?
근데 왜 장애인복지는 삭감했을까?
이런 부류와 물타기를 하다니 너무 조중동스러운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