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국민이 탈북자분들을 싫어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천만에요!!아니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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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에 유미영이란 이름으로 글을 올린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유미영이란 이름을 저와 다른 분으로 혼동하는 분이 계셔서 이름을 바꾸어 글을 올립니다.(이름은 쓸때마다 바꿔 쓸수 있는데 고작 이름 하나에 그 사람 신분을 확신 한다는게 어불성설이죠....인터넷 처음 사용하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일반 한국국민이 탈북자분들을 싫어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그렇게 생각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발 그 오해를 풀어주세요.... 사실, 대다수의 한국 국민은 탈북자 문제에 관해서 관심이 없다!...가 정답일거에요.... 아니 저와 같은 경우처럼 남북 통일에 대해 관심이 가진다거나 애국심이 투철할 경우에 한해서 몇몇 소수의 분들이 탈북자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겠지요.... 더구나 저처럼 주부인 경우에는 관심 0%에 가깝습니다.... 사실이 그래요.... 제가 탈북이나 통일에 관해 얘기 할려고 하면 동네 아줌마들 다 도망갑니다...얘기 못해요...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없어서...ㅠㅠ 그리고요.... 한차원 깊게 들어가서 남북 문제에 대해 얘기하면 다 같은 민족이라는데 공감하고 북한 주민들을 안타까워 합니다....같은 혈육이라고 생각해요... 혈육이라고 생각은 하지만....피부로 느끼질 못해서 사실은 관심이 없다...혹은 먹고 사는데 급급해서 관심이 없을수 밖에 없죠.... 그래도요...탈북자분들을 싫어 하거나 증오(?)....택도 없습니다....싫어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전 사실 우리 동네에 탈북자이신 50대 이상의 나이 지긋하신 분이 계시면 친하게 사귀고 싶어요....북한의 생생한 얘기도 전해 듣고.....삶의 깊이도 느낄수 있게.....우리집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티비에서 탈북자분들이 요사이 북에 삐라 보내는 장면 자주 나오죠.... 그걸 본 대다수의 국민들은 탈북자 분들로 말미암아 통일의 해법을 열어가는 것이라고 느끼고 나아가 통일의 선두주자....혹은 통일이 된 후에 한반도의 남북 화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선구자로 인식이 싸입니다.... 안그렇겠습니까?? 대체 누가 탈북자분들을 싫어 할까요?? 제발 그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풀어 주세요.... 어제 뉴스를 잠깐 보니 인천 무슨 구?.....에서 탈북자 분들이 한 2000명 모여 사는데 그곳 주민들이 싫어 하다고 나오더군요... 내용을 봤더니........뭐 그런 내용이 보이더군요.... 그건 탈북자가 아니더라도 같은 남한 토종끼리도 쓰레기 분리수거 안하면 욕 먹어요....밤에 고성방가하면 경찰에 신고합니다....아줌마들이 화장이 너무 진하고 행동거지 않좋으면 뒤에서 쑥덕거리죠.....그건 남한 사람들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이 싫어하는 행동은 서로가 안하는 것이 예의이고 그게 선진국 문화이지요......안그렇습니까?...욕 먹을 행동을 하지말아야 된다는 것은 남한 토종이든....탈북자이든 다 똑같은거지요.... 탈북자든 뭐든 떠나서 내가 먼저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상냥하고 교양있고.....호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좋아하죠.....호감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하는것은 인간이라면 당연지사....에고....설교조가 되어 버렸넹....지송...ㅋㅋㅋ...애교로 봐주3..... 절대로 절대로 탈북자라는 이유 하나로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만약 그런 사람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인격에 문제가 있으니 그 사람 보구 해결 하라고 하면 됩니다..... 얼마전에 티비를 보는데 북에서 탈북한 피아니스트...누구라더라?....암튼 어떤분이 나와서 탈북자로써의 입장과 통일 해법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말하는데 어찌나 매력있고 호감형인지....보는 내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그런 매력있는 탈북자분들이 더욱더 많아지셔서 우리 이 작은땅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줄 선각자 역할을 제대로 하시는 분들이 아주아주 많이지셨음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요.....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북한에서 왔다고...아니면 남한 사람이라고 티격태격 싸우시는 모습이...어쩔땐 상대방의 엄마까지 들먹이면서.....아이고....웃음이 나오네요...왜들 그러실까?? 일본 왜구놈들이 자기네 GDP가 4만 대라고...우리 한국은 고작 2만이라고 너그들 못살고 냄새나서 무시하는거랑....북한 보다 남한쪽이 잘산다고 북한 사람 무시하는거랑 조금도 다르지 않다고 보지 않으시나요?? 다 도토리 키재기 아닌가요?? 누가 잘낫고 누가 못낫나요??... 다 이 조선 땅에서 똑같이 살게 되면 똑같은 인종인것을..... 아닌가요?? 그리고 게시판중에 욕쟁이이신분들.....나와 의견 다르다고 제발 욕 좀 하지 마세요.... 내 속으로 낳은 내 자식도 나랑은 의견이 다른법입니다.... 안그런가요??.... 논리적이고 차분한 의견 피력이 그 사람의 인격이고 그 의견 조율이야말로 자유 민주주의의 핵심이죵...... 그동안 이 싸이트 글 보면서 느꼈던 부분을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하구요.... 이쁘게 봐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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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
동네 아줌마들 한데서도 인정 못 받으니까 여기 들어 왔어요?
아니면?
지금 이러는 이유가 뭔데?
한국 아줌마들 한데...이런 유형도 있음을 이제야 알게 되는구먼
개리나 샌드맨 이 여기 주재하는 전형적인 김대주의 알바생인데...
그들하고나 친해봐.
아줌마 글을 보면 정신이 이상해 져.
우리 탈북자들은 누구를 미워 하지도 않으며....
또 우리를 좋아하든 미워하든 꾹 참고 우리 갈 길만을 가는거야.
아줌마가 여기와서 우리를 가르치려 할 필요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 없어.
우리는 오직 상대가 하는짓거리 만큼 갚아 줄 뿐이야.
지금 못 갚아 주면 김정일 죽은 후에 북한에 데리고 가서라도 꼭 갚아 줄거야.
쥐새끼 처럼 숨는다 해도 ...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꼭 찾아 내어 갚아 줄 거야.
아줌마 같은 여자가 뭐길래....
그동안 이 싸이트 내용응 간략해서 적어 보기는 뭘 적어 봐.
이놈 아줌마야 우리보고 가르치기 전에 보수와 진보로 갈라서서 피터지게 싸우는 너네 정치권이나 좀 가르쳐라.
분수도 못가리는 여자야... 혹시 남자 화장실에는 안가냐?
이봐요.....아저씨....아니 할아버지인지 모르겠지만.....
저 아저씨같이 막말하는 분이랑 댓글 달고 싶지 않거든요??
제발 제글은 모르는척 하고 그냥 지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 마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14 17:18:08
저도 한국온지 2년이 되였지만 남한분들이 탈북자라고 싫어하고 거부감을 느낀다는건 못 느꼈어요.
북한에서 왔다면 그곳이 진짜 사람못살곳이냐고 호기심에 궁금해하시고 정말 잘 오셨다고 한국은 열심히 노력하면 잘산다고 앞으로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게 살라고 힘을 주시더라구요.
운전학원다니느라 매일 택시를 타는데 그러면 말투가 이상해서 어디서 왔냐고 묻고는 잘 배우라고 택시비도 안 받으시고 그냥 가시는 택시기사분들도 계시고 ~~
오래동안 서로 다른 문화로 차이는 있어도 그것으로 일률적으로 북한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하는것은 잘못된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가 한국에와서 산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고있는것이 주변에서의 평가와 인정을 받는것이아닐가요?
글을 보니 참 이쁜 분이세요^^
둘러 보지 말고 곧바로 살라. 한 5,6년 살다 보면 먼 말인지 알게 되리 .
또라이 주부.
바가지 굵는 주부
인터넷으로 하나의 지구촌을 만들어준 빌 게이츠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지만
인터넷이 좋은것만 아니구나..
남잘되는걸 죽어도 못보고 보이지않는 어두운 구석에서 사람잡지못해
악다구니를 퍼붓는, 정신줄 빠진 이상한 자들의 극치의 세계...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10-09-27 19:23:30
대쉬할 힘이나 있겠어요?
싹 쪼글아 졌는데,,ㅋㅋㅋ
치매전 늙은이 마지막 힘이라 생각하고 걍 이해하삼~
가슴에 눈물로 적셔집니다..
제가 가난하거든요..내일 먹을 쌀도 없어요
우리는 한민족이잖아요 아줌마 ㅠㅠ 그쵸?
계좌번호 불러드릴테니까 같은 한민족끼리 좀 돕고 살아요 돈좀 보내주세요
남한사람들 의외로 북한이나 통일에 관심이 없죠.
저도 우연한 기회에 이곳을 찾고 그 후부터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만, 정말로 주위에서 함께 이런 류의 이야기를 나눌 분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더욱 말할 것도 없고요.
비록 이곳 게시판의 분위기가 그다지 호의적이지는 않지만 너무 속상해 하지는 마세요. 마음 따뜻하고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마음 잃지 않고 여러 모로 애써 주세요.
그리고 좋지 않은 내용의 댓글을 다신 분들께 한 말씀 드립니다.
발제글을 올린 분의 다른 글이 불편하셨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글은 어디 하나 나쁜 내용이 있던가요? 전혀 태클을 걸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들 비아냥 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댓글 중에도 말씀드렸지만, 남한에서 현실화되어가고 있는 정작 큰 문제는 통일을 찬성하고 반대하고가 아닌 통일이나 북한 자체에 대한 관심조차 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렇게 탈북자 분들이나 북한,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가와 주는 남한 분들을 밀어내지 마세요.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뭐 아쉽다고 남한 사람들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겠습니까.
지금 안그래도 문제가 되는 것이 암묵적인 차별 등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은 인간됨됨이의 문제가 물론 크겠지만 '소통의 부재'나 '인식의 차이'등에서 생기는 오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명이라도 더 많이 소통하고 알아가려는 노력을 해야 옳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작정 밀어내려 하지 마시고 오히려 마음으로 품고 함께 알아가고자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 좋은 시선으로 볼수는 없겠지만 님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입에 담지 못할 욕을하고 댓글다는 그런 글은 보지마시고~~
상처받지 마시길~~
정신나간 사람들도 가끔 있답니다.
한국국민들이 우릴 싫어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떳떳이, 꿋꿋이
긍적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 쓸때만 보구 순진하게 낚이긴?
여기 저기 날리며 자유반가지 싸지르느 걸 봐라
광우병 초불 데모에 지 딸을 유모차에 데라고 나온 그런 붚인 것이 안보이나?
금방 본색을 드러내어 쿼 ? 한국 남자가 최고라고?
여기 탈북자 사이트에 와서 그게 할 소리냐?
이 편가르기 의 천재 슨상 족속들아. 탈북자가 하눅ㄱ인을 싫어 하는 게 아니고 바로 이 아줌씨나 개리같은 자들이 탈북자를 싫어한다느 게 맞는 말이지.
교묘히 교활하게
한상 일성이와 정일이도 죽 그래왔지...내편으로 만들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