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공감합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국장이든 국민장이던 하필이면 북한에서 당창건으로 김정은을 내세워 잔치를 벌리는 오늘인데 황선생님 장을 북한에서 절대로 좋아하지않도록 그리고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꼭 성대히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사대님 말씀처럼 안되면 탈북자 공동의 장으로라도 함께 모여서 받들어도되구요.

前북한최고인민회의 의장 황장엽이 대한민국에 공로한바가 뭔지 모르겠네요 북한에서 김일성 우상화에 일조했다면 했달까
탈북와서는 남북문제에 이렇다할 비전은 제시조차 못하고 탈북자들중에 우두머리가 되고 싶있을 뿐이고... 국장이라니

대한민국에 공로한바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있습니까? 대한민국 안보와 통일과 북한관련문제에 대해서 또 대한민국의 번영과 체제수호를 위해 노력한 공을 다 모르시면 함부로 그리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탈북자 단체와 탈북자들의 우두머리는 자신의 안일과 명예를 바라고 하는줄 아십니까?
고인이 고령의 나이에도 기적적으로 세운 많은 공로는 이제부터 하나하나 세상에 정리되어 공개될것입니다.
잘 지켜보시고, 고인이 가시는 길을 소중히 모시자는 탈북자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그런 비하성 표현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탈북자 우두머리에요,? 나도 탈북자인데.. 그런걸 인정한적이 없는데
김정일이도 죽도록 싫지만 황씨도 별로인데..

국장?? 님들장놘?? 탈북자들위해서 일햇음 탈북자들끼리 장사지네시지?

국장을 함부로 쓰면돼나요? 전 황장엽씨가 한국에 왜 온건몰라요 관심두없구요 단지 탈북하신분들 부모형제 버리고 오신분들 위해서 일햇다는거로 국장이니 국민장이니 떠들지마세요

어쩨든 삼가고인의명복은 빌랍니다.. 돌아가신분 욕하는건 아니고요 정서좀 맞게 글을씁시다.

참하게 가만 계셔요
탈북자를 위해 일한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일하셨지요
당신은 이나라 사람이 아닌가 베요

이정도면 종교수준이네요 애국애국 하는사람치고 애국자없습니다
자기분야에서 최선을다하는게 애국이지
고인된 분을 깍아 내릴생각은 없습니다만 저의 주간적 생각으론 황장엽씨가
남한에서 도대체 어떠한 애국을 한지 모르겠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을 비하하고 88년도에나 존재하는 시대착오적인 이데올로기
을 앞세워 사회적갈등만 더욱 심하시키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황장엽씨가 생존에 자신은 애국이라고 생각하고 이런저런 일을 했을지는 모르겠으나 오히려 조용히 지내시는게 더 애국적인 일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황선생님은 평생 비자금 한푼 없엇고 차명계좌도없으니 부엉이 바위로 올라갈 필요두없엇구요 그러니 당연히 국장으로 해드려도 됩니다

저도 참네원님과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고인된분을 깍아내릴 생각은 없지만...

대한민국 국장이라는 자체의 의미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탈북자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오히려 이렇게 조용히 보내시는게 현명하고 ...더 애국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일단 기본적인 황장엽씨의 논쟁은 상당히 많습니다..

어쨋던 과거.북한의 주체사상의 스승이라고 할정도의 아버지와 같은 분이십니다.

변질이되었던 별진이 되지않던...현재 북한의 주체사상및 현재 북한의 모든 세력등등은 이 황장엽씨 교육을 받고 성장한 사람들입니다...

그게 변질이되어 현재 북한이 되었던 권력의 남용으로 잘못된 세습 길로갔던 .문제의 본질은 하나죠


본인의 잘못된 주체사상으로 잘못을 알게됬고 탈북을 하여 (솔직히 권력적이동관계도 있는것같음)

북한의 체제와 북한의 정책등등 비판한건 대단한 결심과 큰 공로및 박수칠만한 역사에 남을 가치이지만..


말그대로 이런 역사적인 모습을 볼때...논쟁거리 조차 될수없는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죠.....즉 다시말하자면 그가 북한체제와 김정일등등 비판한것은 남한인으로서는 인도적으로 ..그의 대담함과 결심및 선택에대해 박수쳐드리는거고 그것에대한 존경심을 가지게된거지 ....황장엽이라는 인물때문에 존경심을 가진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남한인들이 북한에대해 사상정책에대해 모르는것도 아니고요 ..그렇죠?

"그냥 윗분말대로 조용히 보내주시는게 그게 그분에대한 마지막 배려라고생각합니다.."




"국장" "국민장" 이딴소리 어디서 하지마시길...귀싸대기 맞습니다..

오히려 황장엽씨를 두번죽이는 일이니 ...(남한에서 국가적안보나 여러일을 했을지 모르지만 남한의 국민의 눈속에는..역시 자기자신의 과거에대한 회고와 회개 정도로 보일거라 생각합니다..실질적으로 아는사람도 그리 많지도않고요...간간히 뉴스에나 나왔으니)


어쨋던 탈북자분들 ...너무 가슴 아퍼 하지마시고..내일을 향해 달립시다.

당신들이 조목조목 따진다고 될일 안되고 되는 일 하나도 없으니 그냥 가만 계시는 것이 고인을 위해서 당신들이 해 드릴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가 생각되네요.
국장으로 하고픈 탈북자 분들의 심정 이해 좀 하시고
가만 계시구려
국방으로 하던 시민장으로 하던
어짜피 진행될 일을 님은 탈북자 동지회 사이트에 기웃거릴 자격도 없는 사람인줄 압니다 아이들도 아니고 생각까지 못하게 말리문 너무 괴심하지 않소
당신들이 그런다고 될일 안되고 되는 것 아니니
가만 계시라 이 말 입니다

어차피 황장엽씨는 .


통일이되고 후세에 평가될 인물입니다.

지금 논쟁 조차 불가능한 인물입니다.

윗분말대로 지금 황장엽씨 논쟁하다가 두번 죽이는 일 됩니다.

그냥 조용히 조용히 바람처럼 훨훨 날수있게 나두는게 현명한것임..


황장엽씨는 통일대한민국국가의 후손들이 그것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을때 역사적으로 평가할 인물이지.


잘못 건들다가 이질적인 사회적 파장이 일어나죠.


우리가 황장엽씨에게 배울 가치는 .역시

북한의 실태를 가장 잘 알고있었던 상징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북한에대한 경각심을 좀더 알게해준 그런 가치적인 인물일뿐 그이상 그이하도없다는 거죠

그렇다고 남한이 머 북한의 사회주의체계및 사상을 몰랐었던것도 아니고요.

현재 세대에 북한의 경각심이 많이 퇴색된것도 사실이고 이런 상징적인 인물이 공로한것만으로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된것도 사실 하지만 그이상그이하도없음 .

아쉬운점은 과거 자칭 진보세력이 (좌익) 이 황장엽씨를 좀더 이용했었으면(인적자원이용) 하는 바램이었는데 철저히 무시당햇으니. 그래도 정권 바뀌는것 보고 가셧으니 .


예전 인터뷰에 .남한의 이질적인 사상 (이상주의)촛불시위의 포뮬리즘을 이용한 정치체체 (비판)에대해 (국가간 법체계)

등등 시대가지나면서 걱정스러운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았는데..

과연 무엇이 옳은것인지 무엇이 맞는것인지. 본인자신도 혼란스러워했던 그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마지막으로 하는말이 (학자여서 그런지) 인간의본질 그리고 민주주의체계어쩌고저쩌고 더 연구해보아야겠다고 한 기억이..


솔직히 사상에대해 상당히 혼란스러워 하는모습을 보았음.

아직도 생각해보면.사회주의에 대해 독재자없는 이상주의에대해 미련이있었던것같기도하고 하지만 그런 이상주의에 대한 잘못된 허망도 알고있었던것같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모순적인 개혁 중국식 방향을 원했었던것 같기도하고(저 개인적 속마음)


어쨋던 마지막 기사를 보니..사람의 성향에는 두가지본질이있다

"개인적 성향과 집단적인 성향...

우리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집단적인 성향과 개인주의 성향이 잘 조합한 민주주의 사회의 가야할길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참 어려움..........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국장이야기는 그 절실한 마음에서 나온거라 여깁니다.
그 마음, 그뜻 충분히 알겠으나,,
현재, 황장엽선생님에게는 정적이 너무 많습니다.

북에도 있구요. ... DJ, 노정부, ,,, 민노,,등,,,,,자유민주계정당들
...지금 자칫,, 이슈가 되면,, 정말 두번 죽이는 꼴이 됩니다.

조용히 소천하시어서 행복해게 해 드립시다.
평가는 후세 통일한반도 후세인들이 평가하겠죠.

여기서 정적들은........네티즌을 일컬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허님
말씀이맞읍니다.

[통일이되고 후세에 평가될 인물입니다.

지금 논쟁 조차 불가능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각 사이트 마다 거물 인사가 세상을 뜬 큰 사건이 벌어지니
종북 좌빨수구들이 하늘로 가는 길까지 시비를 걸며 방해를 하고 딴지를 하기에 여념없읍니다.

이런 인간도 아닌자들과 논쟁할 필요도 없읍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목숨을 바치고 가족을 바치고 민족을 위해 큰 결심을 하신 고인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바로 해 줄 겁니다.

사이트마다 평소완 유달리 거머리들이 달려들어 피를 빨고 있읍니다.
고인이 남한에 올때 남한이 이런 지경인 것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