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현충원 안장 반대자들 대부분 김대중,노무현 추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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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님 현충원 안장 반대하는사람들보면 대부분이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 ----------------------------------------------------------------------- 남한태생인 내가 보면서 난 처음에 보면 황장엽님 현충원 안장 반대하는사람들 보면 이사람들이 정말 우익이고 애국자라서 애국지사들이 묻히는 묘소에 황장엽님이 안장 되는게 싫어서 그런건줄 알았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하는 말들을 잘들어보면 처음엔 애국지사능에 묻히는게 싫어서 그런것처럼 얘기하다가 막판에는 결국 김대중에 햇볕정책 지지자임이 은연중에 자기도 모르게 슬쩍 드러나며 결국 하고 싶은얘기가 자신들이 추종하는 김대중의 정책인 햇볕정책이 빛바래지는게 싫어서 황장엽님의 안장이 눈에 거슬리고 그리고 자유를 찾아 탈북한 탈북자들 마져도 눈꼴시리게 봐버리며 결국 이들 탈북자들을 비열하고 저열하고 치졸하게 깍아내리는걸 볼수있다 그런 시선과 의중을 자기들도 결국은 못숨기고 드러내버리더라.. 저들의 저 역겨운 가면과 가식에 다시한번 치를 떨었다.. 우익인척 애국자인척하며 황장엽 선생의 안장을 훼방놓고 탈북자들마져 무시하는 좌파들아 니들은 기생충 박멸하듯 박멸될날이 곧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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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김일성의 밑에서 아부하면서 황장엽씨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상하게 했는지는 생각 안하나?
김부자 밑에서 충실하자면 남을 딛고 올라서야만 하는 것이 북한의 정치시스템이 아닌가?
탈북자동지회가 황장엽씨의 사망으로 요즘들어 도배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본다. 더구나 현충원 안장과 같은 말은 어울리지도 않는 말이다.
북한문제에서 선을 정확히 그을때만이 우리의 통일도 앞당겨 오는 것이다. 통일 후, 김일성부자의 밑에서 아부하며 잘 살았던 빨갱이들은 인민들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라야 할 것이고 그들의 밑에서 피눈물을 뿌린 죄인들은 그에 상당한 대가를 받아야 마땅한 도리이다.
그 것을 떠나 1년 12달, 이 곳에 앉아봐야 통일의 물꼬는 먼 옛말처럼 들린다. 탁상공론이나 같다는 소리다.
왜냐하면 호남땅에 가면 호남사람들이 지독하게 "김대중찬양론" 펼치면서 우파계열사람들을 나쁜 사람이고 한나라당은 일본놈이 만든 나쁜 당이라고 세뇌시킨다. 아무것도 모르는 탈북자들 그 말 들어보니 맞는 것 같다. 그래서 결국은 민주당지지하게 되고,
또한 3D업종에도 역시 전라도에서 올라온 사람들 많다. 건설장 노가다나 이삿짐센터 등등 아저씨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호남사투리 쓰는 사람들이다. 이 아저씨들 겉보기에 인간성 엄청 좋은 것처럼 논다. 소주나 막걸리 같은 것 사주면서 멋모르는 탈북자들의 마음을 산다..동정심에 약한 탈북자들의 감성을 자극해서 그들의 마음을 얻는다. 전라도 사람들의 특징이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는다것이다.
그리고 조금 친해질까 하면(아니 처음부터 그러는 사람도 많다.) 정치얘기 나온다. 한나라당 개XX들 하고 입에 침 튕기면서 얘기하면서 우리가 못사는 것이 다 한나라당 개XX들 때문이다. 김대중, 노무현때는 이렇지 않았다.....등등 얘기하면서 김대중 노무현때는 남북관계도 좋았고....어쩌고 일장 연설 늘여놓는다...
그리고 나중에 한다는 말.."어디 나가서 탈북자라는 말 하지 말어라. 이득 될게 없다."라는 끝맺는 멘트 꼭 날린다....근데 이 멘트를 분석해보면, 이 사람들은 실제로 탈북자 싫어하고 탈북자가 남한에 오는 것 안좋아하니까...그러나 앞에 있는 사람이 탈북자이니...이 사람이 탈북자가 아니길 바라는 얘기지...좀 아이러니 하지만...
그리고 노가다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또 한가지 정치적 영향은 조선족아저씨들이다..조선족들은 노무현을 너무 좋아한다.
노무현 자살했을 때는 눈물 흘리며 "서민대통령"이라고 얘기한다.
왜냐하면, 이전에 조선족들이 한국영주권문제로 데모하고, 금식할 때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직접 조선족교회를 방문해서 위로해주셨고, 또 조선족들은 노무현 바지가랭이 잡고 눈물 흘리고....그럴만한 이유가 있죠.
그런 조선족들이 탈북자들에게 자기들은 투표권없지만 탈북자 보고 민주당 찍어라고...엄청 밀어준다~~
그건 그렇고 황장엽 같은 고위층 탈북자 분보다 개저이리 앞잽이 노릇하며 직접 인민들을 괴롭히고 꼬나바치는 놈들이 더 죽일 놈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인민의 삶을 처절하게 붕괴시키는 장본인들이죠.
황장엽씨는 그래도 양심과 양식이 있던 분입니다. 이분이 아니었다면 전 지금도 북괴 인간들을 지렁이 수준으로 보았을 겁니다. 황장엽 선생의 탈북으로 북괴에 대한 저의 편견을 버리게 되었죠.
진정으로 자신의 판단과 양심에 의해 올 수 있었던 유일한 분이니까요. 다른 분들이 죄를 지었거나 먹고살기 위해 왔던데 반해.....
물론 졸라도 슨상교도와 노빨들은 선생께서 위기에 처하자 탈북했다고 하지만 이건 똥물을 마시는 자들의 사고방식일 것이고...
북괴에선 황장엽 정도의 고위층은 평생직이다. 설사 숙청을 당했다가도 다시 등용된다. 일반 간부들과는 격이 다른 분이다. 북괴에 있었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던 인물이다.
북괴 출신 중에 황장엽 같이 시도조차 안 해봤다면 역사에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지렁이와 다를 게 무엇이 있었을까? 역시 대인다운 분으로 개정일에 타격을 준 황 선생에 대한 대접은 옳은 판단이었다고 본다. 이것 또한 민주주의의 너그러움임.
탈북자분들 남한 좌파놈들이 저런 늘 수법을 쓴다는걸 똑똑히 보시고 기억하시라. 그리고 저마다 판단하시면 된다.