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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중국,쏘련을 변화시켰나?!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658 2010-07-28 11:10:00
누가 전쟁으로 중공을 개혁개방 시키고
쏘련 붕괴와 공산당을 해산시켰다면
현시대의 칭기스칸이라 칭할 것입니다.
그 은 있습니다.
자기스스로 입니다.
자기스스로는 깨닫게 함으로 말미암아 입니다.

제주도경제력도 안 되면서 세계를 쥐어흔드는 나라가 있습니다.
7명당1명꼴로 굶겨죽이고도 유지되는 강성대국인 것입니다.
이 저력은 폐쇄 속에 거짓권세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어서야 끝날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죽을 각오로 폐쇄합니다.

그럼에도 이 폐쇄를 자유롭게 뚫고
깨닫게 하는 칭기스칸이 있습니다.
그것은 풍선입니다.

깨닫게 하는 삐라도 라디오도 구제물자도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더나 눈으로도 안 보여 인간의지로는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풍선을 정치운동으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눈, 귀가 막히고 손, 발이 묶인 우상의 노예들을 풀어주는
원초적인 인도주의, 인권운동입니다.

풍선은 그 어떤 정치의도에 관계없이
직접 전달되는 진정 北동포직접돕기운동입니다.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www.nkdw.net

leejn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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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ㅂㅈ 2010-07-29 12:47:22
    수고많으십니다 북한의 많은 주민들이 오늘도 말없이 풍선을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풍선사업이 많이 힘드실거 압니다만 도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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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니 2010-08-01 06:07:28
    90년대 고난의행군시절에 95년부터 매년 100만명의 북한주민들이 굶어 죽었다고 하는데요.. 7명당1명이 굶어죽는 사회가 어떻게 지탱이 되는지 참 이해가안되는군요....이민복선생님이 하시는 풍선보내기운동도 결국북한 인민들을 사상적으로 각성시켜 김정일의 허위와기만에서 벗어나 김정일 독재정권의 대중적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을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합니다...그러나 7명당1명이 굶어죽어도 통치체제가 유지되는 사회의 주민들에게 과연 그런일이 일어날수있다고 생각되는지 의문인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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