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지원정책의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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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 지원정책이라 할것도사실은없다 잘 정착하는이는 지원정책없어도 잘하고 못하는이는 정책아무리좋아도 못하기때문이다 아래 민수형이라는 닉네임을가진분의 글을 많은분들이 오해하고잇는것으로보여 제가 그 해명을 좀 하려합니다 그분이 본문에서 쓴글의 내용중에 탈북자가 다문화가정보다못하다 하엿고 제가 아래답글에 사실이다하엿더니 대번에 돈이 작다고 하는것으로 오해를 하고 반박을 합니다 본문이나 저의 댓글이나 돈소리는 일언반구도 없엇지요 역시 돈밬에 모르는 ... 핵심을 보아야지요 지금 사회적으로 얼마나 다문화가정에대해서 떠들고잇습니까 탈북자들에게 필요한것 절실한것이무엇입니까 명분입니다 더좋게는 명예이고요 정착금도 필요하고 임대아파트도좋지만 그보다 좋은건 귀순용사의 옛지위를 돌려주는것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배불리먹고 자고 돈벌고할때 저 김정일 반국가 단체와 목숨걸고 싸우다 온사람들입니다 국가 유공자에 준하는 (인터넷검색에 이렇게 나와잇슴) 그에따르는 돈말고 그 이름만 이미지만 돌려달라 이것입니다 그건 곳 김정일 정권의 붕괴와 직결되여잇고 그이미지만잇으면 탈북자들또한 정착하기 어렵지않고 본인들도 그 기준의 사람이되려고 노력하는 결과를 낳게되여잇습니다 제 경우를 놓고볼때 임대아빠트는 정착에 상당한 부작용을 하고잇습니다 왜 냐면 자기의 적성에맞는 일터를 찾아 전국을 방황해야하는 탈북자의 처지에서 활동성과 선택의 기로에서 현실에 안주하여 눌러앉아버리는 결과를 많은경우 초래하고잇습니다 그걸판단하고 몆달만에 집을 반환하려니 2년전에는 반환이안되여 할수없이 2년동안 두집의 월세를내며 살아가는수밬에 없엇습니다 통일부까지 연결하여 노력해보앗으나 허사엿지요 결국 임대아빠트는 선택의 폭을 좁히는 역 작용을 하는셈이더군요 탈북자정책의 핵심은 우리들에게서 빼앗은 우리의 이름을 돌려주는것입니다 정착금과 임대아빠트와 그이름과 바꾸고 싶습니다 이것이바로 다문화가정보다 못한 이유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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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24 00:10:20
말 나온김에 톡 까놓고 말해봅시다..
학사대님은 북에 계실때 독재나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있었읍니까?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탈북자는 90년대 중반 이후에 한국에 들어오게 되죠.. 근데 공교롭게도 그때 북한은 고난의 행군이
진행되고 있던겁니다.. 그것이 말하는 것이 무었입니까? 북한주민이 배가고파 중국으로 넘어오게
되고 북송되는 와중에서 한국행 이라는 결심을 하게 되는 거죠.. 대부분의 탈북자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한국으로 오게 되는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올때부터 독재반대,자유쟁취라는 슬로건을 달고 탈북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곳에 있는 탈북자수기도 대부분 읽어 보았읍니다만 배가고파서, 식구들
살리기 위해서 중국으로 넘어왔다는 글은 읽어봤어도 독재정치가 싫고 자유를 찾아서 탈북했다는
소리는 별로 없더군요..
지금도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중에 김일성이를 흠모하고 있는 탈북자가 많다는것은 알고 계시죠?
귀순용사요? 국가 유공자요?
90년대 이전에 오신분들은 귀순용사라고 할수 있죠.. 배급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을때 북한을
떠난분들 이니까요. 하지만 고난의 행군시기 남한행을 하신분까지 귀순용사라고 해야 합니까?
물론 할수도 있지만 명분이 약하죠..
남한사람들이 배부르게 먹고 자고 돈벌때 님들은 김정일 독재정권과 목숨걸고 싸웠다고요?
제가보기엔 남한사람들이 일하고 개발하고 선진문명을 배우고 있을때 북한에선 수령님 만세
장군님 만세나 부르고 있었고 당이 까라면 깐다고 외치고 있었죠.. 틀렸읍니까?
물론 "탈북" 그 자체만으로도 김정일 정권에 대한 저항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탈북자가 통일을 위해서 할일은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남한에서의 안착이라고 생각합니다..
겉멋 만 들어서 민주투사니 통일의 역군이니 국가유공자니 그런 명칭에 신경쓰지 마세요
누가 알아주기나 한담니까?
/탈북자가 통일을 위해서 할일은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남한에서의 안착이라고 생각합니다..
겉멋 만 들어서 민주투사니 통일의 역군이니 국가유공자니 그런 명칭에 신경쓰지 마세요
누가 알아주기나 한담니까?/이상....
고무님. 탈북자의 명칭에 신경 쓰는 님은 탈북자가 아니라 바로 동무라는 걸 돌 아 보시지요
ㅋㅋ 누가 명칭에 신경 쓰는 사람있습니까?
그리고 탈북자가 할일이 정착문제든 민주운동이든 인권운동이든 통일운동이든 그건 탈북자들 자신이 알아서 할 것 입니다
처음부터 탈북자가 수령위업에 반항하여 반공투사가 되어서 왓던지 순전 배가 고파 탈북했던지, 어떤 동기이든 그런 이유로 앞날의 할일이 규정 지어지는 것은 아니죠. 님의 맘대로 정체성을 규정 하지 마십시오
탈북자도 다 자기 사색과 진로에 대하여 자기인생이 있는 개체입니다
님이 멀하라 말라 교정해주어야할 상대가 아니라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람 말입니다
앞으로 잘난체 좀 그만 하시죠
이 사이트에서 남한 사람답게 겸손 하십시오
~그래야 민주시민이 다르군. 하고 더욱 감사 할 것입니다
앞으로 겸손해지라는 충고는 수용하겠읍니다.. 남한사회의 안착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을뿐이지 모든 탈북자가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정착에 우선순위를 두시는 분들도 있고 민주화운동이나 인권운동에 역점을 두시는
탈북자도 계시겠죠.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할문제이기에 제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죠
또 그러고 싶은 생각도 없읍니다
하지만 탈북자에게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대우를 해달라는 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권운동가란 소리를 듣고 싶으면 인권운동을 열심히 하면 되고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탈북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유공자 대우는 아니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탈북자들이 뭘하건 신경 안씁니다.. 다만 잘되기만을 바랄뿐이고
그들의 무리한 요구에 제생각
힘내세요^^
남한사람 모두가 배불리먹고 자고는 좀 -_-
경제를 위해 자유를 위해... 미친듯이 달려왔슴다 헉헉^^
우리 모두는 한국인입니다.
주거 문제에 그런 생각지도 못한 불합리가 있었네요
항상 문제가 생기면 여타 한국의 문제들도 마찬가지로 피드백이 되며 발전이 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통일부든 하부 유관 부서나 단체든 탈북자들을 많이 고용하거나 의견을 구하거나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기대만큼 부응하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몰도바님과 그외 여러 탈북자님들//
민감하게 물고 늘어지는 남한 사람들?
아닙니다.
절대 좌빨들이 백퍼센트입니다.
보통 일반 사람들과 우파에 ,또는 중도에 탈북자들에게 딴지 걸고 반감을 조장하는 사람 들은 절대 절대 없읍니다.
추석 잘들 보내십시오.
그리고 좌빨이라고요? 참 재미있는 논리입니다..
그럼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찬성하고 호응해야 합니까?
제 생각은 탈북자분들과 다를수도 있는데 그런건 인정 안하시나요?
물론 학사대 님 말대루 짐승이 아닌 인간에게는 명예가 중요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치면 북한에 있었을 때에 명예가 더 많았죠.
노동당원의 영예, 장군임 전사된 영예, 김일성민족의 영예, 혁명의 전위부대인 노동계급의 ㅇ영예. .... 뭐 많았죠.
근데 그게 아무리 많아도 자유는 없고... 먹을 것도 안 나오더라구요.
사실 탈붓자들 거의 대다수가 자유와 먹을 것을 위하여 그 많던 영예들을 다 버리고 떠나 온 것 아닙니까?
그리고 여기 오니까 이나라 국민들과 꼭같은 자유를 주지 않았습니까.
인간에게는 이 자유만 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자유 속에서 자신들의 정정당당한 노력으로 명예와 부를 창조 해 나가야 하는거 아닐가요?
솔직히 저는 이 자유를 바탕으로 하여 개인 사업을 하며 <사장님> 이라는 명예 속에서 인사를 받으며 사니까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오직 더 바라는 것은 이 사업을 어떻게 더욱 번창시켜서 돈을 많이 벌어 고향에 있는 형제들과 친척들을 살려 줄가 하는 바램 뿐입니다.
지금보면 <귀순용사> 라는 명예를 주었는데도 15년이 넘도록 옳바로 된 직장도 하나 없어서 노가다로 전전하는 분들이 더러 있던데....
그 귀순용사라는 명예가 빛이 나지를 않더라구요.
나쁜 실례지만 비행기를 몰고 귀순했던 이웅평씨는 북한에 두고온 사람들을 그리며 날마다 술속에 뭍혀 살다가 몇년전에 병을 얻어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걸봐도 명예와 부는 누가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 자기 자신들의 피타는 노력과 열성으로 얻고 명예의 탑을 쌓아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누구들과 우리 탈북자들을 대비해 보면서 무엇을 더 해달라고 투정질 하는 그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저는 봅니다.
전 한가지만 말하고 싶네요.
임대아파트니 어쩌니 하는 부분들은 앞으로 제도적으로 모순점들이있으면 보완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북한 정권에 저항하여 탈북해서, 남한으로 귀순하였다고 귀순용사의 명예니 하는 것은 남북의 이념대립적인 사상이 저변에 깔린 지극히 '북한'식 사고방식입니다. 남한도 70~80년대엔 북한과 경쟁하며 그런식의 사고방식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21세기에, 북과의 이념대립은 더이상 신경쓰지 않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남한에서 그런식의 사고방식이 가당키나 할것같은지요...그런얘기를 들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마디로 그냥 피식거릴정도의 가십거리밖에 안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아직 남한사회를 제대로 이해 못한 분이라 생각되네요.
한마디로, 그런식의 귀순용사의 명예를 언급하는 것은, 시대대적 착오로, 이시대의 사고방식을 벗어난 넌센스입니다.
끝으로,
명예를 원한다면 스스로 쌓으십시오. 자유와 민주란 그런것입니다.
향방없이 살길 찿아 떠난거 아닌가요?... 그분들도 자유찿아,민주주의찿아 떠났던가요?.... 가령 그때 우리 조상님들 모두 이땅을 떠낫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생겻을까요?...나라가 가난하다,독재가 심하다.굶주림에 허덕인다..그렇다고 무조건 피난 만은 능사가 아니라고 보는데요....거기다 귀순용사?... 정녕 명예를 원한다면 탈북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남한에서 그런식의 사고방식이 가당키나 할것같은지요///
///한마디로 그냥 피식거릴정도의 가십거리밖에 안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아직 남한사회를 제대로 이해 못한 분이라 생각되네요///
시대대적 착오로, 이시대의 사고방식을 벗어난 넌센스입니다. ///
명예를 원한다면 스스로 쌓으십시오. 자유와 민주란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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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분을 안할 수가 없구나
이 ㅈㄱㄴ 들은 얼마나 잘 났기에 저질 문화와 무질서의 한국을 그렇게 잘 났다고 생각하는 걸까?
정말 한심하다 ,
탈북자님들에게 대신 사과 드린다.
입살에 고기국 먹고 이런 병신을 길러낸 한국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
근데 미안하지만 좌빨에 이런 논ㅁ들이 있지
보통파 우파 중도파엔 정말 거거의 없다고 말씀드린다.
입쌀에 고깃국먹고 이런 병신들을 길러낸게 아니구요
이런 병신들이 있었기 때문에 입쌀에 고깃국 먹은 겁니다.. 무슨뜻인지 모르시죠?
- 량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0-01 13:45:10
여하튼 선진국 다 된 것처럼
세샹에 우리가 최고인 것처럼
그러나 질서는 개판
열량이 넘어 가는 기차의 얼굴인 기관차는
365일 뿌연 흙먼지 와 뗏 국물로 도배되도
기관사도 본체만체 지 운전하는데 지장없대
승무원도 본체만체 지들은 거까지 가 볼일이 없대
청소부도 나 몰라라 지들은 객실 청소로도 바쁘대
시스템이 문제야 문제
365일중 하루만 이라도 청소해 놓고
국민앞에 파업ㅇ의 고통을 주는게 양심적이지 않나?
선진국 ???
지랄하고 자빠진 놈들이야
잘난체와 우쭐맨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
그것도 사회적 극소수이고,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탈북자 앞에서만 껍쭉대는 넘들 우파는 인간으로 안본다.
국민들은 나몰라라
내 배부르고, 목적지만 가면되지.....
잘났다고 우쭐대는 놈
이런 몸들이 나라를 망치고 주위 국가로 부터 욕을
쳐먹는 놈들이다.
고무..
그래도 그런 정도 까진 아니라고 보는디
자랑 찬란한 게 받아들일 만 하나보지?
줄을 맞쳐서 오르게 되면 통솔자의 지시에 따라야하고 그 와중에 통솔자의 강압적인
지시가 있을수 있고 개인 사생활이나 개인의 행복이 무시될수 있으니까요..
그건 무질서가 아니죠.. 하나의 원칙앞에 개개인의 자유와 자유로운 사상을 최대한
존중해주는거 아니겠읍니까?
남한이 획일적인 사회가 아닌데 량우님은 모든사람의 생각이 님과 같기만을
원하는것 같읍니다..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같을수가 있읍니까?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모두 존재하는거죠.. 또 그것을 인정해야 하고요..
북한이 김일성시대부터 이밥에 고깃국을 외치고 있지만 옥수수죽도 제대로 못먹는
이유가 바로 획일적인 사회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당이 결정하고 인민은 따라야 하고
당이 하라면 우리는 한다.. 라고 하고 있으니 개인의 개성은 완전 무시되고
모든사람들이 창조적인 생각을 할수가 없죠. 나라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니 무기력해지는거죠
탈북자의 의견에 토를 달거나 님의 생각과 다르면 좌빨이라고 매도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내가 고칠건 고쳐야 발전이 있는거죠.. 나의 발전은 곧 사회의 발전입니다..
잘났다고 껍쭉대고 교만 자만 찬란한 짓을 하지말라느 것도
무슨 당국이 시켜야 하고
지시가 없으면 쓰레기 사회가 되도 소용없다는 말씀?
청소와 질서는 누구나의 기본입니다.
자기집은 누가 비난 할 수는 없겠지만
철도 기차가 365일 딱지도 않고 달리는 나라
어느 선진국에서 봅니까?
서양?
일본?
요즘은 중국도 대부분 새차량들이어서 그런 막가는 기차 없어요.
성능 좋은 새 기차로 빼고 그 다음은 관리와 보수도 필요없이....
개방전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기차를 닮아 가는데 제발 잘난척들 말고
한국인들이여
반성합시다
우쭐해대는 한국인들 제정신이라고 보지맙시다.
저는 기차를 아주 가끔씩 탑니다만 그렇게 더러운 기차는 본일이 없는데
량우님은 어디서 그런 기차를 보셨나요?
뿌연 흙먼지와 땟국물로 도배된기차도 요즘 많이 다녀요?
아무리 그래도 북한의 기차를 닮아간다는 말씀은 좀 너무하셨다..
죄송
근데 365일 딱지 않는 건 거의 확실한 것 같군요.
뗏 국물과 북한 기차 닮아간다는 건 너무햇네요.
근데 거짓을 말하려는 게아니라
우리가 자극 좀 받자고 오버했네요.
자극 받으면 달라지려나
아니 자극말고도 일반 국민들이 느기는 사람만 많아져도 달라지리라
희망해 봅니다.
고무님// 수고하셈
장마철되면 자동세차되는데...
다음에 또 뵙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