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 북한 해외대표부에도... |
---|
‘한류열풍’, 북한 해외대표부에도… 한류라하면 한국드라마나 인기가수들의 노래가 그 대표적이다.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동남아는 물론 요즘은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한류가 북한에도 퍼지고있다. 물론 북한에서도 남한 드라마나 의류, 지어는 남한 말투까지도 유행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요즘은 북한의 일꾼들중에서도 혁명성이 강한 사람들만 선택하여 내보낸다는 해외 대표부들에서도 한류열풍은 심심치 않게 발견할수 있다. 중국동북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북한 무역대표부 J씨의 가정이 그 대표적 사례다. J씨는 북한에서도 내노라하는 권력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J씨는 그중에서도 강한혁명성을 인정받아 대표부에서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그에게도 ‘한류’는 그저 스쳐지나칠수 없는 유행이다. J씨는 함께 근무하는 부대표도 모르게 자신의 집에 위성안테나를 설치하고 한국TV를 매일 시청하고 있으며 한류의 영향으로 그와 그의 가족은 일상생활에서도 한류를 즐기고 있다. J씨와 그의 가족은 한국TV를 시청하는 것은 물론이며 입는 의류까지도 서울에 있는 잘알고 지내던 중국인 지인들을 통해 구입해 입는 정도이다. 물론 TV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김치냉장고는 물론이며 청소기와 주방용품도 그들에게는 Made in korea가 최고의 인기 제품이다. J씨는 해외에서 유학을 했고 북한 최고의 대학을 나왔다. 북한 최고의 엘리트이며 강한 혁명성을 인정받은 J씨마저도 ‘한류’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은 북한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북한당국의 정치처사에 간접적으로나마 불만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들의 불만과 불신은 곧 머지않아 발언과 행동으로 이어질것이며 따라서 통일도 머지않았다는 것을 잘 알수 있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지방행정간부출신의 한 북한주민은 “요즘 평양에서 유통되고있는 남한 드라마나 영화 테이프만 해도 1000개정도나 된다”며 “중국에 와보니 여기 해외대표부들은 단속이 그리 심하지 않아서인지 노골적으로 한국TV를 시청하고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젊은이들사이의 ‘한류’열풍과 관련, 북한당국이 지난달 초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당국은 방송차로 거리를 누비며 ‘남조선영화와 연속극을 보고 남조선말을 흉내내거나 남조선노래를 부르는 너절한 행위를 뿌리뽑아야한다’는 내용의 가두선전을 펼치고 있고, 가택수색을 하기도 한다고 탈북자들은 전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냥 김정일 3대세습 경축이나 하고 살길 ...................
김정일 장군 영원하라 ~~~~~~~~~~~~*
***** 3대세습 경축*********경축*****경축*****경축*****
영원하라~~~~~~
김정일과 김정은도 한류에 취해있을 뿐...한국은 잡아 먹어야 할 적국이니까요.
그곳이 페쇠되어 있어야 저들의 권위가 세워지고 잘난체 할수 있으니까요
이제 그 자들의 인생의 하나의 전유뮬이고 향유뮬일 뿐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만~세~에~~ 만~세~에~~
이러고 젊은 넘 떠받들더만 부끄럼움도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