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탈북동포가 결혼이민자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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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탈북동포들이 결혼이민자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보다도 더 무시당하는 겁니다. 현재 결혼이민자가 18만명입니다. 국적미취득 13만, 국적취득 5만명입니다. 내년부터 결혼이민자의 영유아 자녀는 소득에 상관없이 보육료 전액을 지원받습니다. 국민의 영유아 자녀는 월 450만원이하만 보육료 지원을 받는데 결혼이민자는 무조건 전액 지원입니다. 직업능력개발계좌도 국민은 80%정부지원,20%본인부담인데 결혼이민자는 정부가 100%지원합니다. 탈북동포는 이들 외국인들보다 더 못한 대우를 받습니다. 현재 결혼이민자에게 하는 외국인우대로 국민 역차별을 받는 상황인데 탈북동포는 더 억울할수도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정부에 요구해야합니다. 1.탈북동포의 영유아 자녀도 결혼이민자의 자녀처럼 소득에 상관없이 전액 보육료지원. 2.직업능력개발계좌도 결혼이민자처럼 100%정부지원. 3.탈북동포를 채용하는 단순조립직,미용직,지역기업등 결혼이민자처럼 매월 50만원의 채용장려금 지원 기간을 현재 2년인것을 최소 4년에서 5년으로 늘려달라고 요구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요구해도 됩니다.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런 단체들과 연계해서 적극적으로 정부에 요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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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그것만 지원을 바라냐?
할바엔 크게할 것이지.
-- <탈북자들은 일생을 공짜로 놀고 먹게 해 달라> 구 말이다.
더러운놈 같으니라구.
제 이름도 숨기고 뒤에서 쥐새끼처럼 남을 부추기지 말고 네가 나서서 해보려마,
네눔은 탈북자도 아니고 더러운 똥개놈이다.
탈북자들을 욕먹게 하고 분리 시키려는 더러운 똥개새끼야....
여러분 ...이런놈은 욕을 해도 되는거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탈북자님의 경우를 동일시 할 수는 없겠지요.
외국인결혼이민자 이분들 낯설고 물설고 얘기도 통하지 않고
농촌 노총각들과 결혼하여 오만고생 다하는 분들 많아요.
남한은 농촌우대정책이란게 좀 있어요..충분하지는 않지만..
어찌되었든 그런사정을 좀 이해할 필요가 있답니다.
굶주림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아 오셨으니
다문화가정을 이룬 외국인결혼이민자와 비교하지 마시고
그래도 그들보다 말이 통하고 그러니까 남한사회에 열심히 적응해서
성공하세요...
노파심에 말씀드린다면
북한의 배급제와 같은 기대를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남한사람들 지금까지의 경제성장 이룰려고 엄청난 고생을 했답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시고요...^^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21 05:02:48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도 이런 혜택은 없다. 물론 아파트도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남한에서 집만 가지고 있어도 감사해야 함.
내가 잘사는데 같은 탈북자로서 너는 와 못사느냐 이건 아니지요
나 또한 탈북자가아니라 남한 현지인들보다 못지않게 살고잇어도 전반적 탈북자 정착지원 정책에 불만이 많은 사람입니다
사실 고심어린 정책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저 천편일률식입니다 본문에서 다문화 가정보다 탈북자지원정책이 못하다 하엿는데 그건사실입니다 그건 무엇을 말해주는가 곳 현정부의 대북차요시 세계화 중요시 정책입니다
결코 탈북장려정책이 아니라 그말입니다
탈북정책에는 혁명이 필요합니다
사람 욕심은 한도 끝도 없고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 랍니다..
외국인 신부 맞으면 임대아파트 주나?
직장생활하면 1,2,3년차마다 돈주나?
정신차리고 일해서 버세요^^
다문화가정 지원정책이 더 커 보이시면, 한번 바꿔보세요
당장 하나원 나와서 생활지원금 받은거 모두 내놓고, 임대아파트 내놓고
전부 길거리에 나 앉아야 됩니다. 대학 특례입학도 모두 취소되고 학력도
박탈됩니다.
물론 다문화가정의 소소한 보육료 지원은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한국국민이면 한국국민으로서 다른 차별을 바라지 마세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26 21:36:09
나도 탈북자이지만, 보육비 소득에 관계없이 전액 지원을 요구하는것은 결국 탈북자에 대한 차별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차별은 안되고 지원 받는것은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문제인 듯 합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처럼, 국적을 취득했으면 어떤 특혜를 바라지 말고 평범히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꼭 복지의 대상이 되기를 자처하지 말고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면 훨씬 더 긍지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을거에요.
받는것에만 익숙한 탈북자들~~가끔은 짜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